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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방탄 토론회' 생중계…재판부 압박 나선 野 2024-10-16 18:32:43
의원 약 15명이 참석했고, 박찬대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전원이 서면 축사를 보냈다.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은 토론회를 생중계했다. 패널로 섭외된 전문가 일부는 민주당과 연관된 인사였다. 발제를 한 정한중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 대표가 올해 초 총선을 앞두고 직접 인재로 영입한 인물이다. 토론회...
대선 코앞 미국, 이스라엘에 '무기 중단' 압박…네타냐후 반응은 2024-10-16 16:48:01
일"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리 출신으로 난민지원단체 대표를 맡은 제러미 코닌디크는 미국의 전쟁 관련 요구에 저항해온 네타냐후 총리는 바이든 행정부가 실제로 무기 중단 조처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이번에는 그것(무기 공급 중단 또는 축소 경고)이 사실이라면,...
진중권 "'한남동 라인' 행정관, 尹 집에서 직접 봤다" 2024-10-16 12:11:50
대표가 '한남동 라인' 인사 청산을 요구한 데 대해선 "뭐가 잘못된 것이 있어서 인적 쇄신인가. 여사 라인이 어딨는가"라고 했다. 친윤(親윤석열)계에서도 반발이 나왔다. 권성동 의원은 전날 "한 대표의 (대통령실 인적 쇄신 요구) 발언 직후 소위 친한계 인사들의 '한남동 7인회'와 같은 발언이 익명을...
前 경기도 유관기관 간부, 숨진 채 발견 2024-10-15 10:18:33
A씨는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인 2017년 성남FC 버스 운전기사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 대표의 경기지사 선거캠프에서 일하다 2018년 12월 경기도 유관기관인 경기도교통연수원 사무처장으로 임명돼 2년여간 근무하다 불법 선거운동 논란 이후 물러났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U, 이스라엘의 평화유지군 공격 비판…무기공급 중단엔 이견 2024-10-14 22:00:11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EU 외교장관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UNIFIL의 임무는 매우 중요하다"며 "유엔군을 공격하는 건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보렐 고위대표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향해 UNIFIL 철수를 요구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용산 "김여사 라인? 대통령 라인만 있다" 2024-10-14 17:55:05
대표와 그 측근의 역할이냐”고 지적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한 라디오에 나와 “야당 대표가 하듯이 공개적으로 공격성으로 발언하면 우리 당 지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 시절 보수 분열이 다가오는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 내지는 걱정을 한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한 대표 간 독대가 다음주 초 이뤄질...
'한·아세안 싱크탱크 다이얼로그' 개설 추진…내년 첫 회의 2024-10-14 16:56:24
주관하고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대표 경제·통상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정례 협의체로 논의되고 있다. 산업부는 이미 지난달 이 대화체 운영 예산으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경제협력기금을 활용하기 위한 사업제안서가 아세안 사무국에 제출됐다고 전했다. 대화체 발표 내용은 한·아세안 고위경제관료회의(SEOM)...
김건희 여사 라인, 있다 없다?…尹·韓 독대 앞두고 '기 싸움' 2024-10-14 15:49:58
다 본인들의 (공식) 직책이 있다"고 말했다. 한동훈 대표 역시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김 여사는)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 라인이 존재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앞서 말했던 대통령실 인적 쇄신 요구와 관련해 김 여사 라인 정리를 말한 것이냐'는 질문에...
김건희 여사 ‘비선 라인’ 의혹...대통령실 강력 부인 2024-10-14 14:45:04
것은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이른바 '김건희 라인' 인사 청산을 요구한 데 대해 묻자 "뭐가 잘못된 것이 있어서 인적 쇄신인가. 여사 라인이 어딨는가"라며 이같이 답했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대통령실 "비선조직 없다…'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 2024-10-14 14:34:36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이른바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불리는 대통령실 인사들의 쇄신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 같은 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1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