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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출신 지성호 의원, 순국선열의 날 맞아 현충원 참배 2020-11-17 17:43:43
더 잘 아는 탈북민들이기에 오늘이 더 감사하고, 더 많이 노력해 국가에 봉사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했다. 국립현충원 참배와 봉사활동에는 북한 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 장세율 겨레얼 대표, 나우(NAUH), 홍성원 목발사랑나눔봉사단장, 강진 숭의동지회장, 탈북대학생 동아리연합, 더비욘드바운더리, 여명학교...
대한민국에 숨은 보석 같은 마이스 명소 13곳 만나세요 2020-10-27 15:37:40
3000명 규모 겨레의 집 로비와 큰마당, 500명 규모 컨벤션홀과 극장식 밝은누리관은 학술대회, 국제회의 장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경북 경주 ‘국립경주박물관’국립경주박물관은 1000년 역사의 신라시대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역사적 의미와가치를 부여한 행사 연출이 가능하다. 작은 경주를 연상케 하는 옛...
색실로 엮은 옛 여인들의 이야기…이덕은 '색, 실, 누비'전 2020-10-26 16:37:41
바늘겨레, 안경집 노리개, 삼색 노리개, 여러 종류의 쌈지, 바늘방석 등이 섬세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실용적이다. 전통적인 색을 섬세한 바느질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는 평이다. 이 작가는 "색실누비를 통해 먼 옛날 평범한 여인들이 남긴 평범하지 않은 솜씨들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교 동창들과...
"목숨으로 한글 지킨 조선어학회, 역사책엔 단 한 줄뿐" 2020-10-25 18:22:08
있잖아요. 언어와 겨레의 운명은 하나란 걸 증명하는 것이죠. 언어가 사라지면 그걸 다시 되돌릴 때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니까요.” ▷언제부터 이렇게 한글과 한국어 역사를 깊이 연구하기 시작하셨습니까. ▶“개그맨 활동을 하면서 방송가에 일본식 표현이 너무 많은 걸 보고 놀랐어요. ‘우라까이(적당히 외형만...
[부고] 고재복 씨 별세 外 2020-10-23 17:48:18
김겨레 이데일리 기자 조모상=23일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발인 25일 5시 032-583-4444 ▶박금신씨 별세, 홍성택·성호씨·성균 前 한국지엠 차량개발본부 전무·성모씨·성헌 前 KBS 성우 모친상, 홍국기 연합뉴스 산업부 기자 조모상=22일 남대전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10시 042-285-4004 ▶이태섭씨 별세, 광훈 KT...
안철수 "文 답장, 너무 늦었고 의례적·형식적…착잡한 마음" [전문] 2020-10-15 09:16:04
국민과 7000만 겨레의 운명을 짊어질 수는 없습니다. 대통령이기 이전에 '사람이 먼저다'인 인권변호사로서, 자식을 둔 아버지의 심정으로, 그리고 힘들더라도 대통령직이 갖는 무한 책임을 생각하며 지금이라도 부모 잃은 그 어린 학생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조준혁 한경닷컴...
교토 조선인 '귀무덤' 앞에서 日시민단체 주최 첫 위령제 2020-10-13 15:41:42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매년 열려왔다. 그러나 올해 처음으로 이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는 교토평화모임이 주최자로 나서기로 했다. 먼 과거에 일본의 한반도 침략으로 남겨진 불행했던 역사를 극복하고 현재의 일본이 한국, 북한과 미래를 향한 우호관계로 나아가길 염원하기 위해서다. 교토 출신으로...
개천절에도 여전한 신경전…與 "집회 불안" vs 野 "정부 실정" 2020-10-03 16:23:17
"겨레의 하늘이 열린 경사스러운 날이지만, 안타깝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 여러분의 일상 곳곳은 굳게 닫힌 오늘"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강선우 대변인은 "일부 단체의 개천절 차량 집회 강행으로 불안과 두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방역 방해행위와 이로 인한 집단감염, 모든...
'극일'했던 문 대통령, 1년 만에 '대화'로 입장 바꿨다 [전문] 2020-08-15 11:55:29
천안시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린 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는 "일본이 이웃나라에게 불행을 주었던 과거를 성찰하는 가운데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이끌어가길 우리는 바란다"며 "지금이라도 일본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우리는 기꺼이 손을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축사에서 '아무도...
동국대 만해축전 성황리 개최···만해대상 시상식 열려 2020-08-13 16:28:00
한용운(1879∼1944) 스님의 생명·평화·겨레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평화’, ‘실천’, ‘문예’ 세 부문에 걸쳐 빼어난 업적을 거둔 인물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올해 만해평화대상은 태국 아속공동체 창시자 포티락 스님이 수상했다. 실천대상은 산악인 엄홍길 씨,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