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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소형모듈원전 규제는 어떻게…원전 관계자 모여 논의 2022-06-09 19:14:42
왔으니 안전은 내려놔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원안위는 규제기관의 역할이 있으니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정아 원안위 안전정책국장은 "과학에 근거한 합리적 규제를 위해 어떻게 일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원안위가 안전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어떤 것도 진행될...
국토부 건설정책국 전 직원 '1일 현장 체험' 실시한다는데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2-06-07 10:36:53
현장 맞춤형 건설정책 수립을 추진하기 위해 건설정책국 전 직원들의 1일 건설 현장 체험을 실시한다는 내용입니다. 국토부 내 건설정책국뿐 아니라 다른 부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 좋지 않을까요. 자료에 따르면 건설정책국 전체 직원은 다음 달까지 2달간 도로, 철도, 주택 등 공공·민간 건설 현장 50여 곳을 방...
정책 수립 전 현장 체험 나서는 국토부 직원들 2022-06-02 15:36:17
국토교통부는 건설정책국 전체 직원이 현장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다음 달까지 '1일 현장체험'에 참여한다고 2일 발표했다. 건설정책국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전국의 도로, 철도, 주택 등 공공·민간 건설 현장 50여곳을 방문해 하루 동안 현장 근로자와 함께 생활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달엔 도로,...
국토부 건설정책 담당 직원들, 내달까지 '1일 현장체험' 진행 2022-06-02 11:00:00
국토교통부는 건설정책국 전체 직원이 현장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해 다음 달까지 '1일 현장체험'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건설정책국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전국의 도로, 철도, 주택 등 공공·민간 건설 현장 50여 곳을 방문해 하루 동안 현장 근로자와 함께 생활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먼저 이달...
입법 논의만 14년째…'납품단가 연동제'가 뭐길래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2-05-24 06:00:25
송상민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거래정책국장도 "시장경제 운영에 있어 가격에 대한 인위적인 개입이나 법률 제정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짙다"며 연동제 도입을 반대했습니다. 그는 "납품단가 조정신고센터를 운영해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며 "법 개정은 최소화하고 우선 거래 관행을 바꾸고 계약 관련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프로필] 이원재 국토부 1차관 내정자…주택정책 전문 정통 관료 2022-05-09 14:56:32
두고 있다. ▲ 충북 충주(58) ▲ 행시 30회 ▲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영국 요크대 경제학 박사 ▲ 국토해양부 토지정책관 ▲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 ▲ 주중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국토교통비서관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건설신기술의 날…유공자 20명 국토부장관 표창 2022-04-28 11:00:04
받았다. 1989년부터 작년까지 개발된 건설신기술은 총 929건으로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5만5천건 이상 적용됐고, 이를 통해 공사비와 공사 기간은 줄이고 품질은 향상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국토부는 소개했다. 권혁진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신기술 개발이 건설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시네마노믹스] 근로시간 못채워 주거 보조금 수령 실패…엄마 헬리, 결국 딸 위해 도둑질까지 2022-04-11 10:00:42
절규뿐이다. 영화의 마지막은 아동정책국 직원을 피해 도망친 무니가 매직캐슬 건너편 디즈니월드로 무작정 달음박질치는 모습이다. 친구 잰시의 손에 이끌린 무니는 디즈니월드 근처에 살았지만 그동안 가볼 꿈도 꾸지 못했던 그곳에 판타지처럼 당도한다. 영화는 무니 앞에 환상 같은 ‘꿈의 궁전’을 보여주며 위로를...
중대사고 낸 건설사 처분 권한, 지자체서 국토부로 이관 2022-03-29 18:10:43
붕괴사고와 같은 중대 사고에 책임이 있는 건설사에 대한 처분은 국토부가 직접 내리게 된다. 이번 조치는 지자체에 처분 권한이 위임돼 사고 업체에 대한 처분이 적기에 이뤄지지 않고 솜방망이 처분이 내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지자체들은 형사판결 결과가 나와 위법성이 확인될 때까지 처분을 미루...
중대사고 낸 건설사 처분 권한, 지자체서 국토부로 이관 2022-03-29 05:55:01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최대한 강력한 처분을 한다는 원칙을 견지하면서도 실무적으로는 소송 등에 대비해 법 적용을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혁진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부실시공으로 인한 사고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고, 중대 사고에 대해서는 국토부가 직권으로 사고 업체를 처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