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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직무역량 강화교육 2022-08-26 15:21:03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전기자동차(EV) 및 퍼스널모비리티(PM) 화재와 사고에 대비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전기자동차 등록 건수는 2019년에 8만9918대, 2020년 13만4962대, 2021년 23만 1443대로 해마다 큰...
정권교체 후 첫 與 연찬회…당정 '천안 총집결' 2022-08-25 17:59:42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 벌어진) 부정과 비리, 공공기관 방만 운영, 알박기 인사, 특히 채용비리에 대해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당정 총출동…분란 정리될까연찬회에는 125명의 사무처 당직자 전원과 101명의 의원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측 고위 관계자들도 집결해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들과 주요...
[다산 칼럼] 국가지도자의 시대적 사명은 무엇일까 2022-08-04 17:21:07
리콴유의 냉혹한 측근 비리 척결, 마거릿 대처의 치밀하게 계산된 배짱, 그리고 로널드 레이건의 대국민 담화 리더십을 배워야 한다. 싱가포르의 리 전 총리는 최측근인 국가개발부 장관이 부패 스캔들에 휘말렸을 때 감싸기는커녕 면담마저 거절해 결국 스스로 권총의 방아쇠를 당기게 했다. 대통령이 측근 비리에 이같이...
도성훈 인천교육감, 평교사협의회 조직해 전교조 활동…재선 교육감 2022-08-04 17:15:25
교육감은 대학 시절 민주화 투쟁에 나섰던 학생들에게 큰 빚을 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도 교육감이 학교 민주화 투쟁과 사회운동에 뛰어든 것은 1985년 인천 인제고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였다. 학교재단의 비리와 파행적인 운영에 맞서 평교사협의회를 조직했고, 초대 회장을 맡으면서 험난한 교육자의 길을 걷기...
국민대 "김건희 논문 표절 아냐" 野 "논문 'YUJI' 개탄" 2022-08-02 12:10:29
"교육부마저 부실 검증에 면죄부를 확정해주면 범국민적 검증과 국민적인 비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위성곤 민주당 의원은 "국민대 졸업생에서 개탄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어린이가 봐도 명백한 표절인 것을 정권의 눈치를 보며 벌벌 떠는 것이 너무 근시안적이고 패배주의적이라 뭐라 할 말이 없어지는...
경기도, 지자체 중 처음으로 '스포츠 인권센터' 만들었다 [경기도는 지금] 2022-07-28 11:26:02
28일 설치했다. 인권침해와 비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동선수나 체육인을 위해 인권 상담과 교육, 실태조사 등을 수행하는 전문 기관이다. 스포츠인권센터는 2020년 10월 제정된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스포츠 인권침해와 비리를 신고하거나 상담할 수 있는 상담·신고 창구도...
한덕수 "이재용·신동빈 사면, 대통령에 건의하겠다" 2022-07-27 17:57:41
음주운전, 논문 표절, 자녀 입시비리 등의 의혹에도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된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향해 공세를 펼쳤다. 서동용 민주당 의원은 ‘입시 컨설팅학원에서 자녀의 생활기록부 문장을 첨삭받았다’는 입시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박 부총리는 “많이 바빠서 자녀들이 어디 학원에 다니는지 잘...
브라질 대선 3개월 앞두고 '좌파' 룰라 전 대통령 부동의 1위 2022-07-07 03:12:34
전 교육장관의 비리 의혹을 둘러싼 국정조사를 추진했으나, 호드리구 파셰쿠 상원의장은 지난 5일 국정조사를 대선 이후에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재선 도전에 중대한 타격이 될 수도 있는 국정조사 장애물을 일단 피할 수 있게 됐다. 브라질 대선은 오는 10월 2일 1차 투표가 치러지며, 1차...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사회복지법인 '불법 보조금 횡령사례 무더기 적발' 2022-07-06 11:43:40
운영 지침에 따르면 폭력예방교육기관(상담소) 종사자가 근무 시간에 강의를 하고 강사료를 받은 경우, 상담소 운영비 통장으로 입금해 폭력예방교육 사업에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B소장은 이를 개인 명의 계좌 등으로 이체한 뒤 카드대금, 대출상환, 보험료 납부 등 생활비 용도로 사용하는 등 2000여만원을 횡령했다. 또...
트럼프 때 도입된 美 수감자 재활법, 관료주의로 '유명무실' 2022-07-04 17:16:39
시절 임명된 마이클 카바잘 BOP 청장이 지난 1월 조직 내 비리 의혹과 관련한 비난 속에 사직했다. 이후 현재까지 후임자가 임명되지 못했고, '첫걸음법'에 따라 조기 석방될 수 있는 이들이 수감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인 '최소의무형량에 반대하는 가족들'(FAMM) 대표인 케빈 링은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