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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경제신문 ; 미래에셋증권 ; 교보증권 등 2021-07-05 17:34:16
법무대학원장 정승환▷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김성일 ◈한양대◇서울캠퍼스▷소프트웨어대학장 겸 인공지능융합대학원장 유민수▷생활과학대학장 이현규▷관재팀장 원장희▷미래인재교육원 행정팀장 문병선▷사회과학대학 행정팀장 최승호▷사범대학 행정팀장 박희호◇ERICA캠퍼스▷국제문화대학장 박기수▷융합원진흥...
기업 조세포탈죄 관용 없는 법률 적용... 판단 기준 및 적법한 절차는 2021-06-18 11:44:16
담당 법률가다. 검사장 출신으로,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법률자문관으로도 활동했으며 ‘증권거래사범 수사실무’를 집필하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조세, 금융, 기업관련 법률 분쟁은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수천에서 수십 억 원의 금전 피해가 생길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경기남부경찰청, '보이스피싱 특별 자수.신고 기간 운영'..고수익 알바미끼 일반 시민도 유혹 2021-06-16 11:27:30
오는 8월 14일까지 2개월간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특별 자수·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것으로 금융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반사범 검거는 물론 피해회복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자수 및 신고 대상 범죄는 △중계기 관리자 △대포통장·전화...
'친정권 검찰총장' 지적에 김오수 "독립성 지킬 것" 2021-05-24 17:47:35
부활로 일컬어지는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 신설과 관련된 질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에 신설하는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은 사실상 지난해 1월 폐지된 합수단의 뒤를 잇는 것이다. 차이점은 과거 검찰이 직접 수사를 주도했던 것과 달리 금융위원회 등 관련 기관 전문 인력과 협력해 대응하는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다....
秋가 없앤 '檢 여의도 저승사자' 부활한다 2021-05-23 17:47:53
‘주목’법조계 안팎에서는 무엇보다 법무부가 증권·금융범죄 전문 대응조직 부활에 나선 것을 주목하고 있다. 합수단은 2013년 5월 출범 후 7년 동안 1000명 가까운 증권범죄 사범을 재판에 넘겨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렸지만 지난해 추 전 장관에 의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합수단 폐지 당시 수사 전문성 ...
[단독] "'여의도 저승사자' 다시 살리자"…野, '금융범죄합수단 부활' 발의 2021-04-22 14:59:08
시절이었던 2013년 증권·금융범죄 중점청인 서울남부지검에 설치됐다. 금융위·금감원·거래소·국세청 파견인력 등 50여명 규모로 운영됐다. 합수단은 이후 주가조작·미공개정보 이용 등 증권 관련 불공정거래 행위 사범을 대거 적발하며 ‘여의도 저승사자’로 맹위를 떨쳤다. 2013~2019년 동안 자본시장법 위반 사범...
`코인 열풍` 속 금융당국, 가상화폐 규제 가이드라인 검토 2021-04-18 23:09:05
알려졌다. 앞서 7일에는 기재부, 금융위원회, 법무부, 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조정실 주재 가상자산 관련 관계부처 회의도 열렸다. 회의 후 보도자료에서 정부는 "과도한 가상자산 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상자산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투자자 피해 예방에 노력하겠다"며 "서민경제 침해사범...
금융당국 "가상화폐 제도적 허점 인지…가이드라인 검토" 2021-04-18 06:11:01
7일에는 기재부, 금융위원회, 법무부, 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조정실 주재 가상자산 관련 관계부처 회의도 열렸다. 회의 후 보도자료에서 정부는 "과도한 가상자산 투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상자산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투자자 피해 예방에 노력하겠다"며 "서민경제 침해사범 근절 추진단 등을...
부동산 투기로 '60억' 시세차익 혐의…포천 공무원 구속 연장 2021-04-16 19:55:06
앞서 A씨를 수사한 경기북부경찰청 부동산 투기 사범 특별수사대에 따르면 그는 2019년 말까지 철도 업무를 담당했다. 이때 취득한 내부 정보로 부동산을 구입한 것으로 경찰은 판단했다. 당시 A씨는 금융기관 대출 등으로 40억원에 부동산을 구입했지만 현재 시세는 100억원으로 파악됐다. 한편, A씨는 내부정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