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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프리카 광물자원 부국 앙골라와 경제협력 확대 2024-04-29 15:00:03
대통령과 소난골 앙골라국영석유회사 회장 등 주요 기업·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기업·기관 등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로렌수 대통령이...
'AI 슈퍼파워' 꿈꾸는 사우디…자금 쏟아부으며 총력전 2024-04-25 16:29:16
참석하려 한 이유는 간단하다. 사우디가 향후 석유 지배력 상실에 대비, 기술 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고, 기업들로서는 이 자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 행사에는 20만 명 이상이 모였고,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애덤 셀립스키 최고경영자(CEO)도 포함됐다....
日미쓰이, UAE LNG 개발사업 참여…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낮추기 2024-04-24 10:14:05
개발사업에는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와 유럽 에너지 기업, 미쓰이물산 등이 참여한다. 지분 비율은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가 60%, 미쓰이물산은 10%로 미쓰이물산 출자액은 수백억엔(약 수천억원)으로 추정된다. 영국 셸과 BP, 프랑스 토탈에너지도 출자할 전망이다. 루와이스 LNG 사업은 2020년대 후반에서 2030년께...
'휘발유값 1700원'…국제 유가, 전쟁 끝나도 오른다? [노유정의 의식주] 2024-04-20 12:00:02
로이터에 따르면 멕시코의 국영 석유기업 페멕스는 미국과 아시아 등 정유사와 맺은 공급 계약을 일부 취소하고 있습니다. 6월 대선을 앞두고 자국 에너지 가격을 안정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반면 미국은 휴가철 드라이빙 시즌이 다가오며 원유 수요가 조만간 증가할 전망입니다. 중국도 경기 회복 기대가 나오고 있지요....
한국석유공사, 포스코홀딩스와 캐나다 리튬 개발기술 및 CCUS 기술연구 협약 2024-04-18 08:33:00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력을 토대로 석유공사가 캐나다 알버타주에 보유하고 있는 유·가스전의 지층수에서 리튬을 포함한 주요 광물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 석유 또는 가스가 매장된 지층 주변에 있는 지층수에는 리튬 등 광물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캐나다 알버타주의 경우...
호르무즈 해협에 쏠린 눈…이란 봉쇄 '불씨'에 전세계 촉각 2024-04-15 16:56:19
국영 IRNA 통신은 "포르투갈 국적의 이 배는 에얄 오페르라는 시온주의 거물이 소유한 기업 '조디액'이 운영한다"며 이스라엘과의 관련성을 강조했다. 그 뒤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무인기(드론)과 미사일 등 300기를 발사하고, 이스라엘은 이에 맞대응할 방안을 저울질 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란이 호르무즈...
러, 우크라 에너지 시설 공습…"키이우 대형 발전소 파괴"(종합) 2024-04-11 22:03:33
트리필스카 발전소가 완전히 파괴됐다고 국영 에너지 기업 센트레네르고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전력망 운영사 우크레네르고는 키이우, 오데사, 하르키우, 자포리자, 르비우의 발전 시설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최대 민간 에너지회사 DTEK는 화력발전소 두 곳이 심각한 피해를 봤다면서도...
멕시코 원유 수출…하반기 대폭 축소 2024-04-09 18:13:18
주최한 원자재 행사에 참석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의 시장 지배력이 다시 공고해졌다는 점을 들며 “올해 하반기 석유 시장은 고유가가 유지되면서 매우 타이트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OPEC+는 2022년 11월부터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자발적 감산을 이어오고 있다....
멕시코 원유 수출 계속 줄인다…"하반기 원유 시장 경색" 경고 2024-04-09 16:08:53
"이때 OPEC+가 어떤 행보를 보이느냐에 따라 석유 시장이 엄청난 변동성을 경험할 수 있다"며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결정해 시장을 더욱 긴축시키고 유가를 자극할 수 있는 반면, 공급량 방출의 시기와 규모를 오판해 지금 유가보다 30달러 가량 떨어뜨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멕시코의 국영 석유...
美셰브런, 미얀마 가스전 사업 철수…군부 기업과 협력 종료 2024-04-09 12:52:31
美셰브런, 미얀마 가스전 사업 철수…군부 기업과 협력 종료 가스전 사업, 군부 최대 자금줄…태국 석유기업 PTT만 남아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국 거대 에너지기업 셰브런이 미얀마 가스전 사업에서 손을 뗐다. 9일 현지 매체 미얀마나우에 따르면 셰브런은 지난 5일 미얀마 최대 규모인 야다나 가스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