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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지배구조자문위원에 김우진 교수 2024-05-20 18:12:09
주주권 행사 등을 다루는 위원회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활동을 점검, 자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신설됐다. △지배구조 개선 △의결권 행사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수탁자책임 원칙) 행사 등 3개 분과를 두고 있다.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이 위촉한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재능 기부…미래 인재 육성…ESG 경영 전파…사회적 약자 돕고 고통 분담, 더 밝고 따뜻한 사회 만든다 2024-05-20 16:15:34
학원 연암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가 대표적이다. LG연암학원은 ‘인재육성’과 ‘과학기술 진흥’이라는 고(故) 구인회 LG그룹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고(故)구자경 LG 회장이 1973년 설립했다. 연암대는 원격제어를 통해 작물이나 가축의 생육환경을 관리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엄마, 저 의대 가려고요"…6개월 뒤 수능인데 분위기 '들썩' 2024-05-16 18:43:36
재외국민전형 원서 접수, 9월부터는 수시 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서 의대를 준비하는 반수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의대 증원이 확정되지 않아 결정을 미루던 학생들이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입시에 뛰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종로학원은 “지역인재전형이 대폭 확대된 만큼...
미래건강네트워크, 대한암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4-05-13 11:31:08
이민혁, 이하 암협회)는 국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협력 체계를 보다 견고히 구축하여 건강형평성을 보장받기 어려운 치료환경에 처한 암환자 대상 제도 개선 노력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보건복지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졸업' 위하준 "'눈물의 여왕' 후속작 부담 無, 연하남 정점 찍겠다" 2024-05-09 14:43:29
국민 연하남' 정점에 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위하준 9일 서울 구로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주말드라마 '졸업' 제작발표회에서 "연하남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며 "정점을 찍겠다"고 말했다. '졸업'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을 배경으로 학원 강사들의 삶과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민주·조국당 '검수완박 시즌2' 추진…"개원 6개월 내 완수" 2024-05-08 18:48:34
국민께 돌려드려야 한다”며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가 검찰 정상화의 시작이자 핵심”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도 “검찰개혁은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의이자 22대 국회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와 김용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가석방 결정…14일 출소 2024-05-08 18:38:58
풀려나게 된다. 최씨는 “논란 대상에 올라 국민의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법무부 관계자는 “나이, 형기, 교정 성적, 건강 상태, 재범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만장일치로 적격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심사위는 위원장인 심우정 법무부 차관 등 법무부 ...
이쯤 되면 '오류의 일상화'…"전산망 대책 제대로 세운 것 맞나" 2024-05-07 18:58:50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민간기업과 달리 정부 기관은 문제가 발생할 때 누가 책임지는 건지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았다"며 책임 의식 부재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종합대책이 나온 뒤로 지금까지 진행 과정이 단 한 번이라도 외부에 공개된 적이 있느냐"며 "목표치의 몇 퍼센트(%)가 이뤄졌고,...
정부 물러섰는데…의사들 아직도 "원점 재검토" 2024-05-05 06:06:09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도 정부가 정책을 백지화해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 최근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긴급 심포지엄에서 이 병원 전공의 대표와 학생 대표는 정책 패키지 및 의대 증원 정책 백지화 등 대전협과 의대협이 기존에 내세운 요구 조건을 재차 강조했다. 정부...
전공의, 정부 상대 행정소송…홍준표 "둘 다 이제 그만하라" 2024-05-03 17:42:54
"생명을 다루는 직업답게 경건하게 국민 앞에 서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린다"며 "의사는 개인도 아니고 투사도 아니고 공인이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 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과한 처사다"라고 강조했다. 의대 증원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상황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날 교육부는 정부가 국립대 총장단의 건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