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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안 숨진 50대 부부…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2023-11-11 15:08:34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캠핑장 내 텐트 내부에서 숨져 있는 A씨 부부를 발견했다. 텐트 안에는 화로대 위에 숯불 등이 피워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유서 등 극단적 선택을 추정할 만한 정황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멕시코 한인 총격범 3명 체포...1명은 한국인 2023-11-11 09:13:47
도로에 쓰러졌다. 이들은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여러 차례 수술을 받고 고비를 넘겼다. 범행 직후 총격범들은 피해자들의 차를 타고 달아났다. 차량은 나중에 사건 현장 인근에서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피의자 검거까지 과정이 험난했다. 멕시코는 한국처럼 폐쇄회로(CC)TV가 현장에...
"길 막지 말고 나와달라" 호소했지만…트럭 기사 큰일 난 이유 [아차車] 2023-11-11 08:37:13
부근에서 소방차·구급차·혈액 공급 차량 등 긴급자동차가 접근할 경우 차량 운전자는 교차로를 피해 일시 정지해야 하며, 교차로 이외의 공간에서는 긴급자동차가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진로를 양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소방기본법도 소방차가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활동을 위해 사이렌을 켜고 출동 시 진로를...
멕시코 한인 상대 총격범 3명 전격체포…"용의자에 교민도" 2023-11-11 08:00:00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여러 차례 수술 끝에 고비를 넘겼다. 총격범들은 범행 직후 피해자들의 차를 타고 달아났다. 차량은 이후 사건 현장 인근에서 발견됐다. 이번 사건에는 피의자 검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한국처럼 폐쇄회로(CC)TV가 현장에 많지 않았던 데다 멕시코시티와 멕시코주...
부산불꽃축제 경찰신고 95건·구급활동 49건 2023-11-05 05:38:26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이 출동해 해당 관람객들을 해산시켰다. 오후 8시 17분께 수영구 남천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젊은 관람객들이 잠가놓은 옥상 문을 열고 올라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내려오도록 조치했다. 부산시는 오후 10시 기준 총 49건의 구급활동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발작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해...
출산 뒤 탯줄 자르지 못해 영아 사망시킨 20대 母 2023-11-02 02:44:43
자르지 못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출동한 구급대원이 A씨 자택에서 비닐에 싸인 채 사망한 영아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27일 집에서 혼자 아기를 낳은 뒤 방치했다. 경찰의 부검 결과 사망한 영아에게서 육안상 골절이나 외상은 없었다. A씨와 동거하는 남성이 있지만, 매일...
헬기 못뜨자 다친 등산객 지키며 야영한 119대원들 2023-11-01 15:52:40
45분께 출동한 헬기를 30여분 만에 철수시킬 수 밖에 없었다. 안개 낀 밤중에 험준한 산길이라 들것을 이용한 하산도 무리였다. 결국 대원들은 야영을 결정하고 A씨를 절벽 부근에서 안전한 곳으로 옮긴 뒤 핫팩과 모포 등으로 감싸 체온을 유지했다. 구조대원 중 양평소방서 119구조대 이동훈 소방위와 김권섭 소방교가...
이태원 풍선효과…마포·강남 인파밀집 '비상' 2023-10-26 18:23:13
소방대원 1140명을 대거 투입한다. 이태원에는 구급차량 등 장비 11대와 73명의 구조사 등이 상주할 예정이다. 관계 부처는 마포, 용산, 강남 등지의 ‘16개 고밀도 위험 골목길’을 따로 정해 도심지를 관리할 예정이다. 밀집도에 따라 ‘심각’ ‘경계’ ‘주의’ 등 3단계 등급으로 분류했다. 이태원 골목 전부(5곳)와...
"말투 어눌하고 이상해"…뇌졸중 시민 살린 영웅들 정체 2023-10-20 13:47:53
않자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이후 신고받은 구급상황관리요원 최소영 소방교(30)가 해당 환자와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했고 겨우 연락이 닿았다. 하지만 수화기 너머로는 신음만 간헐적으로 들려왔다. 최 소방교는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해 즉시 '펌뷸런스' 지령을 내렸다. 펌뷸런스는 소방펌프차와 구급차가 함께...
새벽 배송하던 쿠팡 하청 배달기사, 복도서 숨져 2023-10-13 15:05:51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이날 택배 배송 업무를 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해당 업체에서 약 1년간 근무해왔고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근무가 예정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