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4만2천명 달해…증가세 둔화 2023-02-16 23:56:20
통로 필요" 튀르키예 정부는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함께 치안 및 질서 유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2만8천 명의 군인이 남부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텐트 17만5천 개와 컨테이너 5천400개를 피해 지역에 설치해 이재민들을 ...
나토 설득에도…튀르키예, 스웨덴 나토가입 거부입장 고수 2023-02-16 19:59:04
나온다. 한편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번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향후 수주 내로 수만 개의 텐트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지진은 나토가 창설된 뒤 동맹 영토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자연재해"라며 "나토는 구호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전략적 공수 능력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수산그룹, 1억원 규모 튀르키예 구호물품 지원 2023-02-16 14:14:44
지원으로 확보됐다. 구호 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필요 구호 물품'으로 공개한 목록 중 하나인 방한 텐트로 선정됐다. 이번 구호 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현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고마워 형"…韓 구호대 텐트에 적힌 `한글 인사` 2023-02-16 11:52:22
찾아와 구호대와 인사를 나누고, 구호대가 기증하기로 한 텐트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문구를 적었다. 한 주민은 한글로 "고마워 형"이라고 적었다.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의 파병을 계기로 양국이 서로를 형제의 나라로 부르는 것을 떠올리고 번역기를 돌린 듯 조금은 어색한 표현과 글씨체였다. 한글로 "형제 나라"라고...
"고마워 형" 한글 감사인사…韓구호대에 전한 튀르키예의 진심 2023-02-16 07:53:20
떠난다는 소식이 현지에 전해지자 주민들은 구호대와 인사를 나눴다. 또 구호대가 기증하기로 한 텐트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문구를 적기도 했다. 한 주민은 한글로 "고마워 형"이라고 적었다. 한국전쟁 이후 양국이 서로를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는 것을 떠올려 번역기를 돌린 듯 조금은 어색한 표현이었지만,...
지진 사망자 4만1천명 넘겼지만…228시간 만의 구조 '기적'도 2023-02-16 03:12:04
유엔 구호 당국은 구조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제는 작업의 초점이 주거지와 음식, 교육 지원 쪽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은 지진 직후보다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튀르키예 가지앤테프 지역의 이재민 하산 사이무아 씨는...
[튀르키예 강진] "고마워 형" 한국구호대 텐트에 적힌 어색한 한글 인사 2023-02-15 23:17:10
형" 한국구호대 텐트에 적힌 어색한 한글 인사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튀르키예 지진 직후 현지에 파견돼 구조 활동을 벌이고 안전 지역으로 이동하는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1진에 현지 주민들이 진심을 담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15일(현지시간) 구호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호대 1진은 튀르키예 남부...
"튀르키예 돕자" KCC 3억·교보생명 2억 2023-02-15 18:32:50
긴급 구호품 공급과 이재민 피난처 지원에 활용해달라며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아웃도어 의류업체 네파는 1억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은 양말 1000켤레를 튀르키예로 보냈다.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기내 판매용 담요 2000장을 기부했다. 호반 건설계열(호반건설·호반산업)은 성금...
"아픔을 위로하고 싶어요"…튀르키예 향한 대학생들의 따뜻한 손길 2023-02-15 18:16:49
1층과 글로비돔 기숙사,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1층에 구호 물품함을 마련해 패딩과 장갑을 비롯한 겨울 의류와 텐트, 침낭, 기저귀와 생리대 등을 3월 초까지 받고 있다. 모인 구호 물품은 터키항공의 협조를 받아 튀르키예 재난 지역에 운송될 예정이다.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학생회장인 김서연 씨는 “국내...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품 속 '처치곤란 폐기물' [1분뉴스] 2023-02-15 17:18:50
씻지 않은 전기주전자, 짝을 잃은 신발 등 구호품이라 보기 힘든 상태의 물건들이 가득하다. 이런 물건들은 자원봉사자들이 하나하나 분리하고 있다.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측은 현지 위생 상황이 좋지 않고, 세척이 어려운 만큼 중고 물품을 보내는 건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구호물자는 여전히 필요하다. 앞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