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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유죄 확정 2022-07-28 10:22:35
28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과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비서관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1심과 2심은 회의록 파일이 첨부된 문서관리카드가 대통령 기록물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무죄를 선고한 바...
[남아공 폭동 1년 인터뷰] 더반상공회의소장 "내일 재발할 수도" 2022-07-22 15:22:24
LG전자와 도요타가 남아공 현지 제휴로 플라스틱 케이스와 대시보드 등 공용 제품을 생산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미 도요타는 남아공 자체 시장이 작기 때문에 현지 세탁기 회사와 제휴해 '부문 간 협업'을 하고 있다면서, 가령 로봇이 전자 보드를 생산하면 한쪽은 LG TV용으로, 다른 한쪽은 도요타...
13명 중 6명 감옥으로…또다시 검찰 칼날 위에 선 국정원장 2022-07-10 10:39:52
혐의(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를 받는다. 국정원 직원이 첩보 등을 토대로 이씨가 자진 월북한 것이 아니라 표류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이 담긴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 국정원은 청와대 지침을 받은 박 전 원장이 이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은 2019년 11월...
국정원 "박지원 前원장 고발과 MIMS 문건삭제는 관계 없어" 2022-07-07 21:58:39
무단 삭제한 혐의(직권남용·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서 전 원장은 북송 사건 당시 합동 조사를 강제로 조기 종료시킨 혐의(직권남용·허위공문서 작성)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피살 사건 관련 전산 정보가 박 전 원장 지시로 삭제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군 내 전산망의 일종인 MIMS는 국정원·한미연합사 등도...
[사설] 前 국정원장 월북몰이·강제북송 혐의, 국기문란 차원 다뤄야 2022-07-07 17:25:16
원장이 첩보 관련 보고서를 일부 삭제한 혐의(공용전자기록 손상죄)가 있다는 게 국정원의 판단이다. 사실이라면 국민의 생명을 적극 보호해도 모자랄 판에 내용을 왜곡하려고 한 것으로, 국기 문란이 아닐 수 없다. 2019년 11월에 나포한 귀순 어민 2명에 대한 조사를 서둘러 종료한 것도 마찬가지다. 귀순 의사를 명백히...
박지원, '서해 피격' 초기 보고서 왜 삭제했나 2022-07-07 08:58:36
적용한 혐의는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죄),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죄 등이다. 박 전 원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소설 쓴다" 등의 표현을 써가며 부인했다. 그는 "국정원은 첩보를 공유하는 것이지 생산하지 않는다"면서 "국정원이 받은 첩보를...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오늘도 폭염·곳곳 소나기 [모닝브리핑] 2022-07-07 06:25:20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죄),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죄 등입니다. 박 전 원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낮 최고 34도' 폭염…곳곳에 요란한 소나기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저기압의...
'국정원 고발' 박지원·서훈, 서울중앙지검서 수사한다 2022-07-06 20:25:23
혐의는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죄), 공용전자기록 손상죄 등이다. 서 전 원장에게는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죄), 허위 공문서작성죄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해수부 공무원 이 씨가 2020년 9월 21일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에 의해 사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진...
박지원, 국정원 고발에 "자다가 봉창 두드려…소설 쓰지 말라" 2022-07-06 19:28:31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죄), 공용전자기록 손상죄 등이다. 이에 박 전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원은 첩보를 공유하지, 생산하지는 않는다. 국정원이 받은 첩보를 삭제한다고 원 생산처 첩보가 삭제되나"라면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할 원장도, (국정원) 직원도 없다. 소설 쓰지 말고, 안보 장사하지...
국정원, 박지원·서훈 前원장 고발 2022-07-06 17:45:38
밝혔다. 국정원법상 직권남용과 공용전자기록 손상 등의 혐의다. 국정원은 서 전 원장에 대해선 “탈북어민 강제 북송사건과 관련해 당시 합동 조사를 강제 조기 종료시킨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서 전 원장에겐 직권남용에 더해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은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