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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폭격기' 고지우, 1년만에 트로피 들어 올렸다 2024-07-14 15:48:0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만큼 어려운 게 통산 두 번째 우승이라는 말이 있다. 우승 한 번에 취해 현실에 안주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스포트라이트에 따른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해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선수도 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자신의 우승 횟수에 ‘1’이라는 숫자만 남긴 선수는...
우승 빼고 다 해본 방신실 "상반기 마지막 대회서 마수걸이 우승 정조준" 2024-07-12 18:25:18
사냥에 시동을 걸어보겠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 장타자 방신실(20)이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올 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하이원 리조트가 무대다. 방신실은 1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였다. 전날 보기없이 버디만...
역전패로 펑펑 울었던 장유빈, 타이틀 방어 본격 시동 2024-07-12 15:39:13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군산CC 오픈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장유빈은 직전 대회인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에서 4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지만,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허인회(37)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한여름의 스키장…겨울보다 핫하다 2024-07-11 17:35:41
그린 관리도 비교적 잘 됐다. 27홀의 이 골프장은 코스가 크게 어렵지 않아 초보자도 부담이 없다. 클럽하우스는 다소 낡았지만 식당의 음식맛은 정평이 났다. 그린피에 점심값이 포함돼 있고, 전동카트에 달린 태블릿PC는 남은 거리를 비교적 정확하게 알려준다. 캐디가 없어도 골프 치는 데 크게 무리가 없다. 평일에는...
‘루키’ 김백준, 군산CC 오픈 첫날 깜짝 선두 2024-07-11 17:10:03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인왕 레이스에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주관 대회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JGTO 소속 오기오 타카시(일본)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김백준은 "티에서 그린까지 생각한 대로 플레이가 잘 됐다“며 ”특히 버디퍼트가 잘 들어갔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는 오늘...
"아마도 저에겐 마지막 올림픽…파리서 금메달 너무 따고싶어" 2024-07-04 17:07:30
올림픽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골프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를 통해 110여 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여자 골프는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116년 만이었다. 김효주는 “늘 올림픽을 TV로만 봤기에 리우 때 ‘나도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TV로만 응원하던 다른 종목 선수들을 볼 수...
대한민국 우뚝 선 충남...“정부예산 10조원, 투자유치 20조원 시대 열었다” 2024-07-01 22:19:40
터내며 본격 시작했다. 아산경찰병원 유치와 대한파크골프협회 청양 이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공주 이전, GTX-C 천안아산 연장 본격화, 전국 최초 외국인투자지역 확장(15만 5337㎡) 등도 주요 성과다. 김 지사는 지난 2년 동안 대통령과의 독대 등을 통해 도정 현안을 수시로 건의해왔으며, 충남 발전에 필요한 일이...
허인회, 저녁 메뉴 고민 중 연장 끝에 우승 2024-06-30 19:54:38
남자 프로골퍼 허인회는 30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총상금 7억원) 4라운드 18번 홀(파5)을 파로 마쳤다. 당시 허인회는 15번 홀을 치르는 장유빈에게 한 타 차로 뒤진 단독 2위였다. 허인회는 별다른 기대 없이 차에서 남은 경기를 지켜봤고, 장유빈이 17번 홀(파4)에서도 한 타 차 우위를...
'5타차 뒤집기 쇼' 허인회, 9개월 만에 트로피 들었다 2024-06-30 18:39:12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허인회는 장유빈(22)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버디퍼트를 성공시켜 길고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승상금은 1억4000만원이다. 시즌 첫 승이자...
[美대선 TV토론] "바이든, 3차 대전 내몰아" vs "트럼프, 김정은 애지중지"(종합) 2024-06-28 20:05:54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만약에 당신이 스스로 골프백을 들고 다닐 수 있다면 골프를 같이 치겠다. 그럴 수 있겠느냐"고 반박했고, 이어 두 사람은 골프 핸디캡으로 공방을 주고 받으며 "애처럼 굴지 말자", "당신이 애냐"고 실랑이를 이어가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중국으로부터 돈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