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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성폭행으로 신고한 30대女…"연락 안 받아서" 2023-07-10 23:02:49
드러났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거짓 신고) 혐의로 A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즉결심판은 경미한 범죄(20만원 이하 벌금 등)에 대해 정식 형사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는 약식재판으로 전과가 남지 않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시10분께 평택시 청북읍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남자친구가 성폭행"…112 신고 알고 보니 2023-07-10 12:54:00
경기 평택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거짓신고) 혐의로 A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 10분께 평택시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남자친구에게 성폭행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사건 경위를 묻자 처음에는 "성폭행을 당한 것...
캄보디아 BJ 사망, 사건 당일 CCTV에는… 2023-07-07 13:45:17
거라며 그 명예를 훼손하는 글들이 범람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김 씨 사망 당일 중국인 부부의 행적이 고스란히 담긴 CCTV 분석을 통해, 중국인 부부의 진술과 주장 속 사실과 거짓을 밝혀낸다. 그리고 고문이나 성폭행 의혹에 대한 진실은 무엇인지 추적하고, 캄보디아에서 반복되고 있는 비극의...
"남편 구한다" 광고한 60대…연락한 男들 '성범죄' 허위 고소 2023-06-28 22:23:06
못하면 수사기관에 거짓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 같은 방식으로 남성 2명으로부터 각각 합의금 70만원과 30만원을 받아 챙겼다. 검찰은 남성 B씨가 강제추행죄로 고소당한 사건을 조사하던 중 A씨가 남성 4명을 무고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 조사 결과 A씨는 수사기관에서 '혐의없음' 결정을 내리면...
감사원 "'TV조선 점수조작' 방통위 前국장 파면·과장 해임하라"(종합) 2023-06-28 15:43:29
술자리를 했다는 방통위 직원 진술 등을 토대로 양 전 국장 주장이 거짓이라고 판단했다. 감사원은 방통위가 당시 TV조선에 당초 기준인 '4년'이 아닌 '3년'을 조건부로 제시한 근거가 된 법률 자문도 양 전 국장과 차 전 과장의 공모로 허위 작성됐다고 판단했다. 당시 종편 재승인 심사를 전후로 다른...
"조카 강도 살해당했다" 허위 신고 반복한 40대…이유 '황당' 2023-06-23 21:05:57
112에 전화해 "조카가 강도살인을 당했다"고 거짓 신고해 경찰관을 출동하게 했다. 이 같은 허위 신고는 같은 달 21일까지 세 차례 더 반복돼 총 4차례에 걸쳐 허위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자기 집 소유권이 경매로 남에게 넘어가자 억울한 마음에 일단 경찰을 출동시킨 뒤 하소연해볼 생각에 강도, 살인 등...
'합의금 뜯으려' 툭하면 거짓말…성폭행 무고한 20대 女 '징역 3년' 2023-06-20 23:33:55
목적으로 지인을 성폭행범으로 거짓 신고한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항소5부(김진선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28·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5월8일 오전 4시46분께 충남 아산의 한 공원에서 "동네 오빠 B씨에게...
정유정, '골프장 캐디' 집착했다…반복 감상한 영화 정체에 '소름' 2023-06-18 15:51:59
같은 진술과 관련, 심리 전문가는 "당연히 거짓말인데, 거짓 진술 속에서도 정유정의 욕구를 살펴볼 수 있다"며 "유기 대가로 신분을 살게 해주겠다는 말을 볼 때, 정유정에게 피해자 신분으로 살게 해준다는 건 보상의 의미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의 대학, 전공에 대한 동경이나 열망이 있어서 이러한 진술이 나오는...
휴양지 '취중 언쟁' 휘말린 캐나다 대법관, 중도하차 2023-06-13 10:53:32
크럼프는 자신이 브라운 판사를 때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후 브라운 판사의 신원을 알게 되자 그는 CJC에 이 사건을 민원으로 접수했다. 사건의 진상에 대해 양측의 주장에는 차이가 있다. 브라운 판사의 변호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브라운 판사의 사임이 "거짓 민원으로 초래된 유감스러운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민...
"틱톡 홍콩 사용자 정보, 中 정부가 들여다봤다" 2023-06-06 18:16:46
활용했다고 진술했다. 사용자들이 틱톡을 통해 나눈 대화 내용까지 공산당이 들여다봤다는 증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바이트댄스는 “유인타오의 주장에 어떤 근거도 없다”며 즉각 반박했다. 증언을 한 유 전 기술책임자는 사업성 부진으로 사라진 앱 ‘플리터그램’에서 일했을 뿐 관련 사실을 알 수 있는 위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