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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SNS가 사람 죽인다"…눈물·고성, 의회서 혼쭐난 CEO들(종합) 2024-02-01 11:20:23
성적 착취의 피해자가 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원의원의 아들을 사례를 부각하며 저커버그 CEO에게 할 말이 있는지 묻기도 했다. 저커버그는 이에 "끔찍하다", "여러분이 겪은 모든 일들에 대해 죄송하다"며 피해 가족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이어 "누구도 여러분의 가족이 겪었던 일들을 겪어서는...
'철밥통'도 옛말…서울시, 근무 평가 꼴찌 직원 직위해제 2024-01-29 16:31:10
근무성적인 '가' 평정을 부여했으며, 이 중 1명을 직위 해제 처리했다. 나머지 3명은 다른 부서로 전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근무성적평정은 수(20%) 우(40%) 양(30%) 가(10%) 4등급으로 구분되나 그동안 수·우·양만으로 운영해왔다. 그러나 2022년부터 운영한 '직원동행 태스크포스(TF)' 간담회 자리에서...
게임관련학과 지원 수험생,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게임프로그래밍학 전공 눈길 2024-01-29 16:26:06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성적에 대한 부담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진학이 가능해 수시, 정시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게임개발자를 꿈꾸는 수험생들의 입학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광운대 부설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해 지원 횟수...
티머니,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2024-01-29 09:46:57
우수한 인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머니의 이번 신입공채 입사지원 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 또는 취득 예정자, 입사 확정 후 즉시 근무가 가능한자로 평점 3.0이상(4.5기준), 토익 700점, OPIC IM 또는 토익스피킹 IM3 중 1개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2022년 1월 29일 이후 취득...
다주택 보유 숨긴 공무원 강등…대법 "위법한 처분" 2024-01-28 10:09:11
수행 능력과 무관한 요소로서 근무성적평정 등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려운 사정을 주된 평정 사유로 반영했거나 이러한 사정을 승진임용에 관한 일률적인 배제 사유 또는 소극 요건으로 삼았다면, 이는 임용권자가 법령상 근거 없이 자신의 주관적 의사에 따라 임용권을 자의적으로 행사한 것으로 헌법상 직업공무원제도의...
동료는 다 떨어졌는데…'다주택' 숨기고 나홀로 승진한 공무원 2024-01-28 09:00:01
단정할 수 없음은 물론 그 자체로 징계양정에 있어 재량권을 일탈했다"고 설명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지방공무원의 임용권자가 5급 공무원을 4급 공무원으로 승진임용하는 경우 법령상 근거 없이 근무성적평정·경력평정 및 능력의 실증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려운 사정을 승진임용에 관한 일률적인 배제 사유 또는 소극...
"쿠오모 前뉴욕주지사, 재임시절 여성적대적 근무환경 조성" 2024-01-27 07:09:37
성적대적 근무환경 조성" "항의하는 직원에겐 보복 조치"…美법무부 조사결과 발표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앤드루 쿠오모 전 미국 뉴욕주지사가 주지사 재임 시절 간부들과 함께 여성 직원에 성적으로 적대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그에 항의하는 직원에게는 보복 조치를 가했다고 미 법무부가 26일(현지시간)...
서울대 대학원마저 텅텅…"교수 자리도 없고, 기업선 물경력 취급" 2024-01-24 17:57:36
등 글로벌 기업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다”며 “같은 학력과 경력을 갖췄을 경우 미국에서 취업했을 때 받는 월급이 한국의 5배가 넘어 돌아올 유인이 없었다”고 말했다. ○석·박사보다 대기업 선호한국에서는 오랜 시간을 투자해 학위를 따더라도 진로가 불투명하다. 10년 전만 해도 국내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
"악성 저성과자 해고는 정당"…기업 고용유연성 인정한 대법 2024-01-23 18:25:54
3회에 걸쳐 근무 성적·태도 불량을 이유로 회사로부터 징계를 받기도 했다. 2017년 PIP에선 대상자 44명 중 41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개선의 여지가 없다”며 취업규칙에 따라 2018년 3월 A씨를 해고했다. A씨는 중노위에 구제 신청을 냈다. 중노위와 1·2심은 모두 근로자 손을 들어줬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고는...
[취재수첩] 활개치는 승진 브로커, 눈감는 경찰 2024-01-22 17:52:05
경찰청은 “경찰공무원 승진 심사는 근무성적 및 경력평정, 승진심사위원회, 승진후보자 임용 순으로 이뤄지고, 객관성과 다양한 공정성 확보 장치를 마련해두고 있어 브로커가 경찰 인사에 개입할 여지가 없으며, 브로커 연루 의혹 치안감에 대한 직위해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적절하게 조치된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