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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슈] “올해 목표는 살아남기” 취준생부터 소상공인까지 ‘잿빛 새해 목표’ 2021-01-07 14:52:00
씨에게는 거리두기의 지지부진한 연장, 온라인 강의로 인해 줄어든 대학생 수, 문을 닫기 시작한 주변 가게 등이 큰 심리적 압박으로 다가왔다. 김 씨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 등으로 임대료에 대한 혜택을 받았다. 김 씨는 “문을 열어도 손님이 올 거라는 확신이 없으니 가게 문을 닫는...
"힘들었지만 우린 견뎌냈어" ‘코로나 학번’ 20학번이 말하는 첫 대학생활 2021-01-05 12:58:00
보냈다.”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강의를 몰아 듣게 되거나 성적 관리를 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었을 텐데 이를 해결한 방법이 있나 강교철: “강의를 몰아 듣게 되거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한꺼번에 합쳐보면서 시험 범위가 너무 많았다. 추천하는 방법은 직접 문제를 만들어보는 것이다. 학원 알바 경험이...
학생이 듣고싶은 강의 만드는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공모전… 1위 '법의학으로 보는 죽음의 재발견' 2021-01-05 11:01:00
참여한 강동욱(호텔경영학과·18)은 “교양 수업의 수는 많지만 수강신청을 할 때마다 듣고 싶은 수업이 없어서 아쉬웠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들이 원하는 강의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지(자율전공학과·18) 역시 “학생들이 일방적으로 수업 받는 학교가 아닌 학생들이 원하는 공부를...
[책]`클래식 클라스`...피아니스트 이인현이 들려주는 클래식 에세이 2020-12-31 15:52:21
`교양`이 아닌 ‘음악’임을 선언하는 에세이다. 미국 보스턴 음대 박사 출신 피아니스트 이인현이 썼다. 다음은 저자가 들려준 이야기 한 토막. “클래식은 지루하고 어렵잖아.”그저 교양 있어 보이려고 클래식을 듣는다는 친구가 이인현에게 말했다.이인현이 답했다.“드뷔시라는 프랑스 작곡가가 만든 ‘물의...
'벌거벗은 세계사' 이혜성, 첫 고정 예능 도전 "난 교양 담당" 2020-12-11 17:50:47
역할을 맡고 있냐는 질문에 "설민석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흐름에 도움이 되려 하고 있다"며 "세계사에 관련된 음식들이 나올 때 제가 준비해갈 수 있는 것이면 몇 가지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다"고 말헀다. 이어 "제가 첫 예능 고정인데, 이 프로그램에서 은지원과 존박이 예능을 담당하고 있으시다면 저는 교양을 담당...
대학가 기말고사 앞두고 또 우왕좌왕…'이번엔 다를까 했는데...학생들 불만폭주' 2020-12-10 16:46:00
교양 과목 담당 교수님께서 아직도 비대면 시험으로 볼지, 대면 시험으로 볼지 공지를 안 내려 주셨다”면서 “학교 측이 비대면 기말고사 규정을 새로 만들어 발표해도 교수님들 별로 대응이 다 다르니 개선된 점을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는 7일 감염병관리위원회 공지를 통해 남은 2학기 학사운영 방침을 비대면...
홍콩 부유층 `마님들` 전용 댄스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비상` 2020-11-27 22:47:37
외에 부유층 여성들이 개인적으로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받는 문화도 뿌리깊게 자리잡았으며, 중국 선전(深천<土+川>)에서 쾌속정을 동원해 강사를 데려오는 경우도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강사의 경우는 아이폰, 롤렉스 시계, 명품옷과 벨트 등 선물공세도 받는다. 아내와 함께 20여년 전부터 사교춤을 췄다는 63세...
홍콩 '상류사회 마님들' 강타한 댄스클럽 코로나 집단감염 2020-11-27 16:01:01
외에 부유층 여성들이 개인적으로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받는 문화도 뿌리깊게 자리잡았으며, 중국 선전(深천<土+川>)에서 쾌속정을 동원해 강사를 데려오는 경우도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강사의 경우는 아이폰, 롤렉스 시계, 명품옷과 벨트 등 선물공세도 받는다. 아내와 함께 20여년 전부터 사교춤을 췄다는 63...
장영수 총장 "제2 창학 각오로 부경대 혁신…미래인재·일자리 창출 요람 만들 것" 2020-11-25 15:09:13
강의 비중을 절반 정도로 높일 계획”이라며 “비대면 강의를 알차게만 해낼 수 있다면 장점도 많다”고 설명했다. 전공과 교양, 비교과 활동의 비율을 잘 조절해 균형있고 창의력을 갖춘 융합인재를 길러낸다는 목표다. 부경대에서는 불필요한 규제와 문서도 과감히 없앨 계획이다. 교수들의 연구연도를 2년까지 보장하고...
머신러닝 탑재해 더 스마트해진 ‘고려대 AI 선배’ 2020-11-05 17:51:00
대상으로 AI 맞춤형 교양과목 추천시스템 ‘AI 선배’ 프로그램을 선보인데 이어 11월부터는 머신러닝 기반의 제2전공(이중전공, 융합전공, 학생설계전공) 탐색 기능을 추가했다. 고려대는 학생들에게 소속학과의 기본전공 외에 심화전공이나 제2전공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하고 있어서 학생들은 2개 이상의 학과가 연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