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전문가들 "북러, '아시아 나토' 대응해 조약체결" 2024-06-22 01:28:53
접촉을 유지하면서도 북한과 좀 더 자유롭게 협력할 수 있다며 "현재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는 일종의 역할 분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평양에서 '침공받았을 때 상호 군사적 원조' 조항이 포함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 이에...
美, 한국에 판매할 패트리엇 미사일도 우크라이나에 먼저 주나 2024-06-21 09:06:23
대외군사판매(FMS) 계약을 체결해 인도하기로 했던 패트리엇 방공미사일과 나삼스(NASAMS) 지대공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우선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생산라인에서 완성돼 나오는 방공미사일의 수출우선순위를 "재조정"해 우크라이나에 먼저 제공한다는 것으로, 그동안 미사일을 받기 위해 기다리던 국가들은 대기...
"전쟁 땐 지체없이 군사원조"…러 '한반도 軍개입' 길 열려 2024-06-21 02:15:35
간 군사동맹이 28년 만에 복원됐다는 평가다. 자동군사개입 조항은 북한이 옛 소련과 1961년 체결한 ‘조소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에 관한 조약’(조소 동맹조약)에 담겨 있었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동맹조약은 1996년 폐기됐다. 이후 2000년 북·러 간 체결된 ‘우호·선린·협조 조약’에는 ‘쌍방 중 한 곳에 침략당할...
북·러 '상호방위 조약'…한반도 긴장 고조 2024-06-20 19:09:30
간 군사동맹이 28년 만에 복원됐다는 평가다. 자동군사개입 조항은 북한이 옛 소련과 1961년 체결한 ‘조소 우호협조 및 상호원조에 관한 조약(조소 동맹조약)’에 담겨 있었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동맹조약은 1996년 폐기됐다. 이후 2000년 북·러 간에 체결된 ‘우호·선린·협조 조약’은 ‘쌍방 중 한 곳에 침략당할...
[북러 회담] 군사협력 뇌관, 우크라전 영향은…"北무기 추가로 최전선으로" 2024-06-20 11:03:15
러시아의 북한, 이란, 중국과의 군사 협력이 민감한 기술을 공유하는 데까지 확대됐다면서 이는 우크라이나전이 끝난 뒤에도 미국과 그 동맹국들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미국 국방·정보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WSJ은 이날 한쪽이 공격당할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북러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
북러, 새 협정 체결 '관계격상'…"한쪽 침략 당하면 상호지원"(종합2보) 2024-06-19 21:59:18
군사개입 조항이 제외됐다. 대신 유사시 즉각 접촉한다는 내용만 담겼다. 이날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체결한 협정은 1961년과 2000년의 조약, 2000·2001년 각각 평양, 모스크바 북러 정상회담 후 나온 공동선언 등을 대체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두 나라 사이 관계는 동맹 관계라는 새로운 높은 수준에 올라섰다"고...
북·러, 사실상 군사동맹…첨단무기 기술 이전에 우크라 파병도 가능 2024-06-19 18:35:41
무력 침공당해 전쟁 상태에 처하는 경우 지체 없이 군사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과 비슷하다는 평가다. 소련 해체 이후인 2000년 북한과 러시아가 맺은 조약에 포함된 조항(유사시 지체 없이 서로 접촉할 용의를 표시한다)과 비교하면 수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다만 1961년 조약에 있는 ‘지체 없이’ 및 ‘군...
트럼프 참모 "재집권시 대중 경제관계 중단·핵실험 재개해야" 2024-06-18 10:37:28
보좌관은 기고문에서 "중국이 미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약화하려 한다면 미국은 이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실제로 양국 경제를 디커플링(분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약한) 중국산 제품에 대한 60%의 관세는 첫 단계일 뿐이며, 그다음에는 중국을 상대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기술 및 기타...
[고침] 국제(푸틴, 김정은 초청으로 18∼19일 24년만에 방…) 2024-06-18 00:25:46
군사개입 조항 대신 '쌍방 중 한 곳에 침략당할 위기가 발생할 경우 (중략) 쌍방은 즉각 접촉한다'는 내용만 담겼다. 우리 정부는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북을 계기로 양측이 '유사시 자동군사개입'에 가까운 수준의 군사·안보 협력에 합의하거나 조약까지 체결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푸틴 방북] 서로가 필요해진 북·러…어디까지 밀착할까 2024-06-17 23:11:40
'지체 없이 서로 접촉'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1961년 북한과 소련이 체결했다가 1996년 폐기된 조·소 우호조약에 포함된 '자동군사개입' 조항을 되살리거나 동맹 관계를 복원한 것은 아니지만 북러가 군사적 협력을 이어 나간다는 것을 선언한 것으로 풀이됐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방북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