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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우리 공교육은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2024-04-12 19:07:48
개혁이 공교육 발전을 저해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공교육 문제를 해결할 대원칙이 ‘학생’이 돼야 한다고 말한다. 학생의 만족도와 성장을 고려하는 포용적인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교육 문제, 대입 제도, 어린이집까지 교육 시스템 전반에 대한 지적에 이론적인 근거를 추가해 설득력을 챙기려는 노력이...
고교 졸업 때까지 1대1 지원하는 'KB라스쿨' 참가자 모집 2024-04-11 14:35:26
있다. KB라스쿨의 진학컨설팅은 전국 공교육 진로진학 전문 교사와 고등학생을 1대1 매칭해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진학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로진학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학습·진로 계획 수립을 지원해 청소년이 올바른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앞서 KB라스쿨에 참여했던 수혜자들로...
한때 '배우자 직업'으로 인기였는데…선호도 추락에 생긴 일 2024-04-09 16:49:39
등 양질의 공교육을 위해 적정 교원 수를 확보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는 다음주 중 교대 입학 정원 감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감축 규모는 현 정원의 12% 수준인 460명 내외로 전망된다. 당초 교육당국은 교대 입학 정원을 20% 이상 감축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중도이탈률과 학교 운영...
"교사 안 뽑아요"…교대 졸업생 2명 중 1명 임용고시 '탈락' 2024-04-09 13:58:28
분석했다. 2년 전만 해도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를 제외한 전국 12개 교대의 평균 임용률은 2020년 기준 62.1%에 달했다. 강 의원은 "교원 수급에 대한 교육 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동시에 과밀학급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 등 양질의 공교육을 위해 적정 교원 수를 확보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아라...
각 정당 1호 공약은?…민주 "민생"·국힘 "저출생" 2024-04-06 09:59:54
'교육·돌봄 환경 구축'에 방점을 뒀다. 공교육의 역할을 강화하고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 외에 녹색정의당은 '탄소중립경제 전환', 새로운미래는 '정치·사법·언론개혁'을 1호 공약으로 앞세웠다. 개혁신당은 '과학기술 패권국가',...
BIEK, 현대도시개발·헤일리베리칼리지와 '태안국제학교 설립' MOU 체결 2024-04-03 10:16:22
IB교육’을 명명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 BIEK 한국대표부(최요셉, 윤호상) 관계자는 “충남 교육감의 IB정책에 부응할 수 있도록 태안 국제학교에 IB연수과정을 개설해 서산, 태안지역 공교육 교사들의 IB 지도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명문인 영국 헤일리베리 칼리지의 국제학교라는 점에서 태안이 한국과...
수능 직전까지 학원 모의고사 훑어 '유사문제' 잡아낸다 2024-03-28 18:58:43
문항 오류에 대해서만 이의신청을 받았기 때문에 사교육 유사성이 있어도 제대로 검증되지 못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도 개선을 통해 수능 출제진과 사교육 간 카르텔을 근절해 나갈 것”이라며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킬러 문항을 배제하는 ‘공정 수능’ 원칙을 유지해 수능의 신뢰도를...
[허원순 칼럼] '민간교육' 비대화, 학교 경쟁력 못 키운 정부 탓 크다 2024-03-28 18:05:50
왜 커졌는지를 봐야 한다. 사실 민간교육과 공교육이 서로 보완하면서 공존하는 것은 불의도 악도 아니다. 둘째, 교육재정 정상화를 더는 미뤄선 안 된다. 학생이 급감하는데도 교육교부금은 늘어나는 부조리를 끝내야 한다. 지난 3년(2020~2022년)간 불필요하게 지출된 금액이 42조원이라는 감사원 감사 결과도 있다....
정부, 이번 수능부터 발간 전 사교육업체 모의고사 전수 조사 2024-03-28 16:10:27
오류에 대해서만 이의 신청을 받았기 때문에 사교육 유사성이 있어도 제대로 검증되지 못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도 개선을 통해 수능 출제진과 사교육 간 카르텔을 근절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도 공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킬러 문항을 배제하는 ‘공정 수능’ 원칙을 유지해 수능의 신뢰도를...
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빼고, EBS 연계율 50%…N수생 '변수' 2024-03-28 12:32:26
수능은 학생들이 공교육 범위에서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로 출제할 계획이라고 평가원은 강조했다. 지난해에는 국어·수학·영어 영역 모두 어려운 '불수능' 논란을 면치 못했다. 더군다나 올해에는 의대 정원이 2000명 늘어나면서 의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