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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무시해서"…지인 살해한 40대 중국 동포 영장 2018-05-18 09:09:15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가족들이 있는 중국 선양(瀋陽)으로 달아나려다 오후 8시께 공항경찰대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장 씨는 지난 2003년 방문취업(H-2) 비자로 입국한 뒤 수시로 한국을 드나든 합법체류자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와 피해자들은 모두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들이다"라며 "비가 오는 날씨에 일을...
살인 후 비행기 타려던 40대 중국 동포 공항서 검거 2018-05-17 20:53:08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 대기하고 있다가 용인동부서 형사들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은 공항경찰대에 오후 8시께 체포됐다. 경찰은 장씨를 압송해 오는 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너일가도 모자라…" 대한항공 사무장, 공항 경비원 뺨때려 2018-05-14 20:43:24
빈축을 사고 있다. 50대 대한항공 사무장이 공항에서 탑승자 신분확인을 하던 특수경비원의 뺨을 때려 경찰에 입건된 것. 김포공항경찰대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대한항공 사무장 A(52)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대한항공 사무장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39분께 김포공항...
항공사 사무장이 신분확인 공항경비원 폭행…경찰에 입건 2018-05-14 10:38:18
항공사 사무장이 신분확인 공항경비원 폭행…경찰에 입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급한 데 다른 곳 가라 해서 짜증났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공항에서 탑승자 신분확인을 하던 특수경비원의 뺨을 때린 50대 항공사 사무장이 경찰에 입건됐다. 김포공항경찰대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모 항공사 사무장...
한국당 김성태 의원, 신분증 없이 항공기 탑승 논란 2018-04-10 18:26:38
공항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국제선 뿐만 아니라 국내선 항공편 이용 승객도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의무화했다. 종전에는 국내선의 경우 신분증이 없는 승객은 공항경찰대의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탑승할 수 있었으나 경찰이 이 업무를 중단하면서 신분증 없는 승객의 탑승을 전면...
항공기서 승무원 폭행해 기수 돌리게 한 재일교포 기소 2018-04-06 10:35:33
공항에서 외국인이 기내에서 다른 승객과 싸우며 30여 분간 난동을 부려 재판에 넘긴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항공기 내 폭력이나 난동행위는 운항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주고 다른 승객 전부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범죄"라고 밝혔다. 서부지청은 기내 폭행사건이 잇따르자 김해공항 항공사 관계자,...
獨공항서 이륙직전 만취한 부조종사 발견…항공편 취소 2018-03-24 23:03:13
슈투트가르트 공항에서 TAP 포르투갈 항공의 비행기가 포르투갈의 리스본으로 이륙 직전 부조종사의 음주 사실이 드러나 비행이 취소됐다고 현지언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공항의 한 직원은 40세의 이 부조종사가 술 냄새를 심하게 풍기면서 비틀거리며 걷는 것을 발견하고선 공항 경찰대와 항공...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3-23 15:00:02
정적…"서로 말하기 꺼린다" 180323-0295 사회-0038 10:11 [게시판] 경찰대, 제5회 경찰드론학술세미나 개최 180323-0296 사회-0039 10:11 더블스타 회장, 금호타이어 일반직원 면담 "약속 지킨다" 180323-0297 사회-0040 10:12 불법의료로 환자 사망 의혹 복지재단 압수수색 180323-0304 사회-0041 10:15 국가인권위 "미투...
김해공항서 승객이 승무원 폭행…에어부산 항공기 '회항' 2018-03-16 09:54:46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30분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할 예정이던 에어부산 bx112편 항공기에 탑승 중이던 30대 남자 김모씨는 승무원이 자신의 손등을 긁었다고 주장하며 승무원을 폭행했다. 승무원은 김씨의 부탁을 받고 기내 선반에 캐리어와 겉옷을 넣어주다 실수로 손등을 긁었고 곧바로 사과를...
승무원 폭행, "여승무원 목 졸랐다" 2018-03-16 09:30:22
항공기를 돌렸고 김씨는 계류장에서 대기하던 공항경찰대에 체포됐다. 이날 승무원 폭행 사건으로 승객 180여 명이 50분 뒤에 출발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김씨에게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 내 폭행죄와 직무집행 방해죄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죄가 적용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