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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이 취임 두달] "버텨야 한다" vs "앞이 보이지 않는다" 2024-02-08 08:10:02
경찰 및 해경까지 동원된 과다한 철통 경비로 다소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던 시위는 1일부터 과격해지기 시작했고, 2일엔 시위자인지 누구인지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이 거리의 쓰레기 컨테이너를 태우고 도보 블록을 깨부수는 등 분위기가 험악해져 갔다. 시위를 취재하던 30여명가량의 내·외신기자,...
'안전문화 체화'한다던 현대제철 잇단 인명사고…안전관리 비상 2024-02-06 16:36:55
현대제철과 경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대제철 인천공장의 폐기물 처리 수조에서 청소 중이던 외주업체 소속 노동자 7명이 의식장애와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1명은 숨지고 6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당시 방독면을 쓰지 않은 상태로 수조에 남은 불산과 질산...
[월드&포토] '아르헨 트럼프'의 옴니버스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대 2024-02-02 12:07:15
시위에 가담했습니다. 이미 공원은 경찰, 군사경찰, 해경으로 둘러싸여 시위대가 있는 곳으로 접근이 차단됐고, 퇴근 후에, 시위에 가담한 일반 시민들은 어쩔 수 없이 국회 옆 코너에 모여서 '조국은 팔 수 없다'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산후안주 지역신문사에서 근무한다는 라울(43)은 휴가차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영화 '개미잡이', 형제복지원 사건 조명 '관심 집중' 2024-01-30 17:48:13
늦어지자 경찰에 의해 복지원에 끌려 들어가 4년여 동안 겪은 갖은 고통과 슬픔을 이야기한다. 복지원 안에서 소대장과 조장들의 성폭행으로 누나 정민은 정신을 잃었고 우영은 40년이 지난 지금 그자들을 납치해 응징하고 사과를 받아내려는 내용이다. 지난달 법원은 형제복지원 피해자 26명에게 145억을 지급하라고...
'민생 디지털 정책' 추진…먹튀 게임 근절·행정 서류 전산화 2024-01-30 17:40:03
사기 담당 경찰 수사 인력도 대폭 확대됩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행정 영역에서는 부처 간 벽을 허물고 정보와 데이터를 모아 국민들이 한 번에 필요한 업무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도입된 지 110년이 지난 인감 증명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등 3년간 1,500여개의 행정서비스 구비서류를 완전히...
"한동훈 사퇴요구는 선거법 위반"…민주당, 尹·이관섭 고발 2024-01-30 15:13:40
강병원 간사는 30일 오전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고발장을 냈다. 민주당은 이 실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사퇴 요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공천과 관련한 당무에 개입해 공직선거법 85조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 위원장은 "정치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 중 가장...
[단독] 스텝 제대로 꼬였다…"중대재해 업무 3개월 안에 마비" 2024-01-28 14:02:37
'예산 투자 2조원’을 넘어서는 예산 계획을 제시하고 중대재해법 유예안 재상정을 요청하겠다는 뜻이다. 고용부 내부에서 느끼는 위기감도 심각하다. 한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전문성을 이유로 법 시행 직후부터 고용부가 경찰 대신 중대재해 사건 수사권을 도맡아 왔지만 재앙에 가까운 인력, 인프라 부족 사태를...
호주 최대 건강보험사 해킹범은 러시아인…美英濠 공동제재(종합) 2024-01-24 01:35:15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연방경찰과 신호정보국(ASD),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과 1년 6개월간 합동 수사 끝에 메디뱅크 해킹 사건의 범인으로 알렉산드르 에르마코프(33)라는 러시아 남성을 특정했다고 호주 A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호주 정부는 그의 사진도 공개했으며 금융거래 제한과 여행 금지 등의 제재를 내렸다....
호주 최대 건보사 해킹범은 러시아인…당국, 얼굴공개·금융제재 2024-01-23 11:37:52
경찰과 신호국(ASD),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과 1년 6개월간 합동 수사 끝에 메디뱅크 해킹 사건의 범인으로 알렉산드르 에르마코프(33)라는 러시아 남성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사진들을 공개했으며 금융거래 제한과 여행 금지 등의 제재를 내렸다. 또 에르마코프와 암호화폐 교환, 랜섬웨어 결제 등의 거래를...
52㎞ 울타리에 2단계 검색…세계 리더 모인 다보스 철통 경비 2024-01-16 21:56:19
철통 경비 스위스, 다보스포럼 위해 올해 치안 예산 증액 (다보스=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전 세계 정·재계, 학계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모여 인류 공통의 현안을 논의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행사장에서 최고 수준의 삼엄한 경비가 이뤄지고 있다. 2천800여명에 이르는 글로벌 리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