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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지원 늘었다…2024학년도 정시 주요 10개대 평균 5.32대 1 2024-01-07 14:26:23
지원자 수 모두 증가했지만, 지방권은 지원자 수가 감소했다. 교권 침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직 인기 하락에도 교대 경쟁률이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국 10개 교육대학교의 평균 경쟁률이 3.14대 1로 전년(1.87대 1) 대비 크게 높아졌다. 특히 경인교대(3.71대1), 춘천교대(3.65대1) 등의 경쟁률이...
한동훈, 김정숙 인사 패싱 논란에 "다음엔 제가 더 잘하겠다" 2024-01-07 12:22:49
한편 한 위원장의 첫 국민의힘 인재 영입 대상은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한국교총 역사상 두 번째 평교사 출신 회장이자 최초의 초등교사 회장으로, 교권 보호 활동 등을 위해 정계 입문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으로 활동해온 박상수 변호사 등도...
담임 기피에…월 수당 13만→20만원으로 올린다 2024-01-04 18:33:48
교원 보직수당을 대폭 인상한다. 서울교육청이 교권 침해에 대한 법률 지원을 위해 1학교 1변호사제인 ‘우리 학교 변호사’를 도입하는 등 교권 회복을 위한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교육부는 4일 교원의 보직수당을 월 7만원에서 15만원으로 두 배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담임수당도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50% 올린다....
서울도 예외 없다…수시 미충원 대학 '속출' 2024-01-04 11:55:12
감소와 교권 침해 논란 등으로 교대 인기도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종로학원은 "미충원 비율 상위 20개 학교 중 4곳이 교대였는데, 전년도에는 20위권에 교대가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다. 서울권에서 수시 미충원 규모가 지난해보다 커졌기 때문에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도 정시모집 이후 추가모집에 나설 가능성이...
尹 "2024년, 재도약 중대 전환점…민생 회복의 해 만들 것" 2024-01-01 10:33:25
"교권을 바로 세워 교육 현장을 정상화하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계속해서 연금개혁과 관련해 "철저한 과학적 수리 분석과 여론조사 및 심층 인터뷰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정리해 작년 10월 말 국회에 제출했다"며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북한에...
尹 "이념에 기반 둔 패거리 카르텔 타파…'3대 개혁' 추진" [전문] 2024-01-01 10:20:09
하겠습니다. 교권을 바로 세워 교육 현장을 정상화하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학교폭력의 처리는 교사가 아닌 별도의 전문가가 맡도록 할 것입니다. 혁신을 추구하는 대학에는 과감한 재정 지원을 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를 길러낼 것입니다. 제대로 된 연금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연금개혁은...
"558억 피해 발생"…'전청조' 꺾고 대한민국 강타한 뉴스 1위는 2023-12-31 11:43:51
동료 교사와 학교 측 등 다수의 구성원들이 특수 교사를 옹호하며 탄원서까지 제출하면서 여론이 악화됐다. 학교 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즉각 반박했고, 학교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모아 특수교사에 대한 선처 탄원서 등을 법원에 제출했다. 교권 추락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파문이 더욱 커졌다. 조아라 한경닷컴...
'서울의 봄' 단체관람 학교 고발...조희연 "교권침해" 2023-12-25 16:24:00
"교권 침해"라며 단호한 대응을 예고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 단체가 고발한) 이번 사태를 교권 침해라고 새롭게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서울의 봄'은 전날 천만 관객을 넘을 정도로 극장가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서울...
조희연 "서울의 봄 단체관람에 대한 고발은 교권 침해" 2023-12-25 14:01:11
"교권은 교원이 교육 전문가로서 존중받고, 전문성에 기초해 교육과정을 구성할 권리를 포함하기 때문"이라며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의 봄’ 단체 관람이 교원이 자율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정당한 교권의 범주 안에 든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조 교육감은 ‘서울의 봄’은 44년 전인 1979년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조희연, 해직교사 특별채용 무죄"…국회의원 109명·종교인, 탄원서 제출 2023-12-18 14:47:53
“교권 회복을 위해 땀과 눈물을 흘린 조희연 교육감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018년 10∼12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 해직 교사 등 5명을 부당한 방법으로 특별채용하게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국가공무원법 위반)로 기소됐다.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