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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상반기 최대 실적…매출1.6조·영업익 662억 2024-07-30 10:10:29
같은 고수익 제품 수주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글로벌 전력망 수요 확대를 견인하는 미국에서 올해에 총 5,200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하며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 Taihan VINA(베트남), M-TEC(남아공) 등 해외 거점 생산법인 역시 지속적으로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인정하는...
대한전선, 올 상반기 영업이익 662억원…역대 최대 실적(종합) 2024-07-30 09:52:04
매출 확대가 꼽힌다. 대한전선은 글로벌 전력망 수요 확대를 견인하는 미국에서 올해 총 5천2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또 Taihan VINA(베트남), M-TEC(남아공) 등 해외 거점 생산법인 역시 지속해서 실적을 늘리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고부가 제품의 수주 확대를 통해 높은 수주 잔고를 지속 유지하는...
안덕근 산업장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초격차 역량 강화" 2024-07-29 10:42:50
번째 업무 방향으로 제시했다. 안 장관은 "미래 전력수요 확대에 적기 대응하면서 원전, 재생 등 무탄소 전원을 균형 있게 활용하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안정적 전력 수급을 뒷받침하는 대규모 국가 전력망을 신속히 확충해 가고, 전력망특별법 등 제도 기반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cha@yna.co.kr...
구리·알루미늄 상승세 제한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7-29 09:02:59
중국에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국가전력망공사 SGCC의 지난 1월에서 4월, 알루미늄 케이블 입찰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대된 반면, 구리 전선 구매는 지연시키고 있어 중국의 2분기 구리 판매량은 20% 줄었습니다. 알루미늄은 전도성이 낮기 때문에 같은 전력을 충당하려면 알루미늄 케이블이 구리 케이블보다...
대한전선, 미국서 1천900억원 장기계약 체결…역대 최대 2024-07-25 08:42:52
썼다. 대한전선은 미국 동부에서 노후 전력망을 신규 전력망으로 교체하는 프로젝트에 138㎸(킬로볼트), 345㎸ 케이블과 접속재 등 초고압 전력망 자재 일체를 공급한다. 미국 지중 전력망은 50% 이상이 교체 시기인 40년을 지난 데다가, 최근 인공지능(AI) 발전 등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해 교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김동철 한전 사장 "전력망 투자 늘려야…전기요금 인상 필요" 2024-07-24 15:00:09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혁신 대토론회'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24일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경제 안정을 위해 에너지 혁신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전력망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열린 '전력망 적기 확충을...
[사설] 전기료 폭등에 한국 등지는 기업들, '정치 요금'의 부메랑 2024-07-23 17:41:07
인공지능(AI)과 반도체산업에 필수인 전력망 투자를 위축시킨 데 이어 싼 요금을 찾아 국내 제조업 공장들이 동남아로 이전하도록 조장하고 있다. 결국 그 피해는 국가와 국민에게 돌아간다. 기형적인 전기료 구조를 바꿔야 한다. 정치가 좌우하는 요금 결정 구조에서 탈피해 원가와 수요에 연동하는 합리적 체제를 구...
정부 "2030년까지 해외투자개발사업 100억달러 수주" 2024-07-23 08:00:05
했다. 전체 프로젝트 중 도로·상하수도·전력망 등 상업성이 없는 부분은 수원국 정부가 EDCF를 활용한 재정 발주사업으로 진행하고, 주택·산업단지·상업시설 등 상업성이 있는 부분은 우리 기업이 사업 시행자인 투자개발사업으로 진행하는 '패키지' 방식이다. 우리 기업의 해외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먹고 살려면 전기 필요" 첨단산업 전력의존도 전통산업 8배 2024-07-22 14:56:37
특화단지 내 무탄소에너지가 공급되는 시점은 2037년 이후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의 경우 글로벌 원청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요구로 당장 무탄소에너지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경협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과제로 ▲무탄소에너지에 원자력 포함 ▲국가기간전력망특별법의...
"첨단산업 전력의존도, 전통산업보다 8배↑…전력수급 개선시급" 2024-07-22 06:00:02
국가기간전력망특별법 입법 ▲ 무탄소에너지 범위 확대 ▲ 소형모듈원자로(SMR) 전력판매가격 변동성 완화 등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한경협은 전력망 건설 과정과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전력망 건설 지연을 방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지난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국가기간전력망특별법의 조속한 입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