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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6강인데"…日 공격수 이토, 성범죄 혐의 고소당했다 2024-01-31 17:01:55
아시안컵에 출전하고 있는 일본 축구 대표팀 공격수 이토 준야(31·스타드 랭스)가 자국에서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이 31일 오후 8시 30분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전을 앞둔 가운데, 주축 선수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알려지면서 현지 축구 팬들은 경기에 영향을 받을지 우려하고 있다. 이날 일본...
한국 '피파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에 3실점…졸전 끝 16강行(종합) 2024-01-26 00:15:41
말레이시아 공격수 파이살 할림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파이살은 한국의 빈 골문을 향해 침착하게 슈팅을 날려 득점을 이끌었다. 이어 후반 17분에는 페널티킥까지 내주며 아찔함을 자아냈다. 설영우가 상대 공격수를 막는 과정에서 공 대신 다리를 가격, 결국 VAR(비디오 판독) 끝에 주심은 상대팀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한국, 말레이전 선발 명단 발표…최전방 조규성 2024-01-25 20:28:48
생제르맹)과 이재성(마인츠)이 측면 공격수로 나서고 황인범(즈베즈다)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중원을 책임진다. 좌우 측면 수비수로는 설영우(울산)와 김태환(전북)이 출전한다. 중앙 수비는 김민재(뮌헨)와 김영권(울산)이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낀다. 김진수(전북)와 황희찬(울버햄프턴)은 교체...
"남자의 로망이죠"…조규성, 장발 유지하는 이유 2024-01-24 10:38:57
댓글을 적고 있다. 누리꾼들은 "결국엔 조규성이 공격수로 한 건 해줄 거라 믿는다", "조별리그도 안 끝났는데 벌써 희생양 찾기냐", "국가대표 선수에게 응원은 못 해줄망정 욕부터 하는 거는 아니라고 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규성은 요르단전 직후 "내가 더 좋은 모습을 보였어야 했다"고 아쉬워하면서 오는 2...
맨유, 라이벌 구단 맨시티서 새 CEO '수혈' 2024-01-22 19:15:10
팀의 간판 공격수인 엘링 홀란 영입을 주도했다. 맨유가 베라다 CEO를 영입한 것은 짐 랫클리프 구단주의 뜻이라는 분석이다. 베라다 CEO가 FC바르셀로나와 맨시티에서 거둔 성공적인 경험을 맨유에 이식하려는 의도다. 랫클리프는 지난해 12월 맨유 지분 25%를 매입하며 구단주가 됐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이강인 멀티골' 韓 대표팀, 아시안컵 첫경기 바레인 3대1로 승리 2024-01-15 22:39:00
바레인에 맞섰다. 손흥민과 함께 조규성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박용우(알아인)와 황인범(즈베즈다)이 중원에 포진,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이 좌우 공격을 맡았다. 이기제(수원), 김민재, 정승현(울산), 설영우(울산)가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김승규(알샤바브)가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전반 30분도 지나지 않아 박용...
"특별한 재능"…손흥민, EPL 전반기 '베스트 11' 2024-01-09 22:54:07
없다"고 극찬했다. 손흥민의 반대편 오른쪽 공격수로는 살라흐가 선정됐고, 최전방 공격수로는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와 재로드 보엔(웨스트햄)이 뽑혔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데클런 라이스(아스널)와 더글러스 루이스(애스턴 빌라)가 포함됐고, 포백 수비진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전우형의 런던eye] 영국 프리미어리그, 인기 비결은? 2024-01-07 17:39:21
프리미어리그에서 페널티킥은 주로 득점이 많은 공격수가 담당하는데 한국에선 용병이 찬다. 성공 확률 85%의 페널티킥은 리스크라기보다는 기회인데 우수한 선수들이 기회를 허공에 날리는 꼴이다. 또 프리미어리그는 0-0 무승부 경기가 전체 160경기에서 세 차례(1.9%)밖에 없는 반면 K리그는 276경기(지난해 2~12월) 중...
정용진의 신세계, 수익성 강화로 성장주도한다 2024-01-02 06:33:28
조직개편을 통해 전열을 가다듬고 다부진 공격수와 단단한 방어진을 갖췄다. 그룹의 컨트롤 타워인 경영전략실을 확대 개편해 친정 체제를 구축했다. 이를 두고 이명희 회장이 정 부회장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재계는 분석했다. 일과 가정에서의 안정감 속에 에너지를 응축한 정 부회장은 2024년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정용진의 신세계 "2024년은 새출발점"…수익성 강화로 성장주도 2024-01-02 06:11:00
조직개편을 통해 전열을 가다듬고 다부진 공격수와 단단한 방어진을 갖췄다. 그룹의 컨트롤 타워인 경영전략실을 확대 개편해 친정 체제를 구축했다. 이를 두고 이명희 회장이 정 부회장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재계는 분석했다. 일과 가정에서의 안정감 속에 에너지를 응축한 정 부회장은 2024년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