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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영권 분쟁 '키맨' 신동국 "두 형제 지지한 이유는…" 2024-03-23 21:17:14
통합을 추진하고 있던 한미사이언스측은 신 회장에게 사과했다. 신 회장이 형제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한미약품의 경영권 분쟁의 키는 국민연금공단과 소액주주들의 선택에 달리게 됐다. 신 회장은 이날 임종윤 사장 측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새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를 빠르게 안정시키고 기업의...
K팝 스타 줄줄이 '상암벌' 입성…"잔디 괜찮냐고요?" [연계소문] 2024-03-21 15:06:31
9월 아이유 콘서트까지 예정됐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은 2021년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천연 잔디 95%와 인조 잔디 5%를 섞은 하이브리드 잔디를 새롭게 깔았다. 투입된 예산은 10억원. 이후 잔디 관리에 공을 들이면서 대중가수 공연 허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았던 바다. 그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공연은 드림...
표 대결 앞둔 한미약품 임종윤 "국민연금 올바른 판단 기대" 2024-03-21 14:07:27
의결권 행사를 촉구했다. 국민연금공단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7.66%를 가지고 있다.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어머니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누이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추진하고 있는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작업을 반대하고 있다. 임종윤 사장은 "유상증자와 인수·합병은 엄연히 다르다"며...
인도에서 ‘최대 실적’ 밸런스히어로…원프레딕트는 판로 확대 [Geeks' Briefing] 2024-03-20 15:30:59
매출과 이익이 성장하는 추세가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밸런스히어로의 매출 성장률은 904%이다. 매년 평균 성장률은 116%였다. 밸런스히어로는 인도 내 급성장하고 있는 핀테크 시장에서 모바일 대출 서비스를 주요 서비스로 제공한다. 경기혁신센터-KB국민은행, ‘KB유니콘클럽’...
금호타이어 '이노뷔' 출시…"2027년 전기차 타이어 비중 30%로" 2024-03-17 18:00:01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기차의 높은 토크에서 발생하는 가속 시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지그재그 패턴을 개발했고, 높은 하중에 의한 타이어 변형 및 마모를 방지하기 위해 전기차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OLED TV 점유율 대등?" "소비전력 높다?"…삼성·LG '신경전' 2024-03-17 06:33:01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의 OLED TV 판매량이 더 높은 것은 맞다"며 "다만 국내 시장의 고가 초대형 라인업에서는 삼성전자의 판매량이 더 많다는 것이 확인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다만 양쪽 모두 국내 시장에서의 77형 이상 OLED TV 판매량을 구체적인...
국민연금 "행동주의 요구, 삼성물산 주주가치에 도움 안돼" 2024-03-15 18:32:35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안건이었다. 행동주의펀드 측은 삼성물산을 상대로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각각 주당 4500원, 4550원을 현금 배당하라고 요구했다.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5000억원어치를 매입하라고 했다. 이들이 제안한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규모를 합치면 약 1조2364억원에 달한다. 삼성물산이...
근로복지공단, "희망비전 선포하고 혁신을 꾀하다!" 2024-03-12 15:20:26
채우는 부정수급을 근절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공단측은 설명했다. 박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 비전2030'이 ‘너의 비전이 아닌 우리의 비전’으로 승화된 자리였다"며 "청룡의 해에 ‘새롭게 바뀌어서 비상하자’"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신세계 승계작업 관심…이명희 총괄회장 보유지분은 '어디로' 2024-03-11 16:55:20
신세계 측은 "오너 역할의 이양이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정용진·유경 남매는 증여세로 시가 3천500억원에 해당하는 주식 66만2천여주를 국세청에 현물로 납부했다. 2009년 정용진 당시 부회장은 신세계 총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당시 신세계 지분 보유 규모는 이명희 명예회장 17.3%, 정용진 회장 7.32%, 정유경...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2명 신규 선임 2024-03-04 17:25:17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측은 최영권 사외이사 후보의 선임 배경에 대해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하이자산운용 및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혁신성장기업과 친환경기업에 투자하는 공모 펀드를 출시하는 등 대체투자와 사회적책임투자에 정통한 자본시장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또 "자본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