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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감반 논란에 정면대응…조국, SNS에 "맞으며 가겠다" 2018-12-23 13:09:37
수석실을 중심으로는 이번 논란에 정면대응 기조로 임하는 것과 별도로, 청와대는 연말 국정운영을 경제·민생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최근 계속되는 국정지지율 하락세 역시 다른 요인보다는 민생·경제 분야 부진이 결정적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청와대의 판단이다. 특별감찰반 논란에 대한 언론...
문재인 민정수석 때 만든 특감반…문재인 정부 도덕성 상처내다 2018-12-20 17:34:40
수석실과 국민소통수석실의 집단 해명에도 불구하고 김 전 수사관의 일탈을 의도적으로 묵인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박 비서관의 해명 역시 자칫 민간인 사찰로 비칠 수 있는 첩보들을 방조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 전 수사관이 ‘묵시적 승인’이라고 표현한 것도 이런...
靑 '검찰 고발'에 한국당은 '첩보목록 공개'…폭로전 새국면(종합) 2018-12-19 23:01:43
대변인이나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아닌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으로 일원화한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논란의 당사자 격인 반부패비서관실이 이번 사안을 전담하는 대신 소통수석실은 국정 전반을 홍보하는 본업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이다. ◇ 金 구속수사 여부 '촉각'…향후 사태의 향방은 이번 논란의...
靑 '김태우 검찰 고발' 강경 대응…폭로전 새 국면으로 2018-12-19 17:15:40
대변인이나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아닌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으로 일원화한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논란의 당사자 격인 반부패비서관실이 이번 사안을 전담하는 대신 소통수석실은 국정 전반을 홍보하는 본업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이다. ◇ 金 구속수사 여부 '촉각'…향후 폭로전 양상은 이번 논란의...
김의겸, 김태우 폭로 보도 관련 "더이상 대응 안할 것" 2018-12-19 15:21:16
저나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아니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게 개별적으로 취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앞의 두 기자가 제기한 문제의식이 없었느냐, 왜 저라고 없었겠습니까. 알면서도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며 "김 수사관 개인 때문이 아니라 김 수사관의 말을 무비판적으로 보도하는 언론...
'우윤근 비위 의혹' 강하게 부인한 靑…특감반 논란엔 '곤혹' 2018-12-16 18:08:11
그러나 지난 14일 조국 민정수석 명의로 특별감찰반을 공직감찰반으로 변경하는 등의 ‘조직쇄신안’을 발표한 마당에 이 같은 폭로가 터져나와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통 개울물을 흐리고 있다”며 “명예훼손의 법적 책임을...
靑 '우윤근 의혹'에 적극 대응…조국 수석도 반박 가세 2018-12-16 15:13:56
민정수석실 자체적으로 종결한 것이지 임 실장에게 보고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다”며 “곧 불순물은 가라앉을 것이고 진실은 명료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윤 수석은 이어 “허위사실을 포함한...
靑 "前특감반원 '우윤근 첩보', 박근혜정부서도 불입건 처리" 2018-12-15 15:13:02
민정수석실 자체적으로 종결한 것이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보고되지 않았다"며 "임 실장(에게 보고됐다고) 운운한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와대는 김 수사관의 주장만을 토대로 한 언론 보도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궁지에 몰린...
위상 되찾은 경제수석실, 靑 최대 조직으로 '우뚝' 2018-11-12 16:01:00
사회수석실에서 담당하던 탈원전 등 에너지 정책까지 경제수석실로 넘어오는 등 경제수석실 업무 범위가 더욱 확대된다.그동안 사회수석실은 사회정책, 문화, 교육, 기후환경, 여성가족, 주택도시비서관으로 구성돼 청와대에서 가장 업무가 많고 몸집도 컸다. 주택도시비서관이 이관되면서 비서관 숫자는 5명으로 줄어든다....
문 대통령 차담회에 매일 참석, 독대 보고도 늘어…힘 실리는 윤종원 경제수석 2018-11-11 17:22:06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의겸 대변인,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 등 일부 참모만 참석한다. 정책실에선 윤 수석만 고정 멤버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문 대통령이 지난 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밝힌 포용성장의 국가 비전 제시는 윤 수석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것이란 게 정책실 관계자의 전언이다.문 대통령은 소득주도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