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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 감독 쓴소리 "고예림, 리더 역할 아쉽다" 2018-08-10 11:56:13
감독은 "고예림이 작년 초중반에는 잘 이겨내다가 (후반기에) 못 버티더니 이번에도 그랬다"면서 "힘이 떨어져 점프가 안 되면 수비에서라도 제 플레이를 찾아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가 5개월 이상 V리그를 치르려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하고는 "분명 고예림이 많이 좋아졌지만, 어떤...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에도 풀세트 역전승…2연승(종합) 2018-08-07 20:41:58
변신했다가 2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 백목화가 20득점, 고예림이 25득점으로 쌍포를 가동했으나 뒷심에서 밀려 웃지 못했다. 1세트는 IBK기업은행이 백목화의 9득점, 고예림의 6득점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2세트에 KGC인삼공사가 7-6으로 역전하면서 반격했다. 최은지가 8득점, 채선아가 6득점으로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에도 풀세트 역전승…2연승 2018-08-07 18:47:09
변신했다가 2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 백목화가 20득점, 고예림이 25득점으로 쌍포를 가동했으나 뒷심에서 밀려 웃지 못했다. 1세트는 IBK기업은행이 백목화의 9득점, 고예림의 6득점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2세트에 KGC인삼공사가 7-6으로 역전하면서 반격했다. 최은지가 8득점, 채선아가 6득점으로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IBK기업은행, KOVO컵대회서 기분 좋은 첫 승리(종합) 2018-08-05 17:41:12
2세트 22-21에서 왼쪽에서 솟구쳐 오른 박세윤, 고예림의 퀵 오픈 득점 2방과 김현지의 가로막기 득점으로 EST의 추격을 뿌리쳤다. 은퇴 후 바리스타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다가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의 권유로 2년 만에 다시 프로배구로 돌아온 백목화는 1세트에서만 서브 득점 3개를 올리는 등 11점을 수확해 녹슬지...
백목화, 바리스타 접고 2년 만에 프로배구 복귀 2018-05-30 11:09:31
했지만, 백목화가 꾸준히 헬스를 해온 것으로 안다"고 했다. 박정아(25·한국도로공사)에 이어 김미연(25·흥국생명)마저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난 뒤 IBK기업은행은 레프트 보강에 집중했다. 이 감독은 "백목화, 고예림(24), 최수빈(24)으로 레프트가 꾸려져 장기레이스 운용에 여유가 생겼다"고 평했다. cany9900@yna.co.kr...
[프로배구] 역대 정규리그 MVP·신인선수상 수상자(표) 2018-04-03 17:35:18
전광인(한국전력) │2013-2014 │ 고예림(도로공사) │ ├──────────┼─────┼───────────┤ │ 오재성(한국전력) │2014-2015 │ 이재영(흥국생명) │ ├──────────┼─────┼───────────┤ │ 나경복(우리카드) │2015-2016 │ 강소휘(GS칼텍스) │...
'문라이트'에서 '리시브 퀸'으로…우승 이끈 문정원의 헌신 2018-03-28 08:17:37
2위 고예림(IBK기업은행, 3.5개)을 여유있게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도로공사는 문정원의 안정적인 리시브 속에 3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에서도 후위에서 문정원의 활약은 대단했다. 문정원은 세트당 리시브 5개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2위 이재영(흥국생명, 3.805개)을 크게 앞섰다....
'이바나·박정아 쌍포+배유나' 도로공사, 챔프 2차전도 승리 2018-03-25 16:39:28
찍은 것은 배유나의 블로킹이었다. 배유나는 23-22에서 고예림의 퀵 오픈을 막아내더니 24-23에서는 메디의 퀵 오픈마저 블로킹했다. 도로공사는 2차전을 4세트에서 끝냈다. 11-13에서 문정원의 시간차 공격으로 추격하고, 박정아의 오픈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13-13에서는 메디의 공격 범실로 도로공사가 역전 점...
"이젠 상대 팀입니다"…김희진·박정아의 챔피언결정전 2018-03-22 08:58:46
선수 대결, 도로공사 출신 기업은행 선수 고예림, 이고은, 김미연의 활약도 등 관전 포인트가 많다. 하지만 가장 눈길은 끄는 건, 김희진과 박정아다. 한국배구연맹도 홈페이지 대문을 김희진과 박정아로 장식했다. 오랜 친구에서 처음으로 적으로 만난 김희진과 박정아는 우승을 목표로 삼았다. 이제 둘은 함께 웃을 수...
이정철 감독의 우승 의욕…"김천 가려고 짐 싸왔습니다" 2018-03-21 21:47:34
고예림, 김미연은 사실 당시 팀에서는 주전으로 뛰지 못했다. 우리 팀에서 풀 타임을 뛰는 이들에게 자극을 주려고 '아직도 백업으로 뛰던 분위기가 있다. 정신 차려야 한다'고 말한다"며 "도로공사와 챔프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당연히 목표는 우승이다. 이 감독은 "어려운 점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