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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국회의원, 마약단속반과 총격전 벌이다 사망 2024-08-20 05:47:07
보도했다. 페냐(45) 현 대통령은 '친 오라시오' 파다. 여기에 더해 파라과이 금융기관 '세타 방코'(Zeta Banco)의 루이스 마리아 수비사레타(84) 대표가 고메스 의원 자금세탁 혐의 공범으로 지목되면서, 수사 결과에 따라 파장은 더 이어질 전망이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판매자도 속였다…신종 안전거래 중고사기 2024-08-19 17:50:40
토로했다. 경찰과 피해자들에 따르면 A씨와 공범으로 추정되는 B씨 등은 판매자를 자처해 가짜 안전 거래 플랫폼에 입금받은 뒤 실제 물건을 보내지 않는 ‘구매자 대상 사기’도 여러 건 저질렀다. 사기 피해 정보공유 웹사이트 더치트에 따르면 A씨 명의 계좌로 이뤄진 사기 피해만 지난 3개월간 128건 신고됐다. 현재...
"조직적으로 쯔양 협박·갈취"…사이버렉카 재판행 2024-08-14 11:53:38
공범들로 하여금 대비하도록 한 것으로 검찰을 보고 있다. 검찰은 구제역의 쯔양 명예훼손 혐의 등 추가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수원지검 공보관 황우진 부장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피고인들은 '사적 제재'를 내세워 특정인의 약점이나 사생활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에 유포하는 사이버렉카...
신생아 방치·시신 유기한 친모…"몰랐다"는 친부가 더 큰 형량 받아 2024-08-13 23:27:44
자신의 잘못을 전혀 반성하지 않고 범행을 공범인 B씨에게 전가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죄질을 무겁게 볼 수밖에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영아살해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B씨의 주장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영아살해죄는 분만 중 또는 분만 직후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데 이 사건 범행은 B씨가 출산 후 10일째 되는...
차 트렁크에 아기 방치해 사망케한 친부모 징역 6∼8년 2024-08-13 15:24:45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공범 관계에 있는 아이 친부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고 있던 점, 공범의 의사를 맹목적으로 추종한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B씨에 대해 "피고인은 자기 잘못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범행을 A 피고인에게 전가하면서 회피해 죄질을 무겁게 보겠다"고 판시했다....
'전투토끼'에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넘긴 공무원 아내 '구속' 2024-08-13 13:43:49
등의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해 제공한 A(30대·여)씨를 공범으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자체 공무원인 A씨는 수십명의 개인정보를 조회해 남편인 유튜버 B(30대·유튜브 채널 '전투토끼')씨에게 제공해 그 중 일부가 유튜브에 유출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유튜버 B씨를 지난 6월부터 7월 사이...
"나 핸드폰 고장났어" 돈 뜯어간 피싱 조직…공범 배신에 덜미 2024-08-11 12:09:23
"공범에게 먼저 범행을 제안하고 피해금 수취 계좌 모집을 통해 이 사건 범행이 시작된 점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피해금 분배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공범의 제보로 검거됐고, 실제 범죄수익은 86만원으로 공소사실 피해 금액에 현저히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 사건으로 4개월간 구금 생활을 한 점 등을...
딸 사칭한 보이스피싱…조직원 배신에 덜미 2024-08-11 09:25:51
또 다른 공범에게는 96만원을, C씨에게는 18만원을 분배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가장 적은 금액을 받은 C씨가 불만을 품고 수사기관에 제보해 A씨는 덜미를 잡혔다. 박 부장판사는 "피해금 분배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공범의 제보로 검거됐고, 실제 범죄수익은 86만원으로 공소사실 피해 금액에 현저히 미치지 못할 뿐만...
"푸틴 정적 넴초프 암살범, 우크라전 참전 계약 맺고 석방" 2024-08-11 08:39:54
예스케르카노프는 넴초프 암살 사건의 공범으로 지난 2017년 러시아 법원에서 징역 14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었다. 당시 러시아 법원은 넴초프를 살해한 혐의로 러시아 남부 체첸 자치공화국 출신 피고인 5명에게 11∼20년형을 각각 선고했다. 타스 통신이 인용한 법률 집행 당국 관계자는 "예스케르카노프가 지난 3월...
검찰, '5000억원대 다단계 사기' 와콘 대표 구속기소 2024-08-10 19:50:37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자 모집 과정에서 지인을 소개하면 수수료를 주는 다단계 방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기관에 확인된 피해자만 500여 명이 넘는다. 경찰은 A 씨와 B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한 뒤 추가 피해 여부와 공범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