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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특약 가입했다 `이혼`…무사고 인정 가능할까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1-10-01 17:45:00
`과실책임주의 도입`입니다. 현재는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 상대방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급받죠. 하지만 앞으로는 이 치료비를 지급하는 데에도 과실을 따진다는 겁니다. 이 역시 진단서 제출 의무화 함께 경상환자에 대해서만 적용됩니다. 기존처럼 치료비를 우선 전액 지급하되, 이후에...
'나이롱환자' 장기입원 제동…4주 넘으면 진단서 의무화 2021-09-30 17:38:51
대해 ‘치료비 과실책임주의’가 도입되고 4주를 초과해 치료받으면 진단서 제출이 의무화되는 등 보험금 심사 및 지급 절차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또 그동안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판스프링, 골재 등 차량 낙하물 사고도 피해자가 정부에서 보상받을 길이 열린다. 금융위원회는 30일 국토교통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미한 車사고, 본인 과실만큼 치료비 낸다 2021-09-30 17:22:44
보상에만 적용해온 과실책임주의를 대인보상(치료비)에도 적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高)과실자의 치료비가 저(低)과실자에게 전가되는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금은 차선 변경으로 접촉 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선 변경 차량’ A(과실 80%)의 탑승자가 병원비 200만원을 지출하고 ‘직진 차량’ B(과실...
"차사고 과잉진료 막는다"…진단서 있어야 한달 이상 치료 2021-09-30 17:21:12
때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 상대방의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급했는데, 앞으로는 과실책임주의 원칙이 도입돼 경상환자의 치료비 중 본인 과실 부분은 본인의 보험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다만 이번 제도 개선으로 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재와 같이 상대방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전액...
차사고 경상환자 '고액' 치료비, 과실 비율대로 분담(종합) 2021-09-30 15:16:05
본인이 진료비를 내야 한다"며 "이에 따라 과실이 큰 운전자가 자손 처리만 가능하다면 지나친 장기 입원을 막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융당국은 치료비가 충분히 보장되도록 자손 보장 한도를 80만∼180만원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치료비 보장이 어려울 수 있는 보행자, 이륜차, 자전거를 상대로 벌어진...
`나이롱 환자` 막는다…車사고 경상환자에 본인과실 반영 2021-09-30 14:14:30
경상환자의 치료비에 대해서는 과실책임주의 원칙이 적용된다. 기존에는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과실정도와 무관하게 상대방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급해왔지만, 과실책임주의 원칙을 적용하면 경상환자의 치료비 중 본인 과실 부분은 본인보험으로 처리하게 된다. 다만 신속한 치료를 위해 기존처럼 치료비를...
차사고 경상, 과실 비례로 보상…사망·장애 보험금 대폭확대 2021-09-30 12:03:59
본인과실 부분을 환수하는 방식으로 정산이 이뤄진다. 치료비 보장이 어려울 수 있는 보행자, 이륜차, 자전거를 상대로 벌어진 사고에 대해선 과실책임주의가 적용되지 않는다. 경상환자가 장기 치료를 받으려면 의료기관의 진단서가 의무화된다. 4주까지는 진단서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4주를 넘으면 진단서에 따라...
'나이롱 환자' 막는다…과실 큰 차량 보험사가 치료비 더 부담 2021-09-30 11:59:32
'치료비 과실책임주의'가 도입되고 4주 이상 치료를 받을 경우 진단서 제출이 의무화되는 등 보험금 지급 절차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30일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험개발원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경상환자의 과잉...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복수자들 [임홍택의 새로운 세상 읽기] 2021-09-14 17:54:15
지은 만큼의 극형의 벌을 받는 ‘인과응보주의적 처벌’ 성격이 강했다. 물론 극형을 가하는 이유는 정의 구현 차원이 아니라 국가의 치안 활동 자체가 미비해 극형을 통해 범죄를 억제하는 역할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18세기 이후 형사 사법 정의 개혁가들의 노력에 따라 점차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사법 정의의...
옆 홀서 날아온 공…골프장 안전관리자 '무죄' 2021-09-05 18:02:32
중 옆 홀에서 날아온 공에 맞아 다쳤더라도 골프장이 주의의무를 다했다면 법적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 박수완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골프장 안전 업무 담당자 A씨(53)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피해자 B씨(59)는 2018년 6월 2일 경기 가평 지역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