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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의 벽 뛰어넘어 '친환경 동맹' 맺는 기업들 2021-09-11 07:00:01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하이리움산업과 함께 수소 선박의 핵심 기술인 액화수소 탱크를 공동 개발한다. 이들 기업은 올해 하반기까지 소형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를 시범 제작한 후 테스트를 거쳐 대형 선박용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액화수소 탱크의 설계와 선급 승인을, 포스코는 액화수소의 저장과...
하이이룸, 포스코·KRISO·한국조선해양과 MOU 체결 2021-09-08 10:17:22
하이리움산업이 포스코와 선백해양 플랜트 연구소(KRISO), 한국조선해양등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크게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및 연료공급시스템 개발과 액화수소 저장 및 운송을 위한 스테인리스 강재 개발·액화수소 연료탱크 제작, 그리고 액화수소 추진선박 상용화 지원 등이 주요 협약...
한국조선해양, 포스코와 손잡고 수소 연료탱크 개발 나선다 2021-09-06 15:15:20
100도가량 낮은 영하 253도의 극저온에서 액화되고, 온도 변화에 쉽게 기화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 보존이 어렵다는 난점을 갖고 있다. 안정적인 보존을 위해선 고도의 극저온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4개 기관은 각각의 장점을 살려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풍부한 가스선과 가스추진선 개발?건조...
한국조선해양, 포스코와 손잡고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 개발 2021-09-06 11:00:01
253도의 극저온에서 액화돼 온도 변화에 쉽게 기화되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이를 안정적으로 보존하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한국조선해양은 가스 및 가스추진선 개발·건조 경험을 활용해 액화수소 탱크의 설계와 선급 승인을 추진한다. 탱크 설계는 진공·단열 성능을 높여 수소의 자연 기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중...
현대글로비스, 가스 해상운송 진출…"수소 공급망 구축 속도" 2021-09-05 09:11:10
용량이 제한적이고, 액화수소(영하 253도 극저온 조건에서 액체 상태인 수소) 방식은 저장 밀도가 낮고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한계가 있다. 반면 수소에 질소를 결합한 암모니아는 액화수소와 달리 상온에서 비교적 쉽게 액화하고 단위 부피당 수소를 1.7배 더 저장할 수 있어 대량 운송이 용이하다. 이미 비료와 화학 산업...
세계 최초 新공법 수소로 2조 일감 확보…수소값 확 낮춘다 2021-08-25 15:07:03
252.7도의 극저온 상태가 액화시켜 옮기는 방식과 수소를 질소와 결합해 암모니아 상태에서 운송한 뒤 다시 수소로 전환하는 방식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기술과 가격의 한계가 크다는 지적이다. 이 회사는 수소를 운송하는 대신 수소생산시설을 소규모로 곳곳에 설치하는 ‘친환경 분산형 수소생산기’개념을 세계 최초로...
㈜수림테크, 독일 연방정부 수출규제대상 수소액화설비기술 수출승인 취득 쾌거 2021-08-19 16:25:02
253℃ 극저온 냉각으로 액화수소상태 저장한다. 부피는 액화수소가 고압기체수소보다 800분의 1로 축소된다. 현재 수소운송 방식은 고압기체수소와 액화수소 밖에 없다. 따라서 부피도 축소되고 대기압에서 대용량 저장도 가능한 액화수소가 운송에 적합하다. 운송비 또한 고압 기체 튜브트레일러의 평균 490원 보다 액화...
동아대 밸브센터, 미국선급협회 승인 시험기관으로 지정 2021-08-09 11:34:18
인정받아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신규 기획과제’에 선정, ‘초고압가스’ 핵심 기자재 국산화 개발에 나선다. 밸브센터는 현재 ‘초저온밸브 누설시험’과 ‘유량계수 측정시험’ 등 6개 분야 17개 규격에 대한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탄소중립으로 가는길…그린암모니아 드림팀 떴다 2021-07-15 17:04:40
부피가 크고 폭발성이 강한 데다 액화하려면 극저온(영하 253도) 냉각이 필요해 이송과 저장이 까다로운 게 단점이다. 이를 보완해주는 것이 암모니아다. 암모니아(NH3)는 질소 원자 1개와 수소 원자 3개가 결합한 화합물이다. 암모니아에서 질소만 떼어내면 수소를 대거 만들어낼 수 있다. 암모니아는 액화수소와 달리...
삼성엔지니어링, 탄소중립 위한 `그린 암모니아 연합군` 결성 2021-07-15 10:12:51
크고 폭발성이 강한 데다 액화를 위해서는 극저온(-253℃)에서의 냉각이 필요해 이송과 저장이 까다롭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합성이 용이하고 이송이 쉬운 암모니아(NH₃)로 변환하는데 그 중에서도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생산한 그린 수소를 변환한 것이 그린 암모니아다. 협약 당사자들은 생산-이송-추출-활용 등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