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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세훈 선거유세 방해한 대진연에 소환 통보 2020-03-27 10:47:50
미래통합당 서울 광진을 후보의 4·15 총선 출마가 부적절하다며 피켓 시위를 벌인 서울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관계자들에게 소환 통보를 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대진연 소속 관계자 10명에게 내달 초까지 경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광진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진연의 시위가 선거일...
통합당 "전국 각지에서 불법적 선거방해 이뤄지고 있어" 2020-03-24 10:28:46
"어제 광진을 사례만 하더라도 선거방해 행위가 반복되는데도 경찰의 개입이 전혀 없었다"며 "수뇌부의 어느 라인에서 지침을 받았다는 강한 인상을 떨칠수 없었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전날 "서울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학생들이 선거운동을 지속적으로 방해하고 있지만 경찰은 방관하고...
"좋은 곳에 써달라" 경찰서에 마스크·에탄올 건네는 시민들 2020-03-24 07:56:34
다음날 돈의동 쪽방촌에 전달했다. 20일에는 서울 광진경찰서 구의파출소에 찾아온 30대 남성 한명이 마스크 100매가 든 상자를 놓고 갔다. 이 남성은 "일하다가 잠시 들렀다. 코로나19 때문에 고생하는 경찰관들에게 마스크를 주고 싶다"며 상자를 두고 곧장 파출소를 떠났다. 구의파출소 경찰관들은 광진구의...
광진署, "오세훈 선거방해 손놨다" 비판에 "대응 미흡했다" 인정 2020-03-23 18:23:05
서울 광진경찰서가 서울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학생들의 오세훈 미래통합당 서울 광진을 후보(전 서울시장)에 대한 선거 방해 혐의와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광진서는 23일 "금일 발생한 건대입구역 내 오 후보에 대한 선거자유방해 사건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으로 판단이 어렵다’는 선관위...
오세훈 "외부 세력이 선거운동 방해" 2020-03-23 15:39:09
있을 때까지 광진경찰서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강력하게 항의하겠다”고 했다. 서울 동작을 선거에 나선 나 의원도 대진연 등 외부 단체 방해로 선거운동에 차질을 겪고 있다. 나 의원실 관계자는 “사무실 인근에 피켓을 세우거나 유인물을 만들어 사실상 낙선 운동을 하고 있다”며 “외부 세력이...
오세훈, 친북 단체 방해로 선거운동 중단…"경찰은 지켜만 봤다" 2020-03-23 15:13:25
문제제기를 했지만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23일 광진경찰서 앞에서 1위 시위에 돌입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선거가 임박한 위중한 시기임에도 이런 식으로 선거가 방해돼서는 더이상 선거운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오늘부터 경찰로서 응당 해야 할 직무를 유기하고 방조하도록 지...
오세훈 선거운동 방해한 정체불명의 학생들…"경찰은 수수방관" 2020-03-23 13:24:14
오 후보는 "저는 현장에 나와 있던 광진 경찰서 소속 경찰 10여 명에게 명백한 선거운동 방해죄에 해당하므로 적정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30분 이상 간청했다"며 "하지만, 경찰은 책임자가 없다는 핑계만 대고 수수방관하며 아무런 제지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국 저는 도저히...
시민에게서 파출소 거쳐 복지시설로, 마스크 온정 릴레이 2020-03-21 14:44:07
서울 광진경찰서 구의파출소에 찾아온 30대 남성 한명이 마스크 100매가 든 상자를 놓고 갔다. 이 남성은 "일하다가 잠시 들렀다. 코로나19 때문에 고생하는 경찰관들에게 마스크를 주고 싶다"며 상자를 두고 곧장 파출소를 떠났다. 일선 경찰에게도 마스크는 부족한 물품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달 초부터...
서울 클럽 시비 집단폭행 20대 사망…가해 3명 구속 2020-01-04 21:36:15
서울 광진경찰서는 집단폭행으로 20대 남성을 숨지게 한 남성 3명을 3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1일 오전 3시께 서울 광진구 유흥가에 있는 한 클럽에서 피해자와 시비가 붙자 밖으로 끌고 나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를 받는다. 가해 남성들은 모두 20대로, 대학에서 태권도 등 체육을 전공한 무술...
'사무실 점거·집시법 위반' 생각 안하고…경찰 과잉진압 비판 나선 '톨게이트' 수납원들 2019-11-09 13:47:48
강남경찰서, 강동경찰서, 광진경찰서, 종로경찰서 등으로 분산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을 현행범으로 판단하고 조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민주일반연맹은 "여성과 장애인이 대부분인 요금수납원들 100여명의 인도 행진에 3개 중대를 배치한 것부터 과잉대응"이라며 "민주일반연맹 사무처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