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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군 수뇌부 물갈이…흑인 함참의장·여성 해군총장 나오나 2023-04-18 16:40:40
장교로서 101 공수사단에서 복무하고 걸프전에 투입됐으며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의 고위 군사보좌관으로 활동했다. 폴리티코는 마이크 길데이 해군참모총장의 후임에는 리사 프랜체티(대장) 해군참모차장이 유력한 가운데 새뮤얼 퍼패로(대장) 제독이 차선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랜체티 차장은 미국 역사상 두...
"미국 사랑했다" 애국자 집안의 21세 군인, 어쩌다 기밀유출까지 2023-04-14 20:33:13
공군 매사추세츠주(州) 방위군에 소속된 현역 군인인 데다, 평생 군 관련 직역에 종사해온 '애국자' 부모 아래에서 자랐다는 역설적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심정도 복잡한 모습이다. 13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체포된 테세이라의 양아버지 토머스...
일개 사병까지 다 보는 '1급 비밀'…美기밀유출은 예견된 재앙 2023-04-14 12:10:28
장성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관, 국방부 대령급 장교, 해군 함장, 하급 장교 일부는 물론 이번 사건에서 드러났듯 정보부대 소속 일부 사병들조차 같은 수준의 권한을 지닌다고 NYT는 비판했다. 미 국방부 당국자들은 1급 비밀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수만명에는 이르지 않아도 족히 수천명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다 한...
美 '기밀 문서 유출' 21세 용의자 체포…"군사작전 방불" 2023-04-14 11:19:40
수 있다는 계산이다. 테세이라는 장교 신분도 아닌 군내 하위 계급 병사였다. AP통신은 테세이라가 공군의 정보부 소속이란 직무상 1급 비밀(TOP SECRET)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정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기자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미국의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사병이 또 '1급비밀' 유출?…美, 기밀취급체제 정비 불가피할듯 2023-04-14 08:00:42
있는 설명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장교보다 복무 의식과 관련한 교육을 덜 받게 되는 사병이 1급 비밀을 취급해도 되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여전히 설득력이 떨어진다. 예컨대 우리나라의 경우엔 1급(TOP SECRET), 2급(SECRET), 3급(CONFIDENTIAL)으로 나눠진 비밀을 취급할 때 엄격히 그 대상을 제한하고 있어 특정 계급...
기밀유출 범인은 21살 군인…'디스코드' 대화방 운영자 2023-04-14 07:10:43
정보를 확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장교 신분도 아닌 군내 하위 계급 병사의 고급 정보 취급과 관련해 AP통신은 테세이라는 공군의 정보부 소속이란 직무상 1급 비밀(TOP SECRET)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라이더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투부대의 젊은 소대장 등을 거론, "우린...
美, 기밀문건 유출 혐의 주방위군 군인 체포…수사 본격화 2023-04-14 06:25:35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장교 신분도 아닌 군내 하위 계급 병사의 고급 정보 취급과 관련해 AP통신은 테세이라는 공군의 정보부 소속이란 직무상 1급 비밀(TOP SECRET)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워싱턴에서 키이우, 서울에 이르기까지 뒤흔들었던 기밀문건의 광범위한 유출과 관련된...
美, 기밀유출 혐의 州방위군 소속 21세 군인 체포…수사 급물살(종합2보) 2023-04-14 05:56:47
정보를 확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장교 신분도 아닌 군내 하위 계급 병사의 고급 정보 취급과 관련해 AP통신은 테세이라는 공군의 정보부 소속이란 직무상 1급 비밀(TOP SECRET)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라이더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투부대의 젊은 소대장 등을 거론, "우린...
이란 국방부 "중부 군사 시설 또 드론 공격받아…요격 성공" 2023-04-05 17:52:46
도입한 F-14 톰캣 전투기를 운용하는 공군 기지와 핵연료 연구센터가 위치한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공격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했었다. 최근 이스라엘은 시리아 내 친이란 민병대 시설을 잇따라 공습했다. 지난달 공습으로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IRGC) 장교 2명이 사망했다. 중동의 앙숙인 이란과 이스라엘은 공격의...
우크라 해커집단, 러 공군조종사 아내들 속여 군사기밀 확보 2023-04-01 21:29:34
러 공군조종사 아내들 속여 군사기밀 확보 사이버 레지스탕스, 960 항공연대 지휘관 부부 이메일 해킹 러 장교로 위장해 부인에 접근, 깜짝사진 선물하자며 추가정보 획득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우크라이나 해커 조직이 러시아 공군 조종사의 이메일을 해킹해 각종 군사기밀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