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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타 콩푸엉, K리그 첫 선발 출전…무고사와 투톱 2019-04-03 19:26:56
2연패를 당하면서 안데르센 감독은 공격진의 변화를 꾀했고, 최근 훈련과 연습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콩푸엉을 선발로 낙점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기존 선수들의 부상 공백 때문이라기보단, 콩푸엉이 발전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선발로 낸 것이다. 결정력을 믿는다"면서 "무고사와 좋은 호흡을 보였던 만큼 오늘도...
믹스·주니오 골…울산, 서울 꺾고 5경기 무패행진(종합) 2019-04-02 21:41:05
부족했다. 지난 4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했던 서울의 공격진은 이날 첫 득점 사냥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로 웃지 못했다. 지난해 리그 1, 2위인 전북 현대와 경남FC가 올 시즌 처음 맞붙은 창원축구센터에서는 경남이 0-3으로 끌려가다 후반 35분부터 세 골을 몰아 넣어 3-3의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경남 수...
믹스·주니오 골…울산, 서울 꺾고 5경기 무패행진 2019-04-02 21:27:51
'택배 크로스'를 받은 주니오는 간결한 헤딩 슛으로 서울의 골망을 갈랐다. 서울은 후반 추가시간 박주영의 만회 골이 터졌지만, 동점을 만들기에는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지난 4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했던 서울의 공격진은 이날 첫 득점 사냥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로 웃지 못했다. trauma@yna.co.kr (끝)...
브라질 vs 유럽 누가 더 셀까…대구-경남 '외인 대결' 주목 2019-03-29 15:00:28
맞춘 두 외국인 선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공격진의 주축 '브라질 듀오' 세징야와 에드가의 호흡이 초반부터 폭발력을 더하고 있어서다. 세징야는 이번 시즌 K리그와 챔피언스리그 5경기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하는 중이다. 지난 3라운드에서는 종아리가 다소 좋지 않은 에드가가...
A매치 휴식기 끝낸 K리그1, 4R 화두는 '첫 승리 & 첫 패배' 2019-03-28 07:10:20
기록하고, 2라운드에서 고요한이 1골을 기록하면서 최전방 공격진의 득점이 없다는 게 아쉬운 대목이다. 2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울산과 제주의 대결도 '무패 팀'과 '무승 팀'의 맞대결이다. 울산은 1승 2무로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고, 제주는 2무 1패로 3경기 연속...
U-20 축구대표팀, 스페인 전지훈련 소득은 '수비 조직력' 2019-03-27 17:55:11
만나 "주로 공격진에서 기존 선수들이 합류하지 못한 상태에서 강팀을 상대로 수비 조직을 다지는 컨셉트를 갖고 갔다. 그 부분에선 우리가 하려고 한 게 충분히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5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대표팀은 17일부터 스페인 무르시아에서 전지훈련 하며 우크라이나, 프랑스와...
U-23 축구대표 이동경 "첫 국제대회서 자신감…올림픽 가고싶다" 2019-03-27 10:24:08
연령별 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공격진 사이에서 이동경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떠올랐다. 이동경은 "슈팅에 특히 자신 있고, 짧은 패스와 세밀한 플레이도 장점인 것 같다"면서 "감독님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힘을 기르라고 조언해주시는데, 이런 부분들을 잘 준비해 앞으로도 대표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손톱 작전' 발판 된 권창훈·이재성 복귀…뜨거워진 '2선 경쟁' 2019-03-27 08:44:11
킬)의 '쌍끌이 효과'를 앞세워 2선 공격진의 뜨거운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3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27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2선 공격자원에 권창훈과 이재성을 호출했다. 둘 다 오른쪽 측면 공격자원이자 중원까지 맡을 수 있는 멀티 공격자원이다.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아시안컵 부진 씻어낸 벤투호의 맞춤 전략 '손톱·다이아몬드' 2019-03-26 23:02:06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면서 공격진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벤투 감독은 공격진의 짧고 빠른 패스를 활용한 공격 전개를 주문했고, 태극전사들은 이를 제대로 소화해냈다. 다이아몬드 대형을 가동하면서 대표팀에서 은퇴한 기성용(뉴캐슬)이 맡았던 패스 전개는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가 번갈아 맡았다....
콜롬비아전 앞둔 이재성 "손흥민·권창훈과 좋은 호흡 기대" 2019-03-25 13:57:51
"볼리비아전은 우리 공격진에 컨디션이 좋고 능력 있는 선수들이 많아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라며 "그래서 더욱 콜롬비아전 준비를 많이 했다. 경기가 기대되고 출전하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성은 벤투호에 아쉬움이 많다.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는 필리핀과 1차전에서 발가락을 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