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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물가 1.3%↑ '45개월만 최저'...정부 "하향 안정세 공고" 2024-11-05 10:18:22
"채소류와 석유류는 기상이변과 국제 정세 등 외부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밥상 물가'와 관련 있는 신선식품 지수는 1.6% 상승률을 기록하며 1%대로 내려앉았다. 생활물가 지수 상승률도 1.2%를 기록해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10월 물가상승률 1.3%…둔화 흐름 속 '김장물가' 불안 여전(종합) 2024-11-05 08:42:05
기록해 전월보다 0.2%p 낮아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1.7% 상승했다. 공미숙 심의관은 "과실류 등은 지난해 물가 상승률이 높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작용했다"면서도 "채소류와 석유류는 기상이변 및 국제 정세 등 외부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한-EU "北, 핵보유국 지위 절대 못가져"…안보방위파트너십 채택(종합2보) 2024-11-04 23:39:16
전략대화를 갖고 양자 관계와 북러 협력, 한반도 정세, 지역·국제정세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양측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한-EU 안보방위 파트너십'을 채택하고,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한 러시아 파병을 규탄하는 공동성명도 발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호세프 보렐 EU...
EU, '北파병=동북아 위협' 연일 부각…韓 적극지원 동참 기대(종합) 2024-11-04 18:54:08
또 "우크라이나가 생존을 걸고 싸우고 있고 중동 정세 역시 위기인 상황에서 이제는 동북아시아에서 잠재적 불안정함까지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U는 앞서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 정황이 공개됐을 당시에도 연일 강력한 규탄 메시지를 냈으나 '동북아 위협'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북한군...
EU, '北파병=동북아 위협' 연일 부각…韓 적극지원 내심 기대? 2024-11-04 18:44:09
또 "우크라이나가 생존을 걸고 싸우고 있고 중동 정세 역시 위기인 상황에서 이제는 동북아시아에서 잠재적 불안정함까지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U는 앞서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 정황이 공개됐을 당시에도 연일 강력한 규탄 메시지를 냈으나 '동북아 위협'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북한군...
김용현, EU 외교수장과 회담…북한군 러시아 파병 규탄(종합) 2024-11-04 17:41:07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양자회담을 갖고 안보 정세를 논의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김 장관과 보렐 고위대표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강력히 규탄했다. 또 한국과 EU가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과 러시아 간의 군사협력 차단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보렐 고위대표는 김 장관을 ...
뉴욕증시, 고용 충격에도 상승…아마존 6%↑-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11-04 08:18:44
국제유가, 이란 보복 가능성에 상승…WTI 0.33%↑ - 이란이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동 정세 악화에 대한 경계심에 원유 선물에 매수세가 유입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0.23달러(0.33%) 오른 배럴당 69.49달러에 장을 마감...
구리, 트럼프 당선시 약세 강화 전망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2024-11-04 07:59:07
안정세 구리 선물은 트럼프 재선 가능성에 주목 미국 대선 불확실성 속 원자재 시장 동향 분석 구리 ETF와 선물 시장의 현재와 미래 전망 국제 정세의 긴장과 경제 지표의 변화가 원자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한 분석입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긴장 상황은 국제유가에 일시적인 강세를 가져왔으나, 미국의...
마주 앉은 북·러 외교 수장 "국제정세 악화는 美와 동맹국 탓" 2024-11-03 18:09:40
외교 수장이 만나 국제 정세 악화와 한반도 긴장 고조의 책임을 미국과 그 동맹국들에 돌렸다. 러시아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등 최근 행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간...
트럼프 당선 선반영한 채권 금리…'레드 스윕' 땐 더 오를 듯 2024-11-03 06:00:01
키울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김윤경 국제금융센터 채권분석부장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미국의 10년 국채금리 평균은 연 4%대로 2016년(1.84%)에 비해 높고 부채 잔액은 35조달러로 사상 최고인 상황"이라며 "의무 지출은 매년 국내총생산(GDP)의 0.1~0.2%포인트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고령화 등으로 이런 추세가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