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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버려야 하나요?"…명동 갔다가 '한숨' 터져 나온 이유 [현장+] 2024-02-14 20:00:04
무단투기는 범죄행위입니다'라는 경고 문구 보라듯이 쓰레기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공용 벤치에 슬그머니 쓰레기를 두고 일어나는 이가 있는가 하면 대놓고 쓰레기 산을 향해 쓰레기를 던지는 사람도 있었다. 쓰레기의 대부분은 노점상 음식에서 나온 일회용 접시, 종이컵, 나무 꼬치였다. 한쪽 손에...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탁월한 비즈니스맨들은 잡담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2024-02-02 18:35:27
어려서부터 ‘잡담 금지’라는 경고문구를 보고 자란 우리는 잡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잡담을 ‘쓸데없는 말’이라고 생각하거나 ‘하찮은 이야기’라고 오해한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만남이나 상담에서 어떤 말로 대화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한다. 섣부른 접근으로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입법하는 의원들, 현장와서 봐라…중대재해 대비할 시간 좀 달라" 2024-01-31 18:23:55
현장 와서 한번 봐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기업인들은 저마다 절박한 현실을 토로했다.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고용노동부에 신청해 안전진단 전문가 진단을 다섯 차례나 받았지만 전부 생산설비에는 문외한인 노무사여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이런 식으로 과연 사고 예방이...
유럽 전역으로 번지는 농민시위…'교역허브' 벨기에 항구도 봉쇄 2024-01-31 10:33:43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몇 년 동안 정부에 경고했다"며 "농민들은 정말 절박하다"고 말했다. 트럭에 '빵, 고기, 감자튀김을 좋아하세요? 농민들 없이 그걸 얻을 수 없습니다' 등 문구를 써 붙인 단체는 최소 36시간 동안 시위를 이어갈 방침이다. 제브뤼헤항은 벨기에에서 두 번째로 큰 항구로, 유럽의...
참다 못한 사장님 분노 폭발…"카공족 때문에 경찰 불렀다" [현장+] 2024-01-25 20:00:02
자제 부탁드린다"는 경고 문구를 내걸었다. 이곳에 자주 찾는다는 직장인 김모 씨(26)는 "직원들의 눈을 피해 2~3층으로 옮겨가 콘센트 충전만 하고 음료값은 지불하지 않은 사람들을 종종 봤다"며 "원래도 카공족이 많은 카페였지만 요즘엔 대학생들 방학 시즌이라 그런지 5~6명이 그룹으로 4~5시간씩 스터디하는 모습도...
하워드 막스 "현재도 높은 금리 아냐…'이지머니' 시기로 돌아가진 않을 것" 2024-01-25 17:01:57
시 정부에 다음과 같은 엄중한 경고를 했습니다. 금융의 현 추세는 분명 위험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서, 지나치게 많은 자본이 산업발전에 억지로 투입되고 있고, 자본가들은 경제번영과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이지머니를 필요로 하는 주식투자에 점점 더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있으며, 장기간에 걸친 금융 완화와 무역...
美 FDA, CAR-T치료제에 '2차암 위험' 경고문 추가 2024-01-24 15:34:04
처방의약품의 포장에 표기하는 경고문구다. 의사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박스형 경고 내용을 고려해 약물 처방 여부를 결정한다. FDA는 지난해 11월 CAR-T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T세포 악성종양 발병 사례를 인지한 후 안전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발병 사례 중 하나는 CAR 양성 림프종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고문구...
"BTS 이용하지 마"…팬 순례지까지 없애라는 하이브의 속사정 [연계소문] 2024-01-13 14:15:25
방탄소년단의 초상과 성명 등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경고했다. 입대한 훈련병에게 인터넷 위문편지를 보낼 수 있는 해당 서비스에서 멤버 개별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오피셜(Official)'이라는 단어를 붙였으며, 커머스 채널에서 방탄소년단 멤버의 실명을 사용한 명찰 등을 판매했다는 지적이었다. 특히 하이브는...
"'죄물손괴'로 신고한다!"…아파트 민폐 주차범 '황당 경고' 2024-01-12 11:24:59
이 같은 경고문이 공개됐다. 경고문은 A4용지 크기의 종이에 맞춤법이 틀린 경고 문구들이 담겼다. 입주민이자 제보자인 A씨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한 가구당 차량을 2대까지 등록할 수 있게 해놨다. 그런데 해당 남성은 차량 3대를 보유하고 있어 주차에 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 남성이 주차 차단기가...
멀어진 2분기 금리인하 기대…전문가 "하반기에나, 이르면 7월" 2024-01-11 13:38:01
경고 이 총재는 이날 '6개월 내 인하는 기대하지 말라'는 개인적 시각을 내비쳤을 뿐 아니라, "금통위원 5명(총재 재외)이 장기간 기준금리 3.50%를 유지해서 물가 안정 기반을 확보하자는 견해를 밝혔다"고 전했다. 아울러 "금통위원들이 인하 논의를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번 금통위 의결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