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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돼지 슈퍼' 없어지나…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초읽기 2020-07-01 14:05:52
등기가 돼 있는 일명 ‘똑 등기’ 다세대 6~8평의 최근 시세는 5억원 전후로 형성돼 있다”며 “동의율이 올라가자 투자자들이 매물을 싹 쓸어가서 3~4개월 새 시세가 단숨에 1억원 가까이 올랐다”고 말했다. 아현 1구역은 추진위 구성도 되지 않은 재개발 사업 초기 지역이다. 입주까지는 10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정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플랫폼 구축한다 2020-06-29 06:00:01
기반의 데이터 공유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우선 마련한다. 이후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주민등록 등도 담을 계획이다. 국토부 남영우 국토정보정책관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플랫폼 구축 사업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부동산 정보 보유·활용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민관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실효성...
포스코경영연구원, 중국사무소 '포스리차이나' 설립 2020-06-16 14:00:02
16일 밝혔다. 포스리차이나는 올해 3월 설립 등기를 마쳤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최근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포스코그룹의 중국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새로운 신성장 분야에서 사업 기회발굴을 돕는 역할을 한다. 포스코경영연구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이 강화하고 미·중 간 갈등이 격화하...
"환전한 달러 '택배'로 받는다"…ATM서도 해외송금 가능 2020-06-04 11:48:36
앞으로는 신용카드나 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받는 것처럼 전달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우체국이나 현금인출기(ATM)에서도 해외송금이 가능해진다. 증권사와 카드사에 환전·송금 업무도 확대된다. 또 핀테크(금융기술) 기업의 외환서비스 진입 요건을 대폭 완화해 외환거래 서비스를 활성화시킨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팩트알고] 1년 지나 "반품" 집어던져…'갑질' 약자의 일상 2020-06-02 13:49:51
혜택을 받아낸 사례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이를 기준으로 혜택을 받기 위해 의도적인 폭언이나 모욕적 발언을 한다는 뜻이죠.원치 않는 성적인 신체 접촉 및 성희롱 치료나 미용 서비스같이 소비자의 신체에 직접 접촉이 많은 분야에서 주로 일어나는 갑질 형태입니다. 이런 업종의 서비스 공간에는 CCTV 설치도...
채무자 공유재산에 채권자가 분할청구…대법 "인정 못 해" 2020-05-21 17:32:38
권모씨의 채권자인 A대부회사가 권씨와 공유자로 등기된 권씨 누나를 상대로 낸 공유물 분할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채무자인 권씨는 아파트를 누나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었다. A사는 권씨로부터 채권을 받지 못하자 권씨 누나를 상대로 공유물 분할 청구소송을 냈다. 1심은...
대법 "채권자는 채무자가 공동 소유한 재산 분할청구 못한다" 2020-05-21 16:07:47
모씨의 채권자인 A대부회사가 권씨와 공유자로 등기된 권씨 누나를 상대로 낸 공유물분할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이 사건의 아파트는 권씨 누나 단독 소유로 등기돼있다가 권씨와 권씨 누나가 공동으로 상속받으면서 2016년부터 두 사람이 공유자로 등기됐다. 이에 A사는 권씨가...
온라인 법인등기 서비스 ‘헬프미’ 패스트파이브와 제휴 2020-05-19 13:33:06
스타트업 헬프미가 '법인등기 헬프미 서비스'를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입주사에 제공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양사는 제휴 계약을 맺어 패스트파이브 입주사에 서비스 비용을 최대 20% 할인해준다. 헬프미는 정보기술(IT)을 이용해 온라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법인등기 헬프미 서비스는 변호사...
잇따른 주택시장 규제… 주거용 오피스텔 ‘반사이익’ 2020-05-13 11:34:48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된다. 이 대책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거쳐 오는 8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주택 시장 규제 여파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전매제한이 없고,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바른 김상훈의 이렇게 이혼·상속] (6) 유증을 포기한 것이 사해행위가 될까? 2020-04-14 14:50:26
각 4분의1 공유지분씩 상속을 원인으로 이전하는 내용의 이 사건 지분이전등기를 마쳤다. ④ A는 망인의 사망 이후인 2015년 추석에 망인의 상속인들에게 이 사건 유증을 받지 않고 상속 지분대로 상속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⑤ X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면서 이 사건 유증 포기행위의 취소 및 그 원상회복으로서 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