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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상민 파면하라" 성일종 "이태원 사태 수습이 먼저" 2022-11-01 11:05:08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유승민 전 의원이 이태원 참사 발생 관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파면하라"고 한 것과 관련해 "지금은 모든 당력과 국력을 집중해 빨리 이 사태를 마무리하고 수습하는 게 제일 먼저"라고 말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유 전...
용산구청장 "핼러윈, 축제 아닌 현상"…與 "전혀 동의 못해" 2022-11-01 10:25:12
국민에게 필요한 정부의 모습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 의장은 유승민 전 의원이 이 장관의 파면을 거론한 데 대해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 장관이 밤잠 못 자며 일하고 있다. 지금 모든 당력과 국력을 집중해 빨리 사태를 마무리하는 게 우선이다”고 강조했다. 유상범 의원도 MBC라디오 김종배의...
박홍근 "尹대통령 '제도 미비 탓' 발언, 매우 부적절" 2022-11-01 10:20:47
정부 인사들의 부적절한 말들이 국민의 분노를 키우고 있다"고 꼬집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시민의 안전을 무한 책임져야 하는 중앙정부의 주무장관과 지방정부의 구청장으로서 대형 참사를 미리 막지 못했다면 자중하면서 수습이라도 정부가 모든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일 尹정부 책임론 제기하는 유승민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2022-11-01 09:49:56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를 언급하며 정부 책임론을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헌법 34조 6항의 내용을 게시했다. 해시태그로는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라고 달았다. 전날 “국가는 왜 존재하나. 위험할 정도로 인파가 몰릴 것을 미리 예상하고 정부는 사전에...
공공기관 직원 음주운전 처벌 세진다…"1회로도 해임 가능" 2022-10-18 10:09:38
음주운전 처벌 강화 추세에 역행할 뿐 아니라 국민 눈높이에도 못 미친다는 판단이다. 이에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에 대한 징계를 `감봉∼정직`에서 `정직∼강등`으로 높이고, 0.2% 이상에 대한 징계 기준을 `정직∼해임`으로 신설하도록 권고했다.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이면 초범이라도 해임 처분이 가능하게...
당대회 앞두고 베이징 한복판에 걸린 '시진핑 반대' 현수막 2022-10-13 19:46:55
칭호를 얻는 것과 투표권이 없는 대다수 국민의 현실을 동시에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현수막에는 ‘수업을 거부하고 파업하고 독재국적 시진핑을 파면하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베이징은 당대회를 앞두고 삼엄한 경비를 유지하고 있다. 당대회가 열리는 인민대회당과 그 주변 톈안먼광장은 수백m 밖에서...
건보공단, 정직 받아 출근도 안 한 직원들에게 급여 5억 지급 2022-10-13 08:56:09
있었다. 24개 기관 중 보수 지급 총액이 가장 많은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32명의 직원에게 약 5억 1633만원을 지급했다. 이어 대한적십자사는 24명에게 8355만원을 지급했으며, 국민연금공단은 16명에게 5371만원을 지급했다. 정직 처분은 파면, 해임, 강등에 이은 중징계다. 국가공무원법 80조는 ‘정직 처분을 받...
권성동, 김정숙 '해외순방' 논란에 "국민 혈세로 부루마블" 2022-10-12 17:34:03
국민 버킷리스트'는 이제 시작이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혈세 관광 사태, 더 이상 김정숙 여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문재인 정부 전체가 공모한 집단적 일탈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라며 "'김정숙 청와대 게이트'라...
[단독] '태양광 뇌물 비리' 한전 직원들, 퇴직금 3억 챙겼다 2022-10-07 11:31:22
지적이 나온다. 7일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이 한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 9월까지 금품·향응수수로 해임된 31명 중 7명이 태양광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아 파면 조치됐다. 이들이 태양광업체에서 받은 금액은 총 3억447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미 뇌물로 3억여원을 취득한 이들에게 3억이 넘는 퇴직금을 또...
뇌물받아 해임된 공공기관 직원, 퇴직금 1억9000만원 챙겼다 2022-09-29 13:28:19
해임·파면된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산하 14개 기관 임직원 59명이 개인당 최대 1억9000만원까지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이 산자부 소관기관들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59명의 임직원이 16억5000만원의 금품향응을 제공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