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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5이닝 무실점…KBO리그 첫승 유력 2017-04-25 20:28:19
1사 1,2루에 몰렸으나 임훈의 기습번트를 직접 잡아 3루 주자를 잡고, 유강남을 유격수 땅볼로 요리해 이날 가장 큰 위기도 무사히 넘겼다. 팀이 7-0으로 앞선 6회 마운드를 넘겨 SK가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끝내면 다이아몬드는 한국 무대 첫 승을 챙긴다. 왼 종아리 근육 경련으로 조금 일찍 마운드를 내려고긴...
한화 오간도 "4일 휴식 후 등판, 전혀 문제없다" 2017-04-23 17:56:12
중 하나는 기습번트 안타였고, 장타는 하나도 없었다. 150㎞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뿌린 오간도에게서 4일 휴식 후 등판의 피로감은 찾아볼 수 없었다. 오간도는 김성근 감독의 만류에도 이날 등판을 자청했다. 원래 화요일에 등판한 투수가 일요일 경기에 등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도 김 감독은 오간도가 화요일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16 15:00:04
OPS 1위'…"한국 큰경기 경험으로 성장"(종합) 170416-0429 체육-0032 14:54 김현수, 기습번트로 안타…오승환·추신수 휴식 170416-0434 체육-0033 14:57 kt 주권, 초반 부진 계속…LG전 1이닝 5실점 강판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현수, 기습번트로 안타…오승환·추신수 휴식 2017-04-16 14:54:17
김현수, 기습번트로 안타…오승환·추신수 휴식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최인영 기자 =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기습번트 안타로 야구 센스를 발휘하며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35)과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타자 추신수(35)는 휴식했다. 김현수는 16일(한국시간)...
김현수, 3경기 연속 안타…오승환은 휴식 2017-04-16 09:42:11
보고 3루수 쪽으로 기습 번트를 대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토론토는 켄드리 모랄레스의 끝내기 우중월 홈런으로 짜릿한 2-1 승리를 거두고 볼티모어의 연승 행진을 `3`에서 묶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은 이날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문 경기에서 팀이 2-3으로 패한 바람에 등판하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16 08:00:05
170416-0057 체육-0008 06:15 ◇내일의 경기(17일) 170416-0059 체육-0003 06:22 김현수 기습 번트로 3경기 연속 안타…오승환 휴식 170416-0060 체육-0004 06:24 삼성 40세 주희정 vs 오리온 23세 김진유 '4차전 양보 없다' 170416-0061 체육-0005 06:27 '괴력' 테임즈, MLB서 사흘 연속 홈런…4·5호포...
김현수 기습 번트로 3경기 연속 안타…오승환 휴식 2017-04-16 06:22:17
김현수 기습 번트로 3경기 연속 안타…오승환 휴식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쳤으나 팀은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했다. 김현수는 16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2실점 완투쇼' KIA 헥터, 한화 비야누에바에 판정승 2017-04-07 21:07:21
앞 기습 번트 안타로 비야누에바를 흔들었다. 보내기 번트를 실패한 안치홍이 좌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만회해 무사 2, 3루 기회를 이어갔다. 김주형은 비야누에바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에 불러들였고, 이어진 2사 2루에서 김선빈이 좌전 적시타를 쳐 추가점을 올렸다. 한화는 0-4로 뒤진 8회...
추신수,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안타…텍사스는 2연패 2017-04-05 12:25:12
실패했다. 추신수는 5회말 2사에서 3루 방면으로 기습번트를 시도했으나 카라스코의 민첩한 대처에 간발의 차이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2-4로 점수 차가 더 벌어진 8회말 2사에서 철벽 좌완 불펜 앤드루 밀러의 2구째 몸쪽 포심 패스트볼(약 152㎞)을 공략했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텍사스는 9회말 선두타자 마자라의...
'성장' kt 심우준 "형들의 조언과 믿음, 자신감 커져" 2017-04-05 10:07:39
9회말 찾아온 마지막 타석에서 기습번트로 끝내 안타를 만들어냈다. 심우준은 "사실 캠프에 다녀온 이후에는 자신감이 없었다. 그런데 시범경기 기간에 장성우 형이 저에게 타격 폼에 관한 조언을 해줬다. 다른 형들도 많은 조언으로 저에게 도움을 주시는데, 그 순간 성우 형의 조언이 크게 와 닿았다"고 말했다. 자신에게...