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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특수단, 기무사 소강원·기우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입건 2018-08-01 10:50:13
특수단의 소환 조사 당시 자신들이 작성한 기무사 계엄령 문건은 실행계획이 아니라 대비계획일 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둘은 지난달 27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서도 계엄령 문건과 관련 "스탬프(도장)만 비밀문건으로 찍혔고 애초 이를 2급 비밀문건으로 등재를 하지 않았다"면서 "내란이나 쿠데...
추미애 "야당, 기무사 계엄문건 물타기…TF 구성해 전면대응" 2018-08-01 10:08:41
본질 호도에 전면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무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즉각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무사의 뿌리 깊은 병폐가 세상에 드러난 만큼 정치권은 국민적 분노를 깨닫고 기무사의 행각을 발본색원하고 국민의 부대로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
기무사 간판 떼고… '보안·방첩본부'로 축소 유력 2018-07-30 17:37:02
담길 것으로 보인다.기무사 명칭을 바꿔 사령부급 국방부 직할부대로 개편하는 방안도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군기무사령부령을 대폭 수정하거나 폐지해 새로운 사령부령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무사가 새 이름으로 국방부 직할부대로 개편되면 국방부 장관의 강한 통제를 받아 불법 정치 개입을 막을 수...
기무사 개혁청사진 내달2일 나와…'국방부 보안·방첩본부' 유력 2018-07-30 11:50:50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기무개혁위 위원들은 기무사를 방위사업청이나 병무청 같은 '외청'으로 두고, 민간인 청장에 현역장성 부청장 체제로 하자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 대변인은 국방개혁에 따라 육군 전방사단이 20% 정도 줄어 안보 공백이 우려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기무사, 노무현-국방장관 통화 감청…민간인 수백만명 사찰"(종합) 2018-07-30 11:48:19
센터는 "기무사는 진보 인사, 운동권 학생, 기자, 정치인 등을 갖가지 명목으로 대공수사 용의 선상에 올렸다"며 "중국 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적성국가 방문' 식의 명목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용의 선상에 올리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각지에서 '60'으로 시작하는 부대 이름을 지닌...
"군 면회만 가도 내 개인정보가…기무사 수백만명 수집·사찰" 2018-07-30 11:16:28
제시한 개인정보를 기무사가 모두 취합한 다음 군 시설 출입자들의 주소나 출국정보, 범죄경력 등을 열람하는 방식으로 부당하게 개인정보를 수집했다는 것이다. 센터는 "진보 인사, 운동권 학생, 기자, 정치인 등은 갖가지 명목으로 대공수사 용의 선상에 올렸다"며 "중국 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적성국가 방문'...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7-27 20:00:00
실행 회의' 한번도 한 적 없다" 주장 국군기무사령부는 27일 이른바 계엄문건과 관련, "단 한 차례도 문서 실행과 관련해 부대나 관련자들이 회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기무사는 이날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전에 실행 관련 회의를 했느냐'는 바른미래당 소속 이학재 국회...
군복무기간 단축에, 계엄령 파문에…할 일 많아진 국방부 2018-07-27 19:36:38
기무사 수뇌부가 똘똘 뭉쳐 계엄문건 공개 과정에서 송 장관의 모호한 태도를 문제 삼은 `진실 공방`을 벌이는 탓에 송 장관이 내상이 커 보인다. 지난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계엄령 문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계엄령 문건 보고경위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도 잘잘못을...
기무사 "탄핵前 '계엄문건 실행 회의' 한번도 한 적 없다" 주장 2018-07-27 18:46:55
= 국군기무사령부는 27일 이른바 계엄문건과 관련, "단 한 차례도 문서 실행과 관련해 부대나 관련자들이 회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기무사는 이날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전에 실행 관련 회의를 했느냐'는 바른미래당 소속 이학재 국회 정보위원장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고 이...
국방개혁안 확정한 軍, 계엄문건 진흙탕 공방속 '갈 길 멀다' 2018-07-27 18:18:27
논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무사 수뇌부가 똘똘 뭉쳐 계엄문건 공개 과정에서 송 장관의 모호한 태도를 문제 삼은 '진실 공방'을 벌이는 탓에 송 장관이 내상이 커 보인다. 지난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계엄령 문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계엄령 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