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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28일ㆍ수) 2018-03-28 14:00:01
'역사교과서 국정화' 박근혜ㆍ김기춘ㆍ前장차관 수사의뢰 요청(송고) ▲ MB '옥중조사' 또 거부…검찰 오후에 다시 설득하기로(송고) ▲ '군 댓글공작 관여' 김관진, 구속 풀려난 지 4달만에 재판에(송고) ▲ '미친개' 논란 장제원 SNS에 사과했지만…일선 경찰 '싸늘'(송고) ▲...
"교육부, 교과서 국정화 적극 저항 없었다…시스템 붕괴" 2018-03-28 13:32:18
= 역사교과서국정화진상조사위원회는 청와대의 지시로 위법·부당하게 국정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았다고 28일 지적했다.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졌다는 지적이다. 고석규 위원장은 조사결과 브리핑 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수사 의뢰...
박근혜 청와대 "국정교과서에서 '새마을운동 한계' 빼라" 2018-03-28 12:57:21
= 박근혜 정부 청와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며 새마을운동 관련 부분을 비롯해 교과서 편찬기준의 세부 내용까지 영향을 미치려 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가 발표한 조사결과 보고서를 보면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역사교과서 편찬기준을 개발하던 2015년 9월 말께 청와대...
박근혜 또 수사의뢰...`역사교과서 국정화` 2018-03-28 12:36:04
청와대 국정화 홍보비 부당 처리 ▲ 교과서 편찬·집필 과정 부당 행위 ▲ 국정화 반대 학자 학술연구지원 배제 등 불법 행위가 이뤄진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 관련자들에 대해 직권남용과 배임, 횡령 등 혐의로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의뢰하라고 교육부 장관에게 요청했다. 수사 의뢰 대상에는 박 전 대통령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박근혜·김기춘·前장차관 수사의뢰 요청(종합) 2018-03-28 12:24:44
청와대 국정화 홍보비 부당 처리 ▲ 교과서 편찬·집필 과정 부당 행위 ▲ 국정화 반대 학자 학술연구지원 배제 등 불법 행위가 이뤄진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 관련자들에 대해 직권남용과 배임, 횡령 등 혐의로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를 의뢰하라고 교육부 장관에게 요청했다. 수사 의뢰 대상에는 박 전 대통령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3-28 12:00:03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청와대가 독단적으로 기획해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과 교육부, 관변단체 등을 총동원해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비밀TF(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국정화 반대 학자를 학술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많은 위법 행위가 저질러진 사실이 확인됐다. 전문보기: http://yna.kr/ELRT9KEDAah ■...
[그래픽]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결과 2018-03-28 11:27:36
정부가 추진한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청와대가 독단적으로 기획해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과 교육부, 관변단체 등을 총동원해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비밀TF(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국정화 반대 학자를 학술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많은 위법 행위가 저질러진 사실이 확인됐다. zeroground@yna.co.kr (끝)...
'혼이 비정상' 내건 국정교과서, 혈세 40억쓰며 위법·꼼수 강행 2018-03-28 11:00:17
가르치겠다는 명분을 내세웠던 역사교과서 국정화 작업이 위법행위와 밀어붙이기식 행정으로 점철된 것으로 나타났다. 40억원 이상을 들여 만든 국정 역사·한국사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읽히지 못한 채 당시 청와대와 교육부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의뢰와 징계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 "바른 역사 못배우면 혼이 비정상" 한...
교과서 자유발행제 탄력받나…국정화 진상조사위 확대 권고 2018-03-28 11:00:16
교과서 자유발행제 탄력받나…국정화 진상조사위 확대 권고 교육부, 추진계획 연내 마련…"예체능 중심…다른 과목은 신중해야" (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가 교과서 인정제와 자유발행제 확대를 권고하면서 자유발행제 도입에 가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사위는 28일 "초등...
역사교과서 국정화 '박근혜·김기춘 기획-이병기 불법강행' 결론 2018-03-28 11:00:05
청와대 국정화 홍보비 부당 처리 ▲ 교과서 편찬·집필 과정 부당 행위 ▲ 국정화 반대 학자 학술연구지원 배제 등 불법 행위가 이뤄진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 이병기 전 비서실장과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 김정배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전·현직 교육부 공무원, 민간인 등 25명 안팎에 대해 직권남용과 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