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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삼성 꺾고 하루 만에 공동 3위 2018-02-18 17:06:32
2분여를 남기고 SK는 이현석의 슛이 림을 벗어났으나, 공격권을 잡은 뒤 변기훈이 3점 슛을 꽂아넣으며 한숨을 돌렸다. 이어 애런 헤인즈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뒤 최준용이 골 밑 득점을 넣으며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헤인즈(29점)와 화이트(23점)가 52점을 합작했고, 변기훈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19점을 넣...
프로농구 인삼공사, '6위 다툼' 삼성 격파…전자랜드, SK 제압(종합) 2018-02-16 18:59:06
공격권까지 내줬으나 한희원의 가로채기에 이어 전성현이 3점 슛을 꽂아 넣으며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삼성은 귀화한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31점 13리바운드 활약에도 패하면서 6위권 진입이 더욱 힘들어지게 됐다. 5위 인천 전자랜드는 홈에서 열린 3위 서울 SK와 경기에서 92-79로 승리했다. 홈에서 6연승을 달린...
프로농구 인삼공사, 6위 다툼 삼성 격파…5위 추격 2018-02-16 16:49:55
인삼공사는 이어 공격권까지 내줬으나 한희원의 가로채기에 이어 전성현이 3점 슛을 꽂아 넣으며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삼성은 귀화한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31점 13리바운드 활약에도 패하면서 6위권 진입이 더욱 힘들어지게 됐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FL 필라델피아, 뉴잉글랜드 꺾고 창단 첫 슈퍼볼 우승(종합) 2018-02-05 13:06:20
뉴잉글랜드는 경기 종료 2분 21초를 남겨두고 마지막 공격권을 가져갔다. 하지만 이때 결정적인 색이 나왔다. 2분 16초를 남기고 시도한 세컨다운 공격에서 브래디가 이날 경기 첫 색을 당했고, 설상가상으로 볼을 펌블하면서 공격권을 넘겨주고 말았다. 필라델피아는 경기 종료 1분 10초를 남기고 필드골을 성공해 41-33, ...
프로농구 DB '패배를 잊었다'…KCC 꺾고 13연승 질주(종합) 2018-02-03 19:03:38
펼쳐졌다. DB는 80-79로 앞선 상황에서 45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잡았다. 그러나 버튼이 드리블 실수로 공을 KCC에 넘겨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버튼이 자신의 실수를 가로채기로 만회하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3위 서울 SK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98-91로 물리쳤다. ...
프로농구 DB '패배를 잊었다'…KCC 꺾고 13연승 질주 2018-02-03 17:05:03
펼쳐졌다. DB는 80-79로 앞선 상황에서 45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잡았다. 그러나 버튼이 드리블 실수로 공을 KCC에 넘겨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버튼이 자신의 실수를 가로채기로 만회하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3위 서울 SK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98-91로 물리쳤다. ...
프로농구 선두 DB, 삼성 잡고 8연승 질주…두경민 26점(종합) 2018-01-20 18:56:47
앞선 상황에서 안영준의 득점으로 달아난 SK는 다시 잡은 공격권에서 최준용의 3점 플레이로 70-62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LG 김종규가 던진 3점 슛이 빗나가자,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최준용이 얻은 자유투를 1개 집어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최준용이 4쿼터에만 9점을 넣는 등 김민수와 나란히 16점씩 올리며 ...
프로농구 SK, LG 꺾고 2위 1경기차 추격…최준용 4쿼터 9점 2018-01-20 17:08:34
앞선 상황에서 안영준의 득점으로 달아난 SK는 다시 잡은 공격권에서 최준용의 3점 플레이로 70-62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LG 김종규가 던진 3점 슛이 빗나가자,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최준용이 얻은 자유투를 1개 집어넣으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최준용이 4쿼터에만 9점을 넣는 등 김민수와 나란히 16점씩 올리며 ...
추일승 감독 항의로 벌금 징계한 KBL, 해당 상황 오심 인정 2018-01-12 10:37:03
상황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판정으로 자유투 3개와 공격권이 전자랜드에 넘어가면서 승부가 확 기울었다. KBL은 경기 운영 미숙으로 해당 경기 주심에게도 제재금 100만원과 배정 정지 7일의 징계를 내렸으나 많은 팬은 '이해하기 힘든 징계 결과'라고 입을 모은다. KBL은 "당시 테크니컬 반칙 경고 부과에 대한...
프로농구 오리온, KBL에 심판설명회 요청 2018-01-08 14:56:25
이 판정의 결과로 전자랜드는 자유투 3개와 공격권을 가져가 4점을 추가, 80-68을 만들어 승기를 잡았다. 전자랜드는 이후로도 박찬희의 미들슛 2방으로 종료 2분 전에는 84-68까지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오리온은 이때 추일승 감독에게 테크니컬 반칙 경고를 한 이유와 경기 중 일어난 몇 차례 판정 기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