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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100만 관객 돌파 목전...극장가 '활기' 2024-02-24 09:45:14
영화 '파묘'가 극장가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며 '서울의 봄' 이후 이렇다 할 흥행 대작이 없어 침체에 빠진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현 감독의 '파묘'는 23일 37만3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과 함께 1위에 오른 이...
'파묘' 개봉 첫날 33만…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2024-02-23 09:39:58
유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파묘'가 '서울의 봄' 이후 침체한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잇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출연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37만명이 사전 예매…'파묘' 극장가 봄바람 부를까 2024-02-22 09:27:12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가 예매 관객 수 30만 명을 훌쩍 넘겼다. 이는 올해 개봉된 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 예매량이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일인 이날 오전 7시 21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54%, 사전 예매량 36만 9990만 장을 기록했다. 사전...
'건국전쟁' 80만 돌파…美연방의사당서도 상영 2024-02-21 09:38:50
20일 기준 843개로 급증했다. 일각에서는 극장가에서 좀처럼 흥행하기 어려운 다큐멘터리 장르이지만 이 기세라면 100만명 돌파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과거 정치인 다큐멘터리 영화 중 흥행 1위는 2017년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85만 명을 모은 '노무현입니다'(이창재 감독) 작품이다. 이어 '그대가...
中춘제 연휴 110조원 썼다 2024-02-18 18:14:09
서비스 관련 매출이 같은 기간 86.7% 급증했다. 중국 극장가는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전영(영화)국에 따르면 춘제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47% 늘어난 80억1600만위안(약 1조4843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내수 진작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티모시 샬라메, 통했다…'웡카' 올해 첫 200만 2024-02-15 15:42:31
극장가를 장악하며 2024년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한 '웡카'는 '듄'(1,644,733명)을 제치고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는 등 연일 놀라운 흥행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화려한 미장센과 환상적인 볼거리,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 있는 스토리로 북미 박스오피스...
대작 없었던 극장가…한동훈도 본 '건국전쟁' 이례적 흥행 2024-02-13 09:43:02
연휴 극장가는 지난해보다 40만 명이 적은 220만 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나흘간의 연휴 기간 전체 관객 수는 219만 8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연휴 첫날인 9일 42만 9000여명, 설 당일 10일 52만 7000여명, 11일 63만 3000여명, 12일 60만 7000여명이었다. 지난해 설 연휴 나흘간...
영화 보면서 기부 참여...극장가 새 트렌드 2024-02-12 17:03:13
말했다. 최근 극장가에서 영화를 통해 기부하는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얼마전 개봉한 한국 영화 '도그데이즈'는 CGV와 협력해 '유기견 기부 상영회'를 선보이고 있다. 상영회에서 발생한 수익 중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동물자유연대의 유기견 센터에 전달한다. 개를 소재로 만든 영화...
100억 넘는 대작이 없네…설 연휴 극장서 뭐 보지? 2024-02-09 20:13:01
꼽히던 설 연휴 극장가는 예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펼쳐졌다. 특수를 노리고 개봉되던 한국 영화 대작은 없고, 중소 규모 한국 영화 세 편과 할리우드 영화 두 편이 경쟁을 벌인다. 지난해 설엔 168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황정민·현빈 주연의 '교섭'과 137억원의 제작비를 쓴 설경구·이하늬·박소담 주연의...
극장의 종말? 작지만 센 예술영화 '조용한 돌풍' 2024-02-08 16:07:20
최근 극장가에 독립·예술영화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팬데믹이 이후 관객이 일부 극장으로 돌아오고, 이렇다 할 한국 상업영화 대작이 없는 가운데 예술영화가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영화계 관계자들은 “영화 ‘기생충’ 이후 예술영화에 대한 관객의 진입 장벽이 조금은 낮아진 듯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