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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힘들다면 흡연량이라도 줄여야 암 위험 낮아져" 2022-04-06 11:48:42
끊기 어렵다면 적어도 흡연량이라도 줄여야 암 발병 위험을 조금이나마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교수 및 유정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교수 공동 연구팀은 흡연력이 있는 국가건강검진 참여자 89만3582명을 대상으로 암 발생 위험을 분석해 최근 이 같은 사...
"담배 당장 끊기 어렵다면 흡연량이라도 줄여야 암 위험 낮춰" 2022-04-06 09:57:04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지만 과감히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금연이 최선이지만, 담배를 도저히 끊기 어렵다면 흡연량을 줄여서 암 발병 위험을 조금이나마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신동욱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유정은 교수 공동 연구팀은 흡연력이...
"가슴에 뭐가 있는데…" 섬유선종 꼭 제거해야 하나요 [건강!톡] 2022-03-19 09:30:21
현재 40세 이상 여성은 2년 마다 국가암검진을 통해 유방촬영술을 받는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방이 적고 유선 조직이 많은 치밀유방의 비율이 높아 유방촬영술만으로는 진단이 어렵다고 한다. 섬유선종은 양성 종양으로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기적인 검진으로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중앙대병원-엔씨소프트, 암 환자 위한 `D-CAM센터` MOU 2022-03-15 16:40:54
맞춤건강매니저는 환자에게 검진 및 치료 계획,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환자의 상태를 상세히 기록해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중앙대병원은 우선 유방암과 갑상선암에 대해 시범 임상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협약을 담당한 한덕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김희준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암 환자들은 본인...
[우크라 침공] 어린이 암 환자 25명 스페인서 치료 2022-03-12 12:10:52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25명의 어린이 암 환자가 폴란드에서 스페인 군용기를 타고 이날 수도 마드리드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군용기에는 이들의 가족과 22명의 우크라이나 난민들도 탑승했다. 이들 어린이들은 스페인에 도착 후 병원에 곧바로 입원할지 아니면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숙소로 이동할지 결정하기 위해 즉시...
[위클리 건강] 자궁경부암 백신 9세부터 가능…성인은 매년 검진 2022-03-05 07:00:03
정기 검사를 시작해야한다. 자궁경부암 환자 3명 중 1명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 가장 흔한 증상은 질 출혈, 악취성 질 분비물 등이다. 정 교수는 자궁경부암 백신이 모든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라며 정기 검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교수는 "국가암검진 사업을 통해 2년마다 1회씩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받을...
지노믹트리, ACT 지노믹스와 아시아에 대장암검사 서비스 공급 2022-03-02 10:34:15
각 국가별 출시 준비를 위해 현지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와의 자문 회의, 현지 마케팅 콘텐츠 기획 등에서 협업해 왔다. 이번 본 계약 이후엔 국내 의료전문가와 현지 KOL을 연결하는 온라인 심포지엄 등을 통해, 현지 의료진에 얼리텍 대장암검사을 알리고, ACT 지노믹스의 공급망을 통해 시장에 서비스를 빠르게...
지노믹트리, 아시아 9개국에 대장암검사 분석 서비스 2022-03-02 09:57:19
지역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한 암 분자진단 기업 `ACT Genomics`와 암 조기진단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8월 양상의 양해각서(MOU) 체결에 이은 본계약이다. 지노믹트리는 ACT Genomics의 유통망을 활용해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마카오,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조용한 살인범' 난소암, '이 증상' 보이면 산부인과로 가야 [건강!톡] 2022-02-19 13:11:23
55.5세)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초기 단계 난소암 환자의 70% 이상이 진단 전에 증상이 나타난다는 연구를 내놨다. 이들 중 70% 이상이 진단 전 △복통 또는 골반통 △복부팽만 또는 복부 둘레 증가 △비정상 질 출혈 △요로 증상 △위장관 증상 중 하나 이상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약 3분의 1은...
유방암이 1위 암이라니요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2-02-19 08:50:01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유방 검진 급감시켜" 출산·환경호르몬은 조절이 어려운 인자라, 유방암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19로 유방 검진을 받는 사람이 줄어든다는 보고가 나왔다. 인천성모병원 유방외과 연구팀의 지난 1월 발표다. 연구팀은 코로나 환자 수가 급증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