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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 여경' 이지은, 민주당 11호 인재로 영입 2024-01-29 18:55:26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한림대 법심리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백 전 교사는 작년 서이초 사건 당시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충북 제천 출신으로 춘천교육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17년간 교단에 섰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결국 민주당 인재 11호로 2024-01-29 11:29:31
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한림대 법심리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그의 영입과 관련해 민주당은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알리고자 현직 검사를 상대로 1인 시위에 나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고, 윤석열 정부의 경찰장악에 맞선 전국 총경 회의를 기획하고 참여해 경정급 보직으로 좌천을 당하기도 했다"며...
연세대 상남경영원, 제4기 부동산 최고위 과정 개설 2024-01-26 15:15:41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이 부동산 시장의 환경 변화에 발맞춰 제4기 연세 부동산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준석 상남경영원 주임교수는 원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수업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신한은행에서 30년 동안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신한PWM프리빌리지서울센터장 등으로 재직했고 동국대학교...
이정동 교수 "미래는 디지털 휴이넘…발칙한 질문 던져라" 2024-01-24 17:40:34
사람의 역할이지요.”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는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벤치마킹으로 성공한 한국 사회는 자유로운 상상을 하지 못하고 자기 검열을 한다”며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도전적인 질문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최근 이 교수는 디지털 네이티브(디지...
한동훈, 땡큐!…"부담감 확 줄었어요" 변시생들 '환호' 2024-01-16 14:00:03
9일부터 5일간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 소재 시험장에서 CBT 방식을 도입한 결과, 응시생 3736명 중 32명을 제외한 99.2%가 CBT 방식을 선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국내 변호사 시험에서 CBT 방식 도입은 수년간 논의 대상이었지만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2022년 7월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신속하게 추진됐다....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2024년 제2기 데이터·인공지능법 전문과정 개설 2024-01-16 13:30:41
법학전문대학원은 변호사 양성의 로스쿨 교육 외에 현대의 전문적인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공개강좌(Evolving Society Evolving Law, 줄여서 “ESEL”로 지칭)를 운영하여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재교육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고려대 데이터?인공지능법 연구센터(공동대표 김상중 교수, 이성엽 교수)는 2022년 제1기에 이어...
15년 전에도 실패했는데…'무전공' 확대, 전망은 2024-01-15 06:08:11
본격적으로 도입됐다. 최근에는 교육부가 '융합형 인재'를 키운다며 주요 대학의 무전공 확대를 권장하고 있지만, 당시 자유전공학부는 정부 지침으로 만들어진 과는 아니었다. 각 대학에 따르면 자유전공학부는 2009학년도에 서울대(정원 157명), 연세대(150명), 고려대(123명), 이화여대(40명), 중앙대(133명)...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네 자릿수' 늘린다 2024-01-14 19:02:25
관측도 나온다. 지난 9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2025학년도 입학정원에 반영할 수 있는 증원 규모는 350명이라고 밝혔다. 이후 정부의 증원 인원이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대해 정부는 첫해 정원을 350명 늘리는 정도로는 일선 의료 현장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지 못한다고 판단한...
소비자단체 "의대 증원 3천명 이상 필요…명분 차고 넘쳐" 2024-01-12 10:59:05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이하 의대협회)의 350명 증원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앞서 지난 9일 의대협회는 "2025학년도 입학 정원에 반영할 수 있는 증원 규모는 40개 의과대학에서 350명 수준이 적절하다"고 입장문을 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의사 수는 국민 1천명당...
학폭 전문 변호사·한국교총 회장…韓 인재위 첫 키워드 '교육 정상화' 2024-01-07 18:46:37
“교육 개혁이 필요하다는 당의 목소리에 공감해 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오랫동안 들어온 만큼 학교와 정부, 국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 변호사도 이날 입당할 계획이다. 서울대 법대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박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