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게임이용장애 질병화 부작용 커…WHO 기준 맹목적 수용 부적절" 2024-07-16 17:14:34
박종현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는 16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WHO 게임이용장애 국내 도입 논란,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문화연대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WHO는 2019년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으로 규정하고 ICD-11에 이를 반영했다. 이에 정부는 국무조정실 주도로 민관협의체를 꾸리...
공무원 선호 감소에 공시생 역대 최소…일반기업 취준에 첫 역전(종합) 2024-07-16 16:23:59
활동이 22.1%로 5.9%p 높아졌다. 통계청은 이를 진학준비 비율이 높아진 영향으로 설명했다. 올해 처음 집계된 진학준비 비율은 10.9%로 나타났다. 반면 직업교육·취업시험 준비(-3.1%p), 구직활동(-1.6%p), 그냥 시간보냄(-0.7%p), 육아·가사(-0.4%p) 등은 하락했다. 진학 준비가 증가하면서 미취업 기간과 취업 소요...
졸업후 취업까지 11개월 '역대 최장'…3년 이상 미취업자 24만명 2024-07-16 12:00:00
활동이 22.1%로 5.9%p 높아졌다. 통계청은 이는 진학준비 비율이 높아진 영향으로 보고 있다. 올해 처음 집계된 진학준비 비율은 10.9%로 나타났다. 반면 직업교육·취업시험 준비(-3.1%p), 구직활동(-1.6%p), 그냥 시간보냄(-0.7%p), 육아·가사(-0.4%p) 등은 하락했다. 진학 준비가 증가하면서 미취업 기간과 취업 소요...
'그냥 쉬었음' 237만명인데 실업률은 역대 최저수준? 2024-07-15 18:23:53
통계로 이 사람은 취업자다. 이제 쉬었다는 사람이 늘었는데 실업률은 최저, 고용률은 최고인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실업자 중 일부가 취업을 포기하면 실업률이 하락하고, 또 일부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 고용률이 상승한다. 국민 개개인이 체감하는 고용 상황이 좋아지지 않아도, 심지어 나빠져도 고용 지표는 좋아질...
개인 맞춤학습 돕는 AI 튜터…휴넷 '아이런' 서비스 시작 2024-07-14 18:01:22
챗봇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학습자는 전문가와 대화하듯 학습하고 챗GPT와 연계해 학습 주제에 관련한 외부 지식을 찾아볼 수 있다. 개인 맞춤형 교육 과정도 추천해준다. 아이런은 학습자뿐만 아니라 교육 담당자의 업무 비서 역할도 수행한다. 교육 통계, 결과 분석 등을 포함한 AI 리포트 등 교육 담당자 전용 기능이...
고용률 최고라는데...'그냥 쉬는' 청년 40만명 2024-07-10 10:47:08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전자부품, 컴퓨터 업종 감소가 확대됐고 의복 제조업에서 감소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건설경기 부진에 건설업 취업자는 6만6천명 줄면서 지난 5월(-4만7천명)에 이어 두 달째 감소했다. 교육서비스업(-6만3천명), 사업시설업(-6만2천명) 등에서도 줄었다. 도소매업도 5만1천명 감소해 4개월째...
6월 취업자 두달째 10만명 하회…자영업 감소세 지속(종합2보) 2024-07-10 10:29:52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전자부품, 컴퓨터 업종 감소가 확대됐고 의복 제조업에서 감소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건설업 취업자는 6만6천명 줄면서 지난 5월(-4만7천명)에 이어 두 달째 감소했다. 초여름 폭염 탓도 있지만 업황 자체의 부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교육서비스업(-6만3천명), 사업시설업(-6만2천명)...
6月 취업자 9만6000명 증가…2개월 연속 10만명 밑돌아 2024-07-10 08:55:08
폭은 4월 10만명, 5월 3만8000명에서 쪼그라들었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전자부품, 컴퓨터 업종 감소가 확대됐고 의복 제조업에서 감소로 전환했다"고 했다. 건설업 취업자는 6만6000명 감소했다. 지난 5월(-4만7000명)에 이어 두 달째 '마이너스'다. 초여름 폭염과 업황 부진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
6월 취업자 9만6천명 증가…2달 연속 10만명 하회(종합) 2024-07-10 08:45:59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전자부품, 컴퓨터 업종 감소가 확대됐고 의복 제조업에서 감소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건설업 취업자는 6만6천명 줄면서 지난 5월(-4만7천명)에 이어 두 달째 감소했다. 초여름 폭염 탓도 있지만 업황 자체의 부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교육서비스업(-6만3천명), 사업시설업(-6만2천명)...
건설업 취업자 두달째 감소…청년층도 줄어 2024-07-10 08:12:10
감소세다. 교육서비스업(-6만3천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6만2천명) 등에서도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5%로 1년 전과 같다. 1982년 7월 월간 통계 작성 이래 6월 기준 가장 높다. 실업자는 85만7천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5만명 늘었다. 실업률도 2.9%로 작년보다 0.2%포인트(p)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