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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보험중개업 가능해진다…금융사 부수업무도 확대 2022-08-23 17:30:00
번호가 아닌 대체수단을 활용해 이용자를 식별하는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또한 은행이 통합앱을 통해 보험과 카드, 증권 등 계열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앱 운영을 부수업무로 허용하고 신고의무를 면제했다. 또한 계열사의 비금융서비스 연결과 제공도 고객의 사전동의를 받을 경우 별도 절차없이 가능하도록...
휴대폰 하나로 두 개 번호 쓸 수 있다…한국도 다음달부터 '듀얼 심' 서비스 2022-08-15 15:26:21
두 번호를 쓸 수 있는 ‘듀얼 심’ 시대가 열린다. 현재 사용 중인 실물 유심(USIM)에 추가로 e심(eSIM)을 쓸 수 있게 된다. 폰 하나로 업무·개인 번호 따로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 1일 e심 상용화에 앞서 통신 3사와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개통하려면 유심 카드가...
개인정보 유출로 `과징금 5억원` 문 발란 "깊은 책임 통감" 2022-08-11 15:16:56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발란에게 5억1259만원의 과징금과 144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의결했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발란은 해커의 공격으로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발란 이용자 약 162만건의 이름, 주소, 휴대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또 소셜로...
[마켓PRO] 올해만 20여개 상장, 채권ETF 전성시대 2022-08-11 14:00:05
증권상품에 부여되는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증권의 식별번호이며, ETF도 상장 상품인 만큼 상장 전에 표준코드를 부여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대략 1개월 정도의 상장 예정 ETF를 파악할 수 있다. 연도별 채권 ETF 상장 개수 *참조: FnGuide, 2022년은 8월 9일 현재 KRX의 표준코드시스템에 등재된 채권 ETF까지 합산했음...
'고객 162만명 정보 유출' 발란에… 5억원대 과징금 2022-08-10 15:56:23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5억1259만원의 과징금과 14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3회 전체 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발란과 7개 공공기관에 과징금 및 과태료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발란은 3월과 4월 2차례에...
고객 162만명 정보유출…`발란` 5억원대 과징금 2022-08-10 14:35:58
162만건에 이르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 `발란`이 5억원 넘는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0일 제13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발란에 과징금 5억1천259만원과 과태료 1천44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란은 지난 3월과 4월...
'정서불안…과외필요…' 美 해킹으로 학적부 기록 무더기 유출 2022-08-01 17:42:42
포착해 온라인 출석·성적 기록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해당 DB에는 학생과 학교 이름, 학생 식별번호, 생년월일, 인종, 민족, 모국어, 교사 이름, 장애 등급 등이 포함됐다. 지각 횟수를 비롯해 '지적 장애', '정서 불안', '무주택', '반항아', '말을 너무 많이 함', '과...
베트남, 새 여권 소지자 독일 입국 막히자 "신원 보증하겠다" 2022-08-01 10:00:02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여권에 기재된 개인 식별번호만을 가지고 출생지 확인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새 베트남 여권 소지자의 경우 최장 90일간 체류가 가능한 C타입 비자와 이보다 기한이 연장된 D타입 비자는 발급 신청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베트남은 지난달부터 겉면이 파란색으로 된...
독일, 베트남 새 여권에 비자 발급 거부…"출생지 확인 안돼" 2022-07-29 10:05:38
홈페이지를 통해 "여권에 기재된 12자리의 개인 식별번호만을 가지고 출생지 확인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그렇다고 신청자의 신원을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직접 파악할 수도 없다"고 비자 발급 거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장 90일간 체류가 가능한 C타입 비자와 이보다 기한이 연장된 D타입 비자는 발급 신청이...
"미 이민당국, 영장도 없이 수사대상 위치 정보 무분별 활용" 2022-07-19 12:09:05
개인정보도 수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위치정보에서 신원 정보를 충분히 도출할 수 있다고 폴리티코는 지적했다. 정부 기관도 위치정보 활용이 사생활 보호 측면 등에서 문제를 일으킬 소지를 충분히 인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치정보 업체는 각 휴대용 기기의 활동을 추적하기 위해 식별번호를 부여하는데, CBP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