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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워홈의 세 자매, 결국 '문제아' 오빠 몰아냈다 2021-06-04 09:21:30
구인회 회장의 3남 구자학 회장과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딸 이숙희 여사 사이에 둔 네 자녀 중에 원래 경영 수업을 받았던 것은 구지은 전 대표였다. 그러나 2016년 LG그룹의 '장자승계' 원칙을 내세워 오빠 구본성 부회장이 경영에 참여하면서 구지은은 자회사인 캘리스코 대표로 이동했다. 2017년 구지은 전...
아워홈 '남매의 난' 본격화…구지은, 구본성 부회장 해임 추진 [마켓인사이트] 2021-06-03 16:04:53
급식 기업인 아워홈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구자학 회장의 장남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과 삼녀 구지은 전 캘리스코 대표 간 분쟁이 본격화됐다. 구지은 전 대표는 김앤장법률사무소를 선임해 신규 이사 선임안, 이사 보수 한도 제한 등 주주제안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장녀인 구미현 씨의 의사 결정에 따라 경영권이 넘어갈...
끼어들기에 화난 재벌 3세 `보복운전`...법원 다음달 선고 2021-05-28 16:16:35
구 부회장은 차를 밀어붙여 A씨의 허리·어깨 등도 다치게 했다. 결국 구 부회장은 지난 3월 재판에 넘겨졌다. 변론은 지난 13일 마무리됐고 재판부는 다음 달 3일 구 부회장에 대해 선고를 할 예정이다. 아워홈은 구인회 LG그룹 창업 회장 3남인 구자학 회장이 세운 회사다. 구 부회장은 구 회장의 장남이다....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 보복운전…하차한 운전자 차로 밀어붙여 2021-05-28 15:07:48
A씨를 밀어붙인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 부회장 측은 간단한 접촉사고였고, 수사 단계에서부터 피해자에게 사과해 합의했다는 입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구 부회장은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장남으로 아워홈 최대주주다. 2016년 6월 최고경영자(CEO)에 취임했다. 아워홈은 LG유통 푸드서비스 사업을 하던...
삼성家 딸이 LG家 남자와 결혼했을 때 생기는 일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2021-05-22 15:54:53
사람들에게 강조하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이씨의 남편인 구자학 현 아워홈 회장은 금성사 사장, LG반도체, LG건설 회장 등을 맡았었다. 2000년 아워홈을 갖고 독립했다. 구광모 LG 회장 조용한 경영행보 이어가구광모 LG 회장도 이같은 집안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구 회장은 2018년 6월 말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된...
1.2조 대기업 단체급식 일감 외부개방…LG, 내년부터 전면개방(종합) 2021-04-05 16:21:28
LG 계열사는 아니지만 고(故) 구인회 회장의 셋째 아들 구자학 회장이 세운 회사로, 친족관계인 LG그룹 및 LS그룹과 오랜 기간 수의계약을 맺고 거래해 왔다. 2019년 기준으로 아워홈 매출액의 26.5%는 LG·LS와의 수의계약에서 나왔다. 아워홈은 구자학 회장의 장남 구본성 부회장 일가가 2018년 기준으로 지분 98%를...
대기업 단체급식 일감 외부개방…LG, 내년부터 전면개방 2021-04-05 15:00:01
LG 계열사는 아니지만 고(故) 구인회 회장의 셋째 아들 구자학 회장이 세운 회사로, 친족관계인 LG그룹 및 LS그룹과 오랜 기간 수의계약을 맺고 거래해 왔다. 2019년 기준으로 아워홈 매출액의 26.5%는 LG·LS와의 수의계약에서 나왔다. 아워홈은 구자학 회장의 장남 구본성 부회장 일가가 2018년 기준으로 지분 98%를...
"내분은 없다"…LG그룹 이별의 역사 2021-03-26 17:25:13
부문을 떼어 내 LS그룹을 설립했습니다. 2006년에는 구자경 회장의 첫째 동생인 구자승 일가가 LG그룹 패션 사업 부문을 떼어 내 LF로 독립했고, 둘째 동생인 구자학 회장은 LG의 유통·식품 서비스 부문을 갖고 나가 아워홈을 차렸습니다. 이번 계열 분리를 마지막으로 구광모 회장 중심의 4세대 경영 체제에 돌입한...
DGB대구은행, 대구국가산단지점 개점 2020-12-03 17:23:16
밝혔다. 개점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와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지역민들이 참석했다. 대구국가산단지점은 축하화환 대신 인근 달성복지재단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새로운 출발을 지역과 함께 했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대구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이자 지역의 우수한 기업들과 1만2000 가구...
21세기에도 전통 따른다…"LG家 4세 회장 또 나올까"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1-17 17:43:44
때도 이 전통은 이어졌습니다. LG반도체를 이끌던 구자학 회장과 유통사업 담당하던 구자두 회장 등 동생들은 곧바로 LG그룹 경영에서 퇴진하고 조카인 구본무 회장에게 길을 열어줬죠. <앵커> 여기서 핵심은 반드시 아들이 있어야 한다는 건가요. 구광모 회장이 4대 회장이 될 수 있었던 배경도 이 때문이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