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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문화재 피해 23건으로 늘어…"첨성대 안전 재확인" 2017-11-16 18:11:32
6건 증가한 것이다. 새롭게 피해 사실이 파악된 문화재는 옥개석 부재가 이동한 경주 정혜사지 삼층석탑(국보 제40호), 상륜부가 움직인 포항 보경사 승탑(보물 제430호), 담장 기와가 떨어져 내린 포항 상달암(경북유형문화재 제290호) 등이다. 포항 보경사 적광전(보물 제1868호)에서는 불단 아래쪽의 박석이 침하한...
[포항 지진] CCTV로 본 첨성대…경주 지진 때보다 움직임 적어 2017-11-16 15:46:04
그러나 첨성대 자체가 흔들리는 느낌이 없어 경주 지진 때 상단이 좌우로 흔들리던 것과 대조를 보인다. 바로 옆에 3명이 일하고 있었지만, 땅이 흔들릴 때 특이한 행동 없이 하던 일을 계속했다. 지진을 전혀 감지하지 못한 건지, 지난해 600여차례나 되는 여진을 겪은 탓인지 태연한 모습이다.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도...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 발굴 10주년…22일 학술대회 2017-11-16 11:21:11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4∼6세기 신라 귀족의 무덤이 모여 있는 쪽샘지구 발굴 10주년을 맞아 2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학술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신라고분 조사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병현 숭실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등장해 경주 신라고분 연구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두차례 강진 이겨낸 첨성대 구조의 비밀은 2017-11-16 11:09:41
가까이 한자리를 지킨 뚝심 있는 문화재다. 신라인들이 첨성대를 축조할 당시 내진 설계를 염두에 두었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으나, 결론적으로 첨성대에는 현대 건축물에도 쓰이는 내진 기능이 적용돼 있다. 첨성대가 강진에도 굳건하게 서 있는 이유로는 무엇보다 낮은 무게중심이 꼽힌다. 하부가 상부보다 직경이 더...
[포항 지진] 문화재청, 문화재 피해 상황 일제 점검 2017-11-16 10:47:48
일어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한 문화재 피해 상황을 점검 중이라고 16일 밝혔다.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에 있는 국보와 보물 등 지정문화재를 중심으로 상태를 조사한다.국보로 지정된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과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을 비롯해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옥산서원, 독락당...
[포항 지진] 문화재청, 중요 문화재 안전점검 착수 2017-11-16 10:42:53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한 문화재 피해 상황을 점검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에 있는 국보와 보물 등 지정문화재를 중심으로 상태를 조사한다. 국보로 지정된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과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을 비롯해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옥산서원, 독락당 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1-16 08:00:04
15:23 "또 지진이냐"…경주 지진 1년만에 또 대구·경북 주민 '불안' 171115-0840 사회-0149 15:24 경주시 "문화재 피해 있는지 파악 중…아직 신고 없어" 171115-0842 사회-0150 15:25 수능 전날 지진…교육부 "포항 등 전국서 예정대로 진행" 171115-0844 사회-0151 15:26 전병헌 바짝 조여가는 검찰, 소환...
수세식 화장실·인골 나온 경주 동궁 발굴현장 두 차례 개방 2017-11-09 14:45:08
수세식 화장실·인골 나온 경주 동궁 발굴현장 두 차례 개방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발굴한 신라 시대 유적과 유물을 오는 11일과 18일 두 차례 일반에 공개한다.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동궁과 월지(사적 제18호)는 한때 '안압지'로 불린 신라 왕궁 별궁이다....
'바닷속 경주' 태안 해저유물 관광콘텐츠 개발 잰걸음 2017-11-07 15:44:10
'바닷속 경주' 태안 해저유물 관광콘텐츠 개발 잰걸음 (태안=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인근 바닷속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유물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남면 당암포 해역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도자기가 발굴된 것을 계기로...
"금관가야 상징 '기마인물형토기' 김해로 반환돼야" 2017-11-06 10:03:38
국립경주박물관에 기증했다. 이 씨는 기증 당시 지역의 경우 경주에만 국립박물관이 있어 이곳에 귀한 유물을 한꺼번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토기는 1993년 국가 문화재로 지정됐다. 김해지역에서는 2010년 김해향토문화연구소 등 민간 차원에서 이 토기를 김해지역으로 되찾아와야한다는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