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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순항미사일 잠수함서 발사? 2024-01-28 19:38:04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 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우리 군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장소가 해상인지, 수중인지, 육상인지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 관영매체 역시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다만 북한의 잠수함 시설이 있는 '신포'라는...
또 순항미사일 쏜 北…한미 연합훈련 맹비난 2024-01-28 18:16:37
미사일이 포착된 장소가 잠수함 시설이 밀집한 신포 해상이라는 점에서 발사가 수중에서 이뤄졌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북한은 지난해 3월에도 신포 일대에서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을 쏜 적이 있다. 북한이 연일 도발을 이어가는 건 한국의 총선을 앞두고 한반도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군사...
호주 최대 건강보험사 해킹범은 러시아인…美英濠 공동제재(종합) 2024-01-24 01:35:15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호주·영국과의 공조 하에, 에르마코프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이언 넬슨 재무차관은 "러시아의 사이버 행위자들은 중요한 인프라를 포함해서 우리의 사업체들을 겨냥해 민감한 데이터를 훔치기 위해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파괴적인 랜섬웨어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번 조...
"영화처럼 지하통로서 밀매"…에콰도르, 1천억원어치 마약 적발 2024-01-23 02:30:42
"군과 함께 이 의료시설 인근에 있는 '마약 재활센터'에서 갱단 지휘 시설과 비밀 성매매 업장을 확인하고, 내부에 있던 조직원 등 68명을 일망타진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속옷 차림으로 길바닥에 엎드려 있거나, 교도소로 이송되는 피의자들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walden@yna.co.kr...
삼성전자,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 참가 2024-01-22 10:18:04
유닛'과 기존 실내 공조 솔루션과의 호환성이 뛰어난 고효율 인버터 실외기를 배치한다. 상업용 솔루션으로는 'DVM S2' 시스템에어컨 라인업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DVM S2는 냉방 운전 패턴의 변화와 실외기 상태를 학습해 기존 대비 약 20% 빠르게 냉방해주고, 낙차나 배관 길이...
"LG전자 차세대 먹거리는 스마트팩토리" 2024-01-21 18:53:22
자동화 시설이다.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각 공정을 제어하는 게 특징이다.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 효율화에 나서면서 세계적으로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19년 1537억달러(약 206조원) 규모였던 글로벌...
조윤장 대표 "직원들 일하고 싶게 5성급 호텔처럼 공장 건축" 2024-01-18 18:51:19
산단 시설을 보고 거래를 망설이더라”며 “공장을 옮겨 설비 투자를 확대해야겠다고 이때 다짐했다”고 말했다. 공장 지방 이전과 함께 신경 쓴 건 직원 복지다. 서울에서 당진으로 직장을 옮기는 것에 부담을 느낄 직원들을 위해 기숙사와 직장어린이집을 지었다. 그 덕분에 서울에서 일하던 직원 전원이 당진으로 함께...
식약처, 마약류 '의료쇼핑' 의심 환자 16명 수사 의뢰 2024-01-16 14:25:42
수사 의뢰했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경찰청과 공조를 통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 이력관리시스템(가칭)'으로 4월부터 관리될 예정이다. 아울러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부를 작성하지 않는 등 법을 위반한 의료기관 6곳에 대해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의료용 마...
이란 "美유조선 나포"…홍해 이어 '원유 동맥' 호르무즈 위기(종합2보) 2024-01-12 04:53:41
이란의 지시를 받거나 공조하면서 홍해상 군사 행동을 감행하는 만큼 이란이 글로벌 교역의 통로인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동시에 과시한 셈이다. 이란이 가자지구 전쟁을 비롯해 헤즈볼라 지휘관 폭사, 시리아 친이란 시설 폭격 등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경고한 만큼 이번 나포가 '보복'의 신호일 수도...
후티에 이어 이란까지…호르무즈 해협서 美 유조선 나포 2024-01-11 23:42:29
이란의 지시를 받거나 공조하면서 홍해 위 군사 행동을 감행하는 만큼 이란이 글로벌 교역의 통로인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동시에 과시한 셈이다. 이란이 가자지구 전쟁을 비롯해 헤즈볼라 지휘관 폭사, 시리아 친이란 시설 폭격 등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경고한 만큼 이번 나포가 '보복'의 신호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