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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운영 1달… 10명 중 8.5명 3만원 이상 아꼈다 2024-02-28 14:13:19
서울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한 달간 이용한 시민 10명 중 8.5명이 교통비를 평균 3만원 이상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을 시작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카드를 이용한 시민은 10만명가량이라고 28일 밝혔다. 평균 57회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현대차, 브라질 친환경·미래기술에 2032년까지 1.5조원 투자(종합) 2024-02-23 10:10:04
소개하면서 "AAM이 브라질 교통환경에도 적합한 미래 교통수단이라고 확신하며, SMR 분야에서도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햇다. 이와 관련해 룰라 대통령은 "친환경 수소분야와 기술 등에 투자할 현대차는 브라질에서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기업"이라며 향후 브라질 정부의 세제 개혁, 투자환경 개선을...
브라질 대통령 만난 정의선 회장 "2032년까지 11억달러 투자" 2024-02-23 09:17:04
교통환경에도 적합한 미래의 교통수단이라고 확신하며 SMR 분야에서도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 정부의 세제 개혁과 투자환경 개선 등을 강조하면서 "친환경 수소분야와 기술 등에 투자할 현대차는 브라질에서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4월 개통 창원 S-BRT, 기대 반 우려 반 2024-02-22 17:59:29
지역 대중교통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 해소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창원은 인구 100만 명 이상의 특례시임에도 시내버스가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이다. 창원의 대중교통 분담률은 23.6%로 지하철과 BRT 등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을 운영하는 수원(43.8%),...
현대차·기아, "기아 차를 동네 커뮤니티 공간으로" 2024-02-19 16:01:46
대상을 받았다. 차량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공간의 개념으로 이용한다는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기아는 지난 14일 서울 성수동 EV언플러그드그라운드 성수에서 ‘제2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과 사업에서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한일, 8년만에 '교통협력' 재개…오는 20일 교통협력회의 2024-02-18 11:00:04
교통협력회의는 중단됐다. 이번 회의는 8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지난해 3월 한일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한일관계가 회복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 한일 양국은 지방·농어촌 교통서비스, 자율차, 물류, 친환경 교통수단 등과 관련한 교통 정책·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교통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대전에서 세종까지 15분…충청권 광역급행철도 2032년 개통 2024-02-16 11:34:16
간을 대폭 줄인다. CTX가 개통하면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는 15분,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53분, 오송역에서 충북도청까지 13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여 버스 등 기존 대중교통 수단 대비 최대 70% 이상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CTX는 지난해 8월 DL이앤씨가 제출한 사업의향서를 국토교통부가 평가를...
기아,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4-02-14 14:41:55
차량을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공간의 개념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즈니스 부문 대상에는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PBV 기반의 다용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안한 'For All' 팀이 수상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교통약자가 자유롭게 탑승 가능하고, 필요에 따라 공항 택시, 펫...
쇼핑천국 옛말…'단돈 5만원 당일치기용' 전락 2024-02-14 12:41:28
간 이내에 홍콩의 주요 볼거리를 단돈 300위안(약 5만5천원)만 쓰면서 구경하는 법을 알려주는 지도와 여정, 저렴한 식당과 교통수단 등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중국이 지난 몇 년간 남부 하이난을 '면세 천국'으로 적극 육성하면서 이제 중국 본토인들이 홍콩으로 사치품을 쇼핑하러 오는 것은 옛말이...
"단돈 5만5천원에 홍콩 당일치기 여행"…지갑 닫은 中관광객 2024-02-14 12:16:45
간 이내에 홍콩의 주요 볼거리를 단돈 300위안(약 5만5천원)만 쓰면서 구경하는 법을 알려주는 지도와 여정, 저렴한 식당과 교통수단 등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중국 선전 주민 앨리스 장 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께 홍콩에 도착했지만 12시간 후 다시 선전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웠다. 그는 홍콩을 처음 방문했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