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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2035년 인구 100만 명 컴팩트시티로 조성' 2023-10-16 11:11:29
높은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어서 자족기능도 갖추게 된다. 한편 경기도 등 공동 사업시행자는 지난 2021년 12월 보상 착수, 지구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쳤다. 왕숙2는 2026년 12월, 왕숙은 2027년 3월 첫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일터, 삶터, 놀이터가 공존하는 융복합 자족도시를 조성하...
이재명, '검사 사칭 사건' 위증교사로 불구속 기소 2023-10-16 09:39:30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소돼 수원지법에서 재판을 진행 중이고 수원지검이 또 다른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며 “이 점을 고려해 이 대표의 대북송금 관련 수사도 수원지검으로 보내 필요한 보강수사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박시온 기자 jskim1028@hankyung.com
'3기 신도시 최대' 남양주 왕숙 첫삽…"공급난 해소 기대" 2023-10-15 18:46:11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등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시행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기 신도시 가운데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한 인천 계양에 이어 두 번째 착공식이다. 왕숙 신도시는...
'6.6만호' 남양주 왕숙 신도시 첫삽…내년 하반기 분양 시작(종합) 2023-10-15 17:23:28
진건읍 일원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세용 경기도시주택공사(GH) 사장,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남양주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숙 신도시 착공 기념식이 개최됐다. 남양주 왕숙은 지난해 11월 인천 계양에 이어 부지 조성 ...
'6.6만호' 남양주 왕숙 신도시 첫삽…내년 하반기 분양 시작 2023-10-15 17:00:04
진건읍 일원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세용 경기도시주택공사(GH)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숙 신도시 착공 기념식이 개최됐다. 남양주 왕숙은 지난해 11월 인천 계양에 이어 부지 조성 공사 착공식을 한 두 번째 3기 신도시...
이화영 구속 6개월 또 연장..."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2023-10-13 17:12:47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해 10월 14일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법인카드 등 뇌물 및 정치자금 3억여원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이후 지난 4월 12일 쌍방울의 대북송금 혐의(제1병합사건·외국환거래법 위반)로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구속기간이 이날까지로...
[속보] 이화영 추가 구속영장 발부…구속 기한 6개월 연장 2023-10-13 16:09:29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구속 기한이 또 연장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는 13일 "증거인멸 염려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 전 부지사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조국 "이재명 압수수색 376회"…검찰 "사실무근, 총 36회" 2023-09-30 14:49:51
강조했다. 이어 "경찰에서 경기도 법인카드를 무단사용한 혐의로 음식점 100여곳의 매출전표 등을 제출받은 것을 100여회로, 대장동 김만배 일당과 백현동·위례 개발비리 피의자들의 개인비리, 이화영 부지사(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개인비리까지 모두 압수수색에 포함해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명 영장 기각'에 친명계 "尹, 대국민 사과하고 한동훈 파면해야" 2023-09-27 10:13:44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피의자 주변 인물의 부적절한 개입이 의심되지만, 피의자가 직접 개입했다고 단정할 자료는 없다"고 했다. 이어 "피의자가 정당의 현직 대표로서 공적 감시와 비판의 대상인 점 등을 감안할 때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한동훈 "이재명, 죄 없다는 건 아냐…檢 흔들림 없이 수사할 것" 2023-09-27 10:00:16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진술에 의구심을 제기한 데 대해선 "법무부 장관이 영장판사의 세부 판단내용에 대해 평가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 필요성 정도와 증거인멸 염려의 정도 등을 종합하면 피의자에 대해 불구속 수사의 원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