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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아름다운데"…우주에서 바라본 난마돌 2022-09-18 21:54:48
정도로 매우 거세게 불고 있고, 물결도 2~6m로 높게 일고 있다. 부산·울산·경남·경북·전남·제주 등 6개 시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 중이다. 지자체들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산사태 등 위험지역 4485곳을 살피고, 선박 대피와 결박 등 7309척의 안전 조치하는 등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파도가 이렇게 높이?"…'난마돌' 북상에 전국 곳곳 준비태세 2022-09-18 19:26:30
대피와 결박 등 1만9114척의 안전 조치를 했다. 부산·경남에서는 하천 둔치 46곳에 있던 차량 5816대를 대피시켰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난마돌은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1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로 북진 중이다. 강도는 '매우 강'이며 최대풍속은 50m/s, 중심기압은 930hPa(헥토파스칼)이다. 태풍은 19일...
태풍 `난마돌` 제주 근접…중대본 2단계 격상 2022-09-18 13:35:58
안전선을 설치하는 한편 선박 대피와 결박 등 7천309척의 안전 조치를 했다.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등 11개 유관기관에서도 비상단계를 운영 중이다. 국립공원은 경주와 한라산 등 2개 공원 12개소 출입이 통제됐으며 여객선은 경남 삼천포∼제주, 전남 완도~여서 등 7개 항로 8척의 운항이 중단됐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태풍 '난마돌' 북상, 중대본 2단계로 격상 2022-09-18 13:01:01
위험지역 21곳에 안전선을 설치했다. 선박 대피와 결박 등 7309척의 안전 조치를 했다.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등 11개 유관기관에서도 비상단계를 운영 중이다. 국립공원은 경주와 한라산 등 2개 공원 12개소 출입이 통제됐다. 여객선은 경남 삼천포∼제주, 전남 완도~여서 등 7개 항로 8척의 운항이 중단됐다. 이송렬...
농식품부, 태풍 '난마돌' 대비 농업 취약시설 특별점검 2022-09-14 18:13:54
306곳의 시설 결박 여부와 산사태 취약 시설 256곳의 퇴적물 준설 여부 등도 점검한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아직은 태풍 진로의 변동성이 높지만 정부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 분야별 취약시설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포토] 전국 공항 항공기 운항 재개 2022-09-06 11:08:51
태풍 힌남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에 결박됐던 항공기들이 다시 운항을 시작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하네다,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전국공항의 운항이 재개됐다고 6일 밝혔다. 김포=강준완 기자/한국공항공사
[태풍 힌남노] "근접 힌남노, 남해 고조시간과 겹쳐…침수 주의" 2022-09-05 20:01:51
등 310척은 안전지대로 이동했고 양식장 시설물 결박 작업도 마쳤다. 연안여객선 158척과 국제여객선 25척은 모두 운항을 중단했다. 강풍으로 인한 하역장비 붕괴를 예방하기 위한 컨테이너 크레인 고박 작업은 오후 8시께 완료될 예정이다. 각종 건설 현장과 기름·유해 물질 등 저장시설도 점검하고 있다. 조승환 해수부 ...
[태풍 힌남노] 산업계, 전방위 대비…가동 중단하고 설비 대피(종합) 2022-09-05 18:57:34
지반이 튼튼한 곳으로의 이동이나 결박 작업을 완료했다. GS건설[006360]은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 지역의 옥외 공사를 중지하고, 쓰러질 위험이 있는 시설물은 미리 제거하거나 결속하는 조처를 했다. 이 밖에 항공사들은 힌남노의 영향권에 든 제주공항과 김해공항의 토잉카(견인 차량), '계단차'(항공기 탑승용)...
[포토] '괴물 태풍' 힌남노, 한반도 관통…항공기도 결박 2022-09-05 17:54:51
서울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제주항공 관계자들이 항공기를 결박하고 있다. 이날 국내선 항공기 368편이 무더기 결항하는 등 태풍 피해가 가시화하고 있다. 힌남노는 초속 40m 안팎의 강풍과 시간당 100㎜를 넘나드는 물폭탄을 동반한 ‘슈퍼 태풍’으로 한반도를 할퀴고 갈 전망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역대급 태풍 '힌남노' 상륙 앞두고…조선소 찾은 권오갑 현대重 회장 2022-09-05 16:47:34
안벽 등 월파 및 강풍 위험지역은 출입을 금지하고 차수벽을 설치했다. 블록?대형엔진 등을 안전지역으로 이동시켰다. 전도 위험이 있는 선박 블록 및 크레인 등 구조물에 대해서도 고정?결박 조치를 취했다. 공장 출입구에는 차수막과 방수포, 모래주머니 등으로 침수에 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직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