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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살인사건’ 보고서 유출한 순천시 공무원 검찰 송치 2024-10-30 10:49:01
소속 B경감에 대한 조사도 이어가고 있다. 경찰과 순천시는 형사 처벌과 별개로 두 사람에 대한 징계 처분을 검토하고 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 44분께 순천시 조례동에서 일면식도 없던 18세 여학생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우울증 갤러리' 성범죄 꾸준"…10대에 수면제 주고 성관계 2024-10-30 08:07:09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바 있다. 경찰은 "우울증 갤러리와 관련해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유혹에 쉽게 빠지기 쉬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 착취 등 성범죄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송통심의위원회는 경찰의 갤러리 폐쇄 요청에도 "향후 미성년자 접근 제한과 우울증 환자들에...
일본 AV배우 데려와 성매매한 '열도의 소녀들' 업주 체포 2024-10-29 23:50:20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성매매 업주 윤모씨에게 징역 2년에 벌금 5000만원, 추징금 2억8000여만원을 선고했다. 관리자인 박모씨에게는 징역 1년 8개월에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정 성매매를 하는 일본인 여성들을 고용해 대규모로 장기간 성매매 업소를 운영해 죄질이 좋지 않다"라며 "피고인들 모두 범행을...
신생아 데려와 웃돈 붙여 '되팔이'..."형 가볍다" 2024-10-29 15:41:57
형사항소3부(최성배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 매매 혐의로 기소된 영아 브로커 A(25·여)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신생아 딸을 A씨에게 돈을 받고 넘긴 B(27·여)씨 등 여성 2명, A씨에게 돈을 주고 B씨 딸을 데려온 C(57·여)씨...
"민원 해결해줄게"…'억대 금품 요구' 순천시의원 혐의 일부 시인 2024-10-29 14:18:13
혐의로 구속 기소된 순천시의원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검사 측 공소에 따르면 A의원은 올해 4월 민원 편의를 대가로 태양광업자로부터 9900만원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의원은 아파트 시공업체 대표에게 공사를 못하게 하겠다며 수차례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당...
'프로포폴 등 181회 상습투약' 유아인 "실형 선고 지나쳐" 2024-10-29 12:35:53
불구속기소된 유아인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유아인은 법정 구속됐다. 1심은 대마흡연, 의료용 마약류 상습투약, 타인 명의 상습 매수 등은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대마 흡연교사 혐의, 수사가 시작됐을 때 지인들에게 휴대전화 내용을 지우라고 요구한 증거인멸 교사 혐의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연인 살해' 무기징역형 김레아, 항소 2024-10-29 10:00:45
재판부는 지난 23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레아에게 검찰이 구형한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 김레아 측은 범행 당시 피고인이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 계획적 범행이 아닌 우발적 범행인 점 등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범행 동기에 참작할 만한 사정이 없고 수법...
'중대재해 기소 1호' 두성산업 대표 항소심도 집행유예 2024-10-25 20:17:15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산업안전보건법 등)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대흥알앤티 대표 B씨에 대한 항소도 기각했다. 다만 재판부는 두 회사에 유해 물질이 든 세척제를 판매한 혐의(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유성케미칼 대표 C...
"코인하다 돈 잃었다"…길거리서 패싸움 중 칼부림 2024-10-25 13:06:47
등 혐의로 기소한 A(42)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A씨가 출소하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10년 동안 부착하게 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검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긴 B씨 등 30대 남성 2명에게 각각 징역 6년을,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기소한 A씨의 20대 아내에게는...
LH 입찰서 8000만원 뒷돈 받고 최고점 준 교수, 1심 징역 6년 2024-10-25 11:46:13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 교수에게 징역 6년과 벌금 1억2000만원을 선고했다. 8000만원의 추징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립대 교수로서 모범을 보여야 할 사회적 지위에 있음에도 오히려 자신의 명성과 영향력을 악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그 책임이 결코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뇌물수수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